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화가, 뱅크시>
201613545 이승환
이 세상에는 많은 화가가 있지만 자신을 극도로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화가가 한 명 있다. 항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남들이 보지 않을 때 자기의 작품을 만들어 홀연히 사라지는 뱅크시이다. 그의 작품은 길거리 벽에서 만나볼수 있는 '낙서'이지만 그 작품은 매우 해학적이고 현실풍자의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의 허가받지 않은 예술활동에 대해서 나는 그가 익살적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또한 그의 작품은 굉장히 강렬한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상에 이끌려 나는 그를 이번 레포트의 주제로 선정했다.
뱅크시는 위에서 말했듯이 누군지 알 수 없는 베일의 쌓인 인물이다. 그는 1990년대 이후에 활동한 예술가이며 자신을 자칭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설명하고있다. 그는 영국 등 세계 곳곳에 자신의 그림을 벽에다 그려오기 시작했다. 그의 작품은 누구나 쉽게 알아 볼 수 있고, 그 안에는 많은것이 내포해있다. 그렇기의 그의 그림을 본 사람들은 팬이 되기 시작했다. 그는 꽤 유명해 졌고 그가 그린 그림은 예전과 다르게 남들에 의해 보존이 되고 팔리기 시작했다. 그가 그림을 그리면그는 그림으로 이익을 얻는 행동을 잘 하진 않지만 그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가격이 올라가고 더 비싸지게 됐다. 그래서 그는 과도한 미술 시장에 대한 비판을 하기 위한 작품을 내놓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그가 이렇게 성공한 이유는 그의 작품에 모순되지만 웃음을 짓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생각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많은 부조리와 무언가 어긋나있는 느낌을 드는 경우가 있다 생각한다. 전쟁터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이나 폭력과 혐오의 시대같은 말들이 떠오른다. 이러한 사회 상황에서 우리는 서로 싸우고 서로 혐오의 말을 내뱉고 하지만 그의 그림처럼 반폭력과 사회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있는 해학적인 그림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만들고 또 무언가를 떠오르게 만들 수 있다. 나는 그를 본받아서 그의 표현방식처럼 강렬한 메시지를 담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