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카페

[[우수]FRV Ogong]

이 카페는 내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현재 나이 15살 나에게 하나의

 꿈을 실어주었다고 할 수 있다. 게임을 끊은 지금 나는 이 카페에 매일

, 컴퓨터를 할 때마다, 들어온다. 매일은 과장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컴퓨터를 할 때마다 들어온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내가 이 카페에 들어

온지 어느덧 8개월이 지나간다.

1. 나에게 글을...

들어온지 며칠안되서, 나는 창작소설방, 그때는 아마 그랬을 것이다. 그쯤

에, 나는 소설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써 보았을 것이다. 중1때, 나는 소설을

짓는 재미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시기에 이 것을 보니까, 나는

기뻐서 처음으로 글을 써보았다.

주제는 과거였다. 그 옛날 과거, 야드래트인과 또다른 외계인(첸첼링 비롯)

하여 여러가지 글을 썼었다. 연지님과 빅뱅님이 처음으로 리플을 달아주셨는

데, 그 한 마디가 '상황표현을 좀더 잘해 주었으면' 과 '너무 빨리 전개 되어요'

처음에는 이 의미를 잘 몰랐지만, 글을 쓰다보면서, 내가

"어떻게 자세히 쓰는지도 알려주세요"

라고 썼더니, 나에게는 글 쓰는데 있어서 운명에 쪽지가 왔다. 내용은 이런것

이였다.

-님 소설은 다 좋은데..상황 표현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내가 해보지!" 한 병사가 그를 집어들어 화염으로 던졌다.<- 내가 쓴글

화염으로 던진 것 까진 좋았는데, 어떻게 던졌는지 조금만

더 자세하게 써 주셨으면 해요. 던져진 사람이 가만히 있을리도 없고,

이렇게 바꾸면 어떠실런지요?

"내가 해보지! 이야아압!!"
한 병사가 맹렬히 달려들어 그의 허리팍을 잡았다.

그러나 정작 그 허리를 잡힌 사나이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그

 병사가 그 사나이를 들어올려 근처에 널려있는 화염구덩이 중 하나에다
던졌다. <- 그 님이 바꾸어준 글

-wXXXX12 님이 보네주심

나는 이글을 보고, 나는 하나의 발전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그 전에도 글

을 하나섰는데(첸첼링과 사이야인), 그것도 연지님과 빅뱅님이 써주시고

하여간 그 후로 여러일이 있었다. 나는 이 글을 토대로 새로운 하나의 소

설을 만들었고, 그 후 시간이 지나, 슈퍼사이야인 카베지라는 (잘 기억이

않남) 이라는 소설 비슷한 것으로 소설을 하나섰다. 아마 포공님이 말하

시는 슬럼프를 이때 빠진 것 같다.

그 후, 며칠후에 나는 슬럼프에 벗어나고 하나의 단편소설을 지었다. 그

이름은 바로 사이야인 전설록/ 거대 초록 원숭이와 슈퍼사이야인. 나는

이 소설을 쓰고 난 후에, 하나의 소설을 다시 짓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지금 짓고 있는 서유기&드래곤볼이다.

나는 이런 과정을 지키면서, 소설가라는 꿈을 키우고 잇다. 아직은 글

실력이 되지 않아, 소설가는 무리겠지만, 현재는 절대적인 목표인

우수작가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사실 우수작가가 된다고 소설가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소설가가 된다는 그런 신념으로 열심

히 할 계획이다.

이 카페는 내가 소설을 좀더 발전되게 쓸 수 있게한, 매게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2. 친구를 사귀다.

사실 게임을 끊은 지금,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웹서핑, 그리고 카페, 블로깅 등등...

하지만 게임을 할 당시에는 친구를 사귈수 없었다. 게임이란, 사실적으로 혼자

서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많기에, 사람들과 간접적으로도 대화할 수 없었다.

간혹가다. 온라인게임으로 만나기는 했지만, 만나지 않으면, '친구적'일 수 없기

에 상당히 친구를 사귀면, 이별 비슷한 것을 하기 쉬웠다.

