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연휴 첫날은...
중후한 모임에가서 간절한 발언 한번하고나니...하루에너지를 다 쓴듯하여..집에와서 잠만잤고..
어제 토요일은..싸이클자전거 타고...천천히...유튜브시청하면서...정릉갔다가..동묘갔다가...월곡경유해서..다시 도봉으로 돌아오니..하루가 갔다.
연휴마지막날인 오늘은...꽃샘추위가 여전하여...
잠 푸욱...자고..오후에 전기자전거타고 장거리라이딩 나갔다가...잠실대교아래에서 도시락만 먹고 돌아왔다.
날씨가 추워서...어둑해지는 해거름에 남양주까지갔다간....감기걸릴듯하여...
나르시즘은 자기도취...남에게 해를 끼치는것은 아니지만...
나르시스트는...남의 에너지만 뽑아먹고 마는 흡혈귀같은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자기가 사기꾼임을 모르는 소시오패스와 같은 사람이라고한다.
미국에는 더 많지만..한국에도..대략 스무명중에 1명...
세계화되다보니까..중국도 대충 비슷한 분포...
중국의 56세 돈있고 세련된 여성이
29살 의대대학원생이라고 속여
타지방에..체팅으로 30대 총각을 사귀며..
자신은 북경에서 남편과 결혼한 아들까지 있으면서
북경에 또다른 연인을 두고있었고...
30대총각이...연애가 무르익어 결혼까지 생각하게되었음에도...마스크를 벗지않는 여자가 이상해서...점점 수상하게 생각하게되고...헤어지자고 통보하자...
여자는...또 다른 지방의 28살짜리 애인을 동원해서
30대남자에게 염산테러를 가하게 했다는것이다...
30대남자는 실명위기...
여자는 사형선고에 집행유예2년..
염산테러남자는 무기징역...
그 여자가..재판정에서
...나이를 속이고 연애를 한게 무슨 죄가 되느냐?...라고 변명했다고한다.
그리고 염산테러는 28살남자가 자발적으로한것이지
자기가 시킨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30대남자가 자기의 나이를 의심한것에
범행의 동기가 되었다고...재판정에서 변론...
나르시스트...의 전형적인 예가 될듯...
여자는 그 남자들을 사랑한것이 아니라...
오로지 그 남자들의 에너지만 필요로 했을뿐이었던것이다...
카페 게시글
153일기
나르시스트...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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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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