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지수 사상최고치 영역. 일본증시 최고치 이후 새총리 취임에 따른 변동성 구간
중국 부양책을 통한 독자적 흐름. 한국증시 최바닥을 기본 전제로
우리증시의 개별 기대감은 금투세. 금리인하, 그리고 세계국채지수 편입.
1. 세계국채지수 편입
- 3번의 낙방이후 4번째 도전으로 드디어 세계국채지수 편입 성공
: 내년부터 채권시장 약 80조원에 달하는 자금 유입 기대
: 채권가격 안정(상승안정) -> 시중금리 하락 -> 기업 자금조달 용이
: 한국전력을 포함한 국내 증시 전반적 호재로 판단
2. 중국의 경기부양
- 미국 금리인하 사이클에 발맞춰 중국도 대대적 경기부양책 강행
: 다만, 최근 지수 상승폭은 너무 컸다는 점과
: 경기에 실제 반영되는데는 시간이 걸려 이후 경제지표 확인을 해야할 것.
: 중국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나 효력은 아직 의구심이 있음
: 최근 지수에는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 (오히려 물린자금 이탈기회로 이용해야)
3. 시장전망
- 중국의 부양책에 따른 위안화 약세 -> 원화 동반약세 리스크는 국채지수 편입으로 상쇄
- 시간차는 있겠으나 금리인하 사이클에 기업 자금조달이 용이해지는 점은 국내시장 개별호재
- 지금은 금투세가 지수의 발목을 잡고있는 시장
- 금투세만 해결된다면....삼성전자의 급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그를 제외한 시장은
해볼만한 환경으로 서서히 바뀔 것으로 판단
- 현재시장 대장은 바이오, 단기적으로 대기 섹터는 2차전지와 반도체가 시소게임 나올 듯.
- 금리인하 사이클 신뢰가 강해질수록 친환경관련주 서서히 준동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