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N37 심야버스 텅텅빈체 운행중입니다.

[택시독립]

우성아파트 사거리에서 찍은 것입니다.

텅텅빈 심야버스, 그나마 대리기사 몇 앉아있네요.

새벽4시면 지하철도 다닙니다 일반 버스도 다닙니다 누가탈까요?

참 이런 제도 정책 눈에 보이는 정책아닙니까.

꼭 찍어봐야 된장인지 똥인지 압니까.

당연히 심야버스는 실패작이죠

비싼 세금으로 대리기사 셔틀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버스를 타고 다니겠습니까. 편의점 알바생들  정도나 타고 다닐까...참 한심합니다.

[좋은 사람(양승현)]

심야버스에 승객이 없다면 택시 승객은 더 없다...

[택시서울.]

연료값 보조해줘.. 세금 보조해줘.. 수익 보조해줘.. 손님 있으나 없으나 뻐스야 뭔걱정이 있나.. 실패작 내논놈도 깜빵을 가나.. 벌금을 내나... 뭔걱정이 있겠어? 그냥 냅둬요.. 심야뻐스건 수상택시건 ..소형택시.장애택시.경차택시.여성전용택시.9조택시. 이젠또 뭔택시 만들려나? 술처먹은놈전용택시. 단거리합승택시. 뭐 이런거 만들려나?

[T _ 르네상스]

이런식의 글이라면 찬성이니 뭐니 하는 글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런데,,, 실패작이라해도 그 누구하나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것이 더욱 큰문제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표가 깎일까요?
택시표나 조금 깎이겠지요.
실패라고해서 인정하고 거둬들일까요?
천만에 쪽으로 쏠립니다. 버스업계야 적자든 흑자든 별무상관없으니 콧노래부르겠지요.
버스요금을 내리든지 무료든지 해서 탑승을 유도했으면 했지 그리 쉽사리 인정하고 거둬들일 X들이 아닐것이라고 봅니다.
미풍이든 폭풍이든 이래저래 골병드는건 택시입니다.

[다잇]

어쩌라고요? 쥔장님이 재산세 낸걸로 기사 얼급주면 되지 .. 근데 내가 본 버스들은 다 서서가던데 이게 16만원과21만원의차이인가

[신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생각보다 결과가 너무 빨리 나왔네요
근데 위의 동영상 날짜가 9월2일이군요? 사진은 9월15일? 감사히 주워가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