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c에서 21c로 그러한 역사의 저변 & 전환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북-미戰 4번째 단계
ㅡ 수렁에 빠진 미국
(눈) 앞이 캄캄하고,
아찔할 때
조엘 위트, 안선영
<북한 핵 미래 프로젝트(데이비드 올브라이트 협찬)>
북한이 현재 보유한 핵무기 규모는 10~16개(플루토늄 기반 6~8개, 우라늄 기반 4~8개)일 것이다. 2020년까지 핵무기 생산 규모는 (1) 최소(20개) (2) 중간(50개) (3) 최대(100개) 3가지로 예측이 가능하다.
플루토늄 기반 핵무기는 남한과 일본을 타격할 수 있는 노동미사일은 물론 대륙간탄도미사일인 대포동2 미사일에도 탑재 가능할 정도로 소형화가 됐다. 우라늄 기반 핵무기는 아직 노동미사일 탑재 수준이 안 되나, 추가 핵실험 없이도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미사일 개발은 (1) 최소 현대화 (2) 지속적 현대화(ㄱ. 탄도미사일을 탑재한 잠수함이 비상용으로 개발되고 ㄴ.무수단 중거리탄도미사일이 실전용으로 배치될 가능성) (3) 최대 현대화(ㄱ. 무수단 미사일을 20~30개가량 배치하는 데 이어 ㄴ. 미국 서부 해안과 알래스카 등지를 사정권에 두는 대륙간탄도미사일 KN-08을 20~30개 실전 배치할 가능성 ) ...등 세가지로 예측된다.
수전 라이스(국가안보보좌관)
네타냐후의 상-하원 의회 합동연설은 양국 관계에 파괴적인 일이 될 것이다. 국가 對 국가로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언제나 초당파적이었다. 우리는 이를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미국 국민이 원하고 있다. 정치적 문제가 양국 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이는 문제다. 네타냐후가 총선을 앞두고 존 베이너의 의회 연설 요청을 수락하면서 양국에 당파적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참고 / 네타냐후는 3월 3일 미국을 방문한다. 오바마, 조 바이든, 존 루이스, 조지 케네스 버터필드, 얼 블루메나워, 스티브 코헨 등은 네타냐후의 의회 연설에 불참을 선언했다.
24일 38노스가 <북한 핵 미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민간인 차원에서 북핵관련 정보를 취득하고...그런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이 경이롭다. 정보시장에서 북한은 <딴 세계>다. 그 이유는 <(1) 안보이는 북한의 덩치가 보이는 북한에 비해서 몹시 크고 (2) 안 보이는 북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달리 마땅한 수단이 없고 (3) 개갈나게 보여주는 북한을 읽는 것이 여전히 간단치 않기> 때문이다.
북한 핵 미래 프로젝트는 <그런 북한을 38노스가 들여다 볼 수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은 본 것을 토대로 대강 축출해낼 수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귀찮더라도 눈길을 줄 가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런 전제는 허구(개뻥)다. 따라서 <전제가 허구인 38노스의 보고서는 허위 보고서에 지나지 않는다. 때문에 38노스의 근본 없는 삽화는 사드(THAAD) 논쟁에서 한심한 여론의 도움을 삥뜯기 위한 (개)수작이다>고 단정해도 실례될 게 없다.
그렇게
이웃집 남정네 사생활을 뒤적거리듯이
손쉽게 들여다볼 수 있는 북한과
북한의 핵심 전력이라면
<미국이 지금 왜 그 꼴이 되었나?>가
오리무중이다.
이스라엘의 패닉,
미국의 낭패....
그래서
(존나) 어지럽고
짜증나는 세상...이
왜,
어디에서부터
현실이 됐나?>...를
묻는 것은
언제,
어떻게,
20c적
착오를 벗었나?>...를
묻는 것
<21c 제국들이
어떻게
지배 프로그램의 치명적인 오류를 발견했나?>..를
묻는 것...
