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선택의 연속 의식한 것이 그대로 나타난다. 나쁜 일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의식하고 있기에 나타난 것 뿐이다. 즐거운 마음을 지니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 꿈을 종이 쓰면 현실이 된다.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스케쥴을 짜고 행동하면 이루어진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행동하면 결과나 나온다.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은 하지 않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일이 왜 일어 났을까 하고 생각해 보면 그 속에 내포된 메세지를 알아 낼 수 있다. 무언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변화가 시작된다. 입버릇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 항상 밝고 바른 말만 해라. 자신을 받아 들이기 시작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저자: 야마자끼 다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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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자는 아티스트이자 작가이다. 그래서 49개의 소제목을 왼쪽에 삽화, 오른쪽에 글로 구성한 113페이지의 소책자이다. 여태껏 내가 읽은 책중에서 가장 분량이 적은 책이였다.
때문에 집중해서 읽으면 20~30분내에 독파할 수 있다. 소제목의 내용들을 살펴보면 삶의 지혜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책의 내용대로 살아간다면 인생은 피크닉같은 삶을 살수 있다고 했다.
인생의 피크닉이 바로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이 아니겠는가? 코로나 사태가 장기간 지속되는 지금에 개인이던 기업이던 국가이던 너무나 힘든 상황이다.
이럴때 일수록 너무 위축되지 말고 밝은 생각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할 때이다. 그것이 바로 독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을 하다가 보니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다.
사람은 원래 몸을 움직여야 에너지가 솟고 의욕이 생기는 법이다. 저자가 말했듯이 무언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변화가 일어난다고 했다. 변화하려고 애쓰지 말고 이런 시국에 무엇을 해 볼까? 를 고민해 보라.
나의 사례를 들어보면 난 유튜브에 관심이 있어 몇년전 3개월간 집근처 문화센터에서 수강한 적이 있었다. 학생수 고작 2~3명에 무슨 강사님이 신이 날 것이며 학생들이 의욕이 넘치겠는가?
아니라 다를까 마지막 날엔 나혼자 남아 쓸쓸한 종강을 했다. 하지만 난 그곳에 있는 도서실의 책을 빌려 읽기 시작했고 그것이 발단이 되어 2년째 매일 책을 읽고 이렇게 서평도 쓴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책을 빌릴 수 없지만 왕년에 읽었던 책꽂이의 책들을 다시 읽고 있다. 생각만 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했다. 혹시 내가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바로 책꽂이에 있는 한권의 책을 읽어 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