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편리에 의해 건물을 세우지만 결국에는
그 건물의 구조에 의하여 사람의 성격이 만들어 진다.”
- 윈스턴 처칠-
윈스턴 처질의 말이다. 결국 사람은 환경에 의해 성격이 만들어진다는 말이다.
자본주의 체계안에서의 환경은 치열한 경쟁과
끊임없는 타인과의 비교로 이루어져 있다.
이 말은 우리를 항상 경쟁과 비교에 의해
살아가도록 그물처럼 짜여 있으며,
그 결과로 사회적 양극화라는 현실과 갈등구조를
당연한 것처럼 받아 들여야 하는 환경이라는 것이다.
급변하는 사회, 특히 온라인이라는 시장이 출현하며,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함께 공존하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이제 자본주의라는 오래된 퇴물 너머의
새로운 체계에 대한 갈망이 사회 곳곳에서 출현하고 있다.
그래서 탄생한 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경제 ‘Weconomy’, ‘공동체 자본주의’,빌게이츠가 이야기하는 ‘창의적 자본주의’,
그리고 오랜 역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 또한
자본주의라는 체제를 벗어나 새로운 사회를 이어나갈
휴먼 혁명의 길이 제안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듯 자본주의를 대체할 새로운 체계에 대한
갈망이 있는 현 시점에, 그리고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로서 준비하려는 ‘노년 사회화 시스템’을 ‘주체적이고 생산적인 노인’이라는 관점과 ‘공동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만들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창의적 자본주의(creative capitalism)는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Bill Gates)가 제안한 개념으로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익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
#초고령사회 #초고령사회위기일까기회일까 #인구고령화 #소생커뮤니티 #창의적자본주의 #공동체자본주의 #노년사회화 #저출산초고령사회 #사회적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