38노스가 그렇게 천방지축으로 나대는 것은
그만큼 믿는 구석이 있어서일 것이고,
보이는 행동이
(절대로) 액면가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공무 소비자들을
우습게 알고
단지
민간인이라는
옷만 걸친 공무 따까리들>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
그래서 낯간지럽지 않다.
노는 꼴이
그렇게 개념없고, 저렴하다.
한편...<이스라엘과 미국의 외교전 또는 갈라서기>...라는 해괴한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네타냐후가 <이란 핵협상 타결>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면서다. 네타냐후는 <상-하원과 협력해서 이란 핵협상 빨간선을 긋겠다>고 설쳤다. 이에 대해서 백악관이 성급하게 <협상안 가운데 일부 구절을 잘못 읽고 이해해서 생긴 오해다>...는 뻔한 오리발을 내밀었다.
하지만 네타냐후는 백악관의 태도, 국무부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리고 25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수전 라이스)가 ... <네타냐후의 상-하원 의회 합동연설은 양국 관계에 파괴적인 일이 될 것이다>...고 ... 네타냐후에게 (앙증맞게) 경고했다. 3월 3일 네타냐후의 상-하원 합동 연설의 강행 여부, 백악관-국무부의 관련한 대응...이 이번 영화의 절정(orgasme)이다. 그 절정 後는...우선 닦을 꺼는 닦고.... 천천히 또는 후딱 흥분을 식히는 과정이 뒤따를 것이다. 다들 그짓거리는 그런 줄거리를 선호한다. 미국과 이스라엘이라고 달리 기괴한 체위(體位)가 있을리 만무다.
어떤 방법을 동원한다고 해서
흐름이 바뀔 개연성은 없다.
북한 핵 가이드라인과 맞물려 있다.
시리아, 헤즈볼라...의 그것도
별반 다르지 않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힘으로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그 상황이 (바로) 현실이다.
부정할 능력-권리는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는다.
케리가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서
말처럼 긴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심난해 하는 것은
<네타냐후>가 바지 지퍼를 내리면서
회포(懷抱) 푸는 일을 서두르고 있어서가 아닐 것이다.
진행되는 현실과의
차이가
갈수록 깊어지고 넓어져서
<이 짓도
이제
더 못해먹겠다>...는
심기의 우발적 표현일 수 있다.
<아니면 말고>...다.
<(1) 이란 핵협상은.... 시리아 戰(비공식 테러戰), is戰(半공식 테러戰)...으로
이목을 분산시키고 (2) 시리아 戰은 .... 이란 핵협상, 테러戰(is戰)으로 가리고 (3) 헤즈볼라 압박은 ..... 이란 핵 협상, 시리아戰, is戰을 통해서 공간을 확보하고 (4) 북한戰은 ...우크라이나 프로그램, 서남군구 프로그램, 테러 프로그램을 마구잡이로 섞어서 정신머리를 먼저 사납게 하고 ...>....그들의 21c 전쟁 회로도가 이렇게 구질구질할리는 없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 목표는 이것이다>고 확정할 수 있는 <이것>이 아직은 모호하다. <핵심 목표와의 협상-거래가 이 판의 기전(機轉 / mechanism)이다>는 결론에 벌써 도달한 경우는 .... <회로의 난이도는 거머 쥘 파이 양과 비례한다>고 널리고 있는 전술의 양태를 (일괄) 정리할 수 있지만...
<핵심목표와의 협상-거래는 조성中인 위기의 출구가 아니다. 출구라고 그려놓은 그림이다. 그들과 그들의 핵심 목표가 향하는 목적지는 동일하다. 현실과 이해가 동일선상에서 접속되었을 때 그 때 남아 있기다. 그렇게 마지막 판갈이 후에 남는 것이 양자의 목표이고, 그것이 21c전선의 기전이다>...이렇게 보는 측의 입장을 마냥 무시하기도 어렵다.
