현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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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화두는 저출산 고령화 쓰레기
그리고 지구온난화 극복인데
정치가 모든 이슈를 다 덮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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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말장난 언론과 방송은
아무것도 아닌 말 꼬리 잡고서
무슨 큰 계락 음모라도 있는 양
호들갑 선전선동이다
언론 방송의 명칭 이름만 봐도
국가에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
우호적인지 아닌지 안다
그래서 무슨 말을 해도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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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은 어떻게 방법이 없고
아이 많이 낳는 국가도 있으니
다문화 국가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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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는 일본을 따라가는 추세니
일본의 문제점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일본을 보면 답이 나온다
급속히 불어나는 노인 숫자를 생각해 보면
보인복지 의료시설 화장장 묘지 장례시설 등등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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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말없이 숨통을 조여 온다
태평양 물길 흐름 회오리 지점에
쓰레기 덤이가 한반도 크기 7배나 된다는데
점점 더 쌓여만 갈 텐데
쓰레기에 쓰인 글자로 보면
중국어 영어 일본어 4번째가 한국어라는데
어떻게 줄여 나가야 할지 큰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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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書人說遊山似 독서인설 유산사
今見遊山如讀書 금견유산 여독서
사람들이 독서(讀書)가 산(山)을 유람(遊覽)하는 것과 같다 하나
이제보니 산(山)을 유람(遊覽)함이 독서(讀書)와 같구나.
出處 :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2~1571)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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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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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황선생의 시 구절이 맘에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