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3년 4월 28일 “3분의 기적”
제목: 기적은 내 안에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두 팔 없이 두 발로만 기타를 연주하는 토니 멜렌데즈(Tony Melendes)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1962년 중미 니콰라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불행히도 두 팔이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임신했을 때 입덧이 심해 탈리도민이란 약을 복용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두 팔 없이 살다보니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냉대를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아들의 장래를 걱정한 아버지는 미국으로 이주했고, 이것이 토니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토니는 16세때 우연히 기타를 잡게 되었는데, 그는 이내 기타에 빠져들게 되면서 기타를 통해 자신의 삶의 이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팔도 없는 장애인이 두손으로도 힘든 기타 연주를 발가락으로 기타를 치겠다는 토니의 가상한 발상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주의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에 동요되지 않고, 꿋꿋하게 발가락만 사용해 기타 연주를 연습했고,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악보 보는 법을 익히고 코드(code)잡는 법을 연구했습니다.
짧은 발가락으로 코드를 잡는 것과 튕기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였기에 발가락이 부르트고 갈라지고 피가 나고 굳은살이 베기기를 무한 반복하면서 토니의 기타 연주 실력도 나날이 성장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토니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가락으로 기타를 연주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토니의 꿈은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것''이었고, 토니의 목표는 자신이 졸업한 미조리주 초등학교에서 자신처럼 고난과 역경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그때 1987년 9월15일,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L.A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그의 연주 실력에 감동된 시민들이 교황 앞에서 토니가 연주할 수 있도록 주선하였습니다.
토니가 교황 앞에서 기타를 두발로 연주하자 장내는 그의 연주 실력에 감동과 환희에 젖었고, 교황은 연주가 끝나자 의자에서 내려와 토니를 껴안고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토니의 실력과 명성이 날로 높아졌고 재능있는 작곡가로 인정받았고,1989년 첫 앨범으로''Never Be the Same''을 발표해 Cashbox 잡지사와 카스펠 음악협회로부터 그해 최고 신인 아티스트(Artist)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모두는 항상 기적을 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두 팔이 있다는 것이 기적이고 , 그 팔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 또한 기적입니다. 저에게는 없는 기적을 여러분들은 매일 매시간 마음껏 기적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할 수 없다는 말은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토니는 두 팔 없이 장애로 태어난 것에 대해 원망하거나 좌절하며 인생을 낭비하지 않았고,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엄청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변한게 없는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세상은 거울과 같아서 내가 부정적으로 대하면 부정적으로 내가 긍정적으로 대하면 긍정적으로 나를 비추어 줍니다.
말은 파동과 파장으로 우주를 움직여 놀라운 힘을 보여줍니다. 선한 말에는 선한 힘이 작용하고 악한 말에는 악성 바이러스가 침투합니다.
눈앞의 현상만 보고 걱정과 두려움에 싸여있으면 마음의 병만 생길뿐 입니다. 우리의 든든한 빽이신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자신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변함없는 나의 긍정성,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해 주실거라는 나의 믿음입니다.
있는 것에 집중하느냐, 없는 것을 보며 한탄하느냐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의 문제'인 것입니다.
긍정적인 품성을 가진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내 안에 긍정적인 품성이 개발되어집니다. 품성은 전염되는 묘한 특성이 있습니다. 특별히 부정적인 품성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병처럼 번져갑니다.
내 안에 부정적인 파동이 쌓여져 가면 불평하고 원망하고 불행 절망 좌절하게 되지만, 긍정적인 파동이 쌓여지면 감사와 기쁨이 충만해져서 꿈과 비전이 이루어지고, 성품이 아름답게 개발됩니다.
우리 모두 긍정적인 에너지 파동을 주변에 전파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복된 하루를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
https://youtu.be/V6kEHAg30eY
🙏모든 꿈의 주인이요 기회의 주인이요 축복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힘을 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저와 함께 하실 주님을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향한 푯대를 향해 오늘도 달려나가게 하소서.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함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긍정에너지를 전파하여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