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장미원은 2001년 5월, 동문들의 모교사랑에서 출발했다. 장미원의 꽃송이에는 전공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감성과 인격을 수양하여 실력은 물론 사회의 아픔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전문인이 되기를 바라는 후배사랑의 마음이 담겨있다. 1946년,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7만 2천여 설립동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출연과 참여로 설립된 조선대학교는 이제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 장미원의 꽃송이에는 대학설립의 기틀을 마련해주신 지역민의 사랑에 대한 보은의 마음이 담겨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세계 각국의 장미가 연달아 피어나는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장미를 통해 선배와 후배,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나는 사랑의 공간이다.
첫댓글 금목서님께서도 요기 출신이셔유ᆢ???
아닙니다.
조선대학교 장미가 유명해서 해마다 장미축제를 하곤 해요.
가끔 구경갑니다.
장미꽃 필 때면 갖가지 장미가 많아서 구경삼아 가볼만 합니다.
@금목서(광주) 그럼ᆢ
남조선ᆢ
북조선ᆢ
아니 그런것은 없을테고유ᆢㅋ
저도 해마다 5월이면 인천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장미공원을 갔었지요ᆢ
올해 부터는 못가겠지만요ᆢㅠ
저희 큰애와 둘째가
여그 동문이라유~
사납금 젤 비싼 핵교~
아빠능력 무시하믄 안된다고
장하금 한번도 안받고
미대,
의대...
조선대 발전에 이바지 했슴돠~
막내는 여그 안갔음 시퍼유
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