복잡한 전쟁 회로도는
그들에게
그만큼 방법이 (따로) 없다는 의미일 수 있다.
들여다 볼 때
그것을 하나하나 떼어서
집중 하는 것은
아무래도 효율적이지 않을 거 같다.
둘러보고
<세상 참 좆같네>...하고
침이나 퉤!! 뱉아버리면
신기하게도
그게 얼추 맞고,
<참 잘한 짓>이 되곤 하기 때문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옥신각신은 깨소금이 비듬 또는 먼지로 보일 무렵 보이는 밥그릇 깨지는 소리다. 밥그릇 몇 개 깨지고, 둘 중 하나가 대갈빡에 빵꾸가 난다고 해서... 뭔 큰일로 번지는 것은 아니다. 깨소금이 비듬이라는 것을 알면서 현실이 비로소 낯 익어가고...그 절차를 대부분 비슷하게 건너기 때문이다.
그들의 야심작인
테러 프로그램은
벌써 <조회수 중독>...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송출하고 나면
조회수를 유지 하거나
늘쿨 수 있는
아이디어가 별로
없을 거기 때문이다.
갈 때까지
충분히 간 것이다.
그럼
이제
파장(罷場)이다.
걸리면 재수 없는 게
칡, 산딸나무, 복분자 나무, 한삼넝쿨, 쑥 ...등이다.
번식방법이 기발하고
악착같기 때문이다.
불편하고,
짜증나는 경우다.
보이는대로
뿌리까지 제거하면서
욕을 아끼지 않는다.
가끔
<근데,
여기 쥔이 누군겨?...>
하고
망연해진다.
아니라
뽑아 없애야 하는 품목에
번번이
나를 포함하지 않는 것은
이치-형평에 안 맞는 것 같다.
첫댓글 (미국-이스라엘의 패권) ----> 이스라엘의 패닉, 미국의 낭패....(패~), 패~,~패
패가 잘 안풀리고 있다고 봐도 되나요? 초저녁 패가 잘 풀려서 흥분하다 보면 호구 잡혀서 대패당하기 쉽상!!
판밖에서 판을 가만 옆보다 가 때가 되면 상씨름꾼(上斗쟁이)이 판에 나서
그 판을 한판에 뒤엎을 것이 구먼.
정작 판대를 쥐고있는 판대꾼을 따로 있는디
저 시끼들이 천방지축 뭣 모르고 날뛰는 꼴 하고는.
四.三.八은 천지망량신이 주장하고 九五一은 조앙신이 주장하고 二七 六에 七星이 응(應)하느니라.
넘어간다 넘어간다 곧 넘어 간다.......
그래서
보이는대로
뿌리까지 제거하면서
욕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가
가끔
<근데,
여기 쥔이 누군겨?...>
하고
망연해진다.
아닌게
아니라
뽑아 없애야 하는 품목에
번번이
나를 포함하지 않는 것은
이치-형평에 안 맞는 것 같다.
--------
나무 뿌리들, 잡초들이....밭의 원래 주인일까요?
아니면, 밭을 일구는 인간이 원래 밭 또는 자연의 주인일까요?
아닌게 아니라....헷갈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목의 씨앗이 어데서 날아오거나 굴러오거나 해서 자라는 것처럼
그곳에 경작허고 사는것도 이와 같은듯~
잡초를 뽑기는 뽑아야겠지만 ㅡ욕은 하덜 마셔유 ㅎㅎㅎ 갸들도 우리네 시민들처럼 열심히 사는것이니께 ㅡ그냥 ㅡ미안허구나 용서해다오 ㅡ하면서 뽑으셔요 ㅡ사랑해요 ㅡ????????
개굴님글은 입에넣고 되세김해야 해서 시간여유가 없을땐 읽을 수가 없다는 단점이...적어도 제게는 말이죠...저도 땅을 좋아하는데...아직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