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점심시간에 사업장 심방이 있었기에
주보 발송이 늦어졌습니다.
수술을 받으시는 분과 해외 출타하시는 분들이
많은 한 주간입니다.
기도가 답입니다. 그리고
3년 만에 대면으로 시행하는 암송대회를
준비하며, 말씀으로 충만하실 경성가족들의
모습을 떠올리니,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박목사가 드려요.
[청각장애는 저주가 아닌 축복이었어요]
언젠가 에디슨에게 청각장애가 문제되지 않느냐고 물은 적이 있어요.
대답은 이랬습니다. “아니요, 그 보다는 축복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내면의 소리를 듣는 법을 배웠으니까요.”
놀랍게도 에디슨의 청각장애는 저주가 아닌 축복이었어요.
청각 장애에 있던 보상의 씨앗을 찾았고,
그 씨앗을 훌륭하게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나폴레옹 힐
[교회소식]
1. 다음 주일 연합 예배 인도는 유형희 안수집사님, 기도는 김윤정 권사님, 봉헌은 유남선 안수집사님 입니다. 이 시간 1층 교육관에서는 우리의 자녀들이 1부 예배를 드린 교회학교 간사님, 순장님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모임은 교구 및 기관별 성경암송대회입니다. 점심식사 후, 12시 50분까지 본당에 올라오셔서 유승필 행사부장님의 인도를 따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오늘 점심은 다섯 분의 섬김으로 김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주일 찬양은 김장로님의 색소폰 독주, 이번 주간 화요 새벽예배 인도는 김원배 안수집사님, 목요 새벽예배 인도는 이진숙 국내전도부장님, 설교는 김성희 권사님, 수요예배 인도는 권영규 집사님, 설교는 정연경 권사님입니다. 이번 목요새벽 섬김은 6-10교구 연합입니다.
3. 3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교훈 중의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는, [가정교회의 건강함]입니다. 경성 가족들에게는 가정예배가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임을 꼭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째, 둘째주일은 교회학교에서 예배와 말씀을 배우고, 그 외 주일은 부모님의 돌봄 속에 본당에서 통합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4. 조한준 집사님이 업무 차 이번 수요일(17일)부터 토요일까지 괌으로, 허영미 권사님이 18일부터 22일(월)까지 싱가폴로 출타하고, 노영심 권사님이 이번 금요일(19일) 을지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시고, 김선자 집사님의 장남 이원형 집사의 결혼감사예배가 목사님의 주례로 27일(토)오후3시30분, 라비돌 웨딩 강남에서 있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 말씀선포 후, 바로 이인재 재정부장님 나오셔서 1-4월까지의 재정보고를 드립니다.
6. 다음 주일 말씀선포는 날마다 교회 우희영 목사님이 하십니다. 목사님은 우리교회 초창기 교육전도사로 섬겼던 나희석 목사님이 건강상의 문제로 3개월 안식월을 가지고 있는데, 수원에 있는 복음의 빛 동산교회 1,2부 예배 설교를 위해 출타합니다.
♡이제 허영미 권사님의 지휘로 모든 성도님들의 합창이 있은 후, 목사님 나오셔서 말씀선포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