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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민의정참여단 성명서 발표
<사진출처: 상주포커스>
상주시민의정참여단(단장 유희순)은 지난 2월28일 지역 S인터넷신문이 "시의원 호통에 공무원 '벌벌'"이란 제목으로 보도한 왕산공원 인근에 설치한 차선 규제봉이 시의원의 거센 항의로 하룻만에 철거됐다는 기사와 관련하여 10일 '불법조장 앞장 시의원과 하수인을 자처한 공무원' 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출처:상주포커스>
상주시의정참여단이 발표한 성명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 명 서
불법조장 앞장 시의원과 하수인을 자처한 공무원
상주시 교통에너지과(과장 김웅진)가 지난달 24일 왕산공원 인근에 설치한 차선규제봉이 시의원의 거센 항의로 하룻만에 철거됐다는 사실이 최근 한 언론사의 보도로 인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상주경찰서가 차선규제봉을 설치할 것을 상주시청에 의뢰해 차선 규제봉을 설치했지만 시의원의 행패로 인해 시행 하룻만에 원점으로 되돌아간 것입니다.
이번에 차선규제봉이 설치됐다가 철거된 곳은 차량 통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불법 죄화전에 따른 교통 흐름 방해는 물론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던 곳입니다.
시민의 요구에 역행하면서까지 자신의 사익에 두 팔을 걷어 부친 시의원의 행태는 지탄을 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시청의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야하는 위치에 있음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법행위를 차단하겠다는 시청의 행정에 대해 패악으로 맞섰다는 것은 상주시민을 무시하는 후안무치의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 차선규제봉 설치는 시의원이 내세운 상권보호와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는 규제봉 설치로 인해 불법 좌회전을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불편조차 감수할 의지가 없음을 드러내는 속내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시의원의 행태도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공무원의 태도 또한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시민들의 정당한 요구와 안전을 위해 차선규제봉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의원의 부당한 요구에 무기력하게 대응한 점은 분명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입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세금으로 집행된 사업을 시의원의 부당한 요구에 의해 하룻만에 철거해버린 공무원의 부적절한 대응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안인 것입니다.
시민의 의견보다는 시의원의 한 마디에 흔들리는 공무원의 정신자세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시의원의 항의로 인해 차선규제봉이 철거됐다는 내용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극도로 꺼려했다는 점은 공무원 스스로도 문제가 있음을 자인했음을 드러낸 것입니다.
상주시민의정참여단은 도덕적 불감증을 드러낸 시의원과 그의 하수인을 자처한 공무원에게 왕산공원 인근 차선규제봉 설치와 철거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함께 사과를 요구합니다.
2015 . 3 . 10
지방자치발전을위한상주시민의정참여단
상주시, 2015년 농정업무 농정업무 편람제작․배부
상주시에서는 11일 농업인단체와 농업인에게 농정업무추진 알권리와 신뢰성을 높히기 위해 2015년 농정업무 전반적인 자료를 수록한 편람을 제작․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무편람에는 2015년 농업일반통계, 농정기획, 농산, 친환경농업, 농촌인력, 귀농귀촌 업무추진계획, 농정통계자료 등 160여쪽에 달하는 농정업무 전반적인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시정 기본현황, 업무담당별 업무추진계획, 한눈으로 볼 수 있는 농정관련 통계 등이 게재되어 있어, 농업관련 부서에서 추진하는 업무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김진윤 농업정책과장은 “매년 농업단체 및 농업인들이 농정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았던 사업에 관해 신청하는 시기와 방법, 통계자료 등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제작했다”며, “농업인 등 농업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유용하게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관합동 점검반 편성, 재난취약시설 등 일제 점검
상주시에서는 사회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모든 영역에 대한 안전취약요소를 개선하여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15 국가 안전대진단’을 2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안전관리자문단(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20명과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에서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재원을 확보하여 연차별 조치가 가능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 산하에 △안전 종합대책 수립 및 총괄하는 ‘총괄기획반’ △부서별 안전취약 시설 및 안전신고 사항을 점검하는 ‘현장점검복구반’ △상황 전파 및 상황판단 회의개최 등 상황 총괄 관리하는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41개 유형)에 대한 전수조사 및 안전취약요소를 개선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건설의 주역’농업리더의 새출발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건설의 주역을 양성하고, 안정적인 농업소득과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2015학년도 제9기 상주농업대학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핵과류학과 신입생 45명과 이정백 시장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에 대한 축하와 농업대학교육을 통해 지역 선도농업인으로 거듭나는 자리가 됐다.
올해 핵과류학과 개설로 품목 전문기술교육 및 선진농장 현장견학, 실습․토론 등 특성화된 교육 방법으로 교육생에게 소득창출을 위한 충분한 동기부여를 유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선도농업인으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과 전문 농업인으로서 자긍심과 장인정신을 키우기 위한 의식교육도 교과과정에 편성됐다.
교육은 11월 3일까지 총 27회 112시간으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농업기술센터 자체 농촌지도사를 비롯하여 대학교수, 사회 저명인사 및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농업대학은 2007년 1기 55명이 졸업한 후 지난해 8기까지 4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역의 선도농업인으로 상주 농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상주농업대학장인 이정백 시장은 “농업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여러분들이 농업을 통하여 각자가 소망하는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농업대학 교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동안 수료한 선배들은 명실상부한 지역의 선도농업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니, 신입생 여러분들도 선배들의 뒤를 이어 상주농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구현
전문 강사 초빙, 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조사 기법 등 연수!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의원 15명과 사무국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의원국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의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공부하고 연구하는 시의회 구현을 위하여 마련됐다.