하지만 이런 카페에 돌아다니고 나서는, 그 친구에 그 친구가 활동한 것을 보고는,

친구와 더욱더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고, 또한 그 친구와 얘기할 수 도 있기에,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다. 지금 사귄 친구는 대략 2명, 이제 대인관계를 넓혀,

더욱더 친구를 사귈 생각이다.

이러자, 친구와 만나는 것도 재미있어져, 나에게는 친구를 기다리는 즐거움과,

친구가 내가 활동한 것에 대한 리플을 달아주는 것이 좋아서, 상당히 행복함을

즐기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3. 정보

아 카페는 무엇보다 '드래곤볼'이라는 매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다. 드래곤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서는, 이 주제

와 관련있는 행동들을 한다고 할 수 잇다. 나는 이런 카페에서 행동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 바로,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활동거리이다.

애니/자료 게시판을 보아라, 사람들은 드래곤볼이라는 주제를 이 카페

내에서 볼 수 있고, 이 드래곤볼에 대해서 모르는 점은, 묻고 답하기 또는

토론 게시판에서 물어볼 수 있다. 또한 애니가 너무 길다고 생각하면, 줄거

리 게시판에서 볼수 있거나, 또한 업로드가 길다고 생각하면, 판도라 애니

에서 꽃님천사님이 올리신 자료를 볼수 있다.

또한 게임자료도 있고, 정보에 가면, 만화의 작가정보 등등 여러가지 정보

가 나와있어, 드래곤볼에 대한 정보를 확연히 알 수 잇다. 또한 소식과 정보

라는 게시판에 가면, 최근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확연히 알수 잇어서,

그보다 더 좋은 카페가 없는 듯 싶다.

이 카페는 하루안에 다 돌아볼 수 없을 정도의 그런 정보력을 가지고 있

어서, 또한 활발한 업로드가 있어서, 네이버의 정보와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다.

4. 후기

이 글을 쓰고 나서, 이 카페에서 내가 생각하는 점을 다 적어 보았다.

사실 8개월 동안 이곳 저곳을 돌아본 지금, 나는 상당히 아직 볼 것이

많이 남았다라는 생각과, 역시 '나'하나 쯤이라는 생각은 갖지 않아

야 겠다는 생각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내 머리속을 왔다갔다 거렸다.

사실 지금 다음 카페중에, 가입한 카페가 많았지만, 이렇게 8개월동안

지겹지 않은 카페가 없었다. 창작 소설방이, 도서관이며, 다시 창작

소설방, 참여소설방, 그리고 초보소설방이 될때 까지, 보아온 나로썬,

카페의 무궁한 발전히 자랑 스럽기도 하였다.

지금 이렇게 거대한 카페안에, 우수회원이라는 푯말을 달고 있는 내가

한편으로는 자랑스러웠다.

내가 커서 무엇이 되어도, 이 카페는 언제쯤, 아니 계속 볼것 같다. 고등

학생이되면 무엇보다 힘들어지겠지만, 나는 이 카페에 들어갈 수 잇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들어갈 것이다.

FRVDB, 포래버 드래곤볼, 계속 계속 번창해 나갔으면 좋겠다.

이만 글을 마치고, 여기까지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소설]아름다운 청년]

아... 정말 잘 읽었습니다. 사실 전 아직까지는 포레버카페에 대해 뭐라고 쓸 내용이 없네요.ㅠ 가입한 이유가 포레버가 회원수도 제일 많고 정보가 많음이었고 그 때문에 거의 자료만 보고 가는 눈팅족이었기에... 문제는 그 눈팅족이라는 기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제대로 활동했을 때는 1년 가까이나 조금 넘는 정도라서요.^^;;

[캡틴기뉴]

ㅎㅎ 처음에 WXXXXX12보고 놀랐다.. 내 아디가 woskxm12거등 ㅎㅎ

[캡틴기뉴]

wodkxm12도있고 woalxm12 도있어 ㅎㅎ

[[지기]FRV Ogong]

설마 너 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