의회는 연수기간 동안 한국산업기술원 정창수 박사와 최민수 박사를 강사로 초빙,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심사 및 행정사무감사‧조사 기법과 실전사례에 대한 특강을 듣고, 실질적인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우수 지역특성화사업 현장에 대한 비교 견학을 실시했다.
남영숙 시의회의장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원 스스로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배우고 익힌 전문지식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생산적인 의회 운영과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의회 상 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원연수를 통하여 제7대 상주시의회의 올바른 활동방향과 전략을 구상해 나가고, 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한 의정 역량강화와 의원과 직원 상호간의 화합을 통하여 생산적인 선진 의정 구현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일사 대표 천경호씨, 장학금 500만원 기탁
상주 지역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재)상주시장학회(이사장 이정백)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성동에서 인쇄업을 하고 있는 천경호씨(48세. 한일사 대표)는 10일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상주시장학회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달 9일 부친상을 치르고, 평소 부친께서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말라’는 유지를 받들어 가족회의를 거쳐 부의금 중 일부를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들을 대신해서 “고인의 장례식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어 애도와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인의 뜻에 따라 상주시장학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에 200만원, 2013년도에 300만원을 (재)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으며, 8년 전부터 모교인 상주고등학교에 매월 10만원씩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다.
한편, 천대표는 상주문화원 이사, 상주교육발전위원회 이사,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운영위원,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다양하게 참여해 오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정성어린 기금을 모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며 교육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 낙서초등학교 2015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
상주 낙서초등학교(교장 강학순)는 3월 10일(화) 5교시 종합실에서 전교어린이회 임원을 선출하였다.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투표에 직접 참여하여 전교어린이회 임원을 선출함으로써 투표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였다.
투표를 하기 전 강학순 교장은 “전교어린이회 선거를 통해 학생들이 선거의 올바른 절차를 배우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하길” 당부하셨다.
이번 2015년 전교어린이회 선거에는 회장후보 2명, 부회장 후보는 단독으로 출마하였다.
입후보자들은 연설문을 통해 자신이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 자신감 있게 소견을 발표하고. 1년동안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담당선생님은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표소와 투표함을 대여하여 설치해 놓고, 투표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실제로 투표하는 기분을 실감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학생들은 3학년, 6학년 선생님 앞으로 가서 본인 여부를 확인한 뒤 선거인 명부에 날인을 하고,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 들어가 기표를 한 후 투표함에 넣었다.
그리고 참관인과 개표에 참여하여 선거의 절차와 공정한 선거의 중요성을 아는 기회가 되었다.
6학년 박창현 학생은 “선생님, 뉴스에서 보면 조합장 선거 때문에 말이 많은데 어른들 선거도 우리학교처럼 깨끗한 선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고 말했다.
투표 결과 이준희(6) 학생과 김영은(5) 학생이 각각 전교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당선된 임원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2015년 낙서초등학교를 이끌어 갈 일꾼을 직접 선출해 보니 뿌듯했으며, 소중한 투표권 행사로 학교 및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3. 10일 첫 개강, 매주 2회씩 운영
상주시 모동면사무소에서는 10일부터 60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모동면 청춘노래교실」개강식을 가졌다.
노인들의 여가 문화를 선용하기 위해 개설한 노래교실 개강식에는 총 70명의 노인들이 참석하여 즐겁고 활기 넘치는 자리가 되었다. 노래교실은 매주 화․금요일 총 20회 걸쳐 5월말까지 운영된다.
차 연 노래강사는 강사로서의 자격인 가수협회 가요강사 자격증과 웃음치료사 1급 자격증 등 많은 자격을 취득,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노인들에게 웃음과 노래를 통해 건강한 노후의 삶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준하 모동면장은 어르신 청춘 노래교실 강좌를 통하여 100세 시대 활기찬 노후와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즐길 것을 당부 드리며, 노인들을 위한 면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였다.
상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학생들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힘써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권희태)는 3월 10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상주공업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학생들 대상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상주경찰서와 상주교육지원청, 상주시와의 협조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학년 초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교 교직원들과 시청 및 교육청 관계자, 경찰, 학부모가 동참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117 신고 전화번호를 알리는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권희태 교장은 “학기 초가 되면 학생들이 새 학년 ․ 새 학기에 진학을 하다 보니 학생들 간의 학교폭력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한 뒤 “학교폭력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보다도 주변의 무관심이다. 각자 모두가 가까운 곳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면 학교폭력과 관련된 문제는 대부분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학기가 시작 된 만큼 상주공고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홍보 및 예방활동을 펼쳐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미래의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꿈꾸며
상주시생활체육회와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제6회 상주컵 및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시생활체육공원과 보조경기장 등 4개 구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순수 아마추어클럽과 축구교실을 대표하는 △15세 이하의 U-15 8팀 △12세이하 U-12 16팀 △10세이하 U-10 16팀 △8세 이하 U-8 12팀에서 선수․임원과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상주를 찾게 된다.
시에서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산하 유소년축구클럽의 U-12, U-10, U-8에 참가하여 전국에서 출전한 선수들과 열전을 벌이게 되며, 이번 대회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연말 리틀K리그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대회일정은 첫날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으뜸조 8강팀과 버금조 8강팀을 선발, 이튿날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참가팀 전원이 대회기간 동안 상주에 머물 수 있도록 편성되어 상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숙박업소 및 식당가 등 소상공업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국의 많은 꿈나무들이 상대팀과의 열띤 경기를 통해 정신적, 기량적으로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는 물론 축구종목의 고귀한 정신인 나눔과 배려, 화합의 아름다운 마음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스포츠 정신의 함양과 더불어 국내 유소년 축구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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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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