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보란듯’ 나토軍 1만명 동원, 첨단전투기 출격…사상 최대 방공훈련
권윤희입력 2023. 6. 13. 15:50
타임톡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나토 사상 최대 방공훈련 개시
F-35·유로파이터 등 250대 동원
‘나토조약 5조’ 발동 상황 가정
민항기 매일 5만분 지연 전망
12일(현지시간) 독일 주도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사상 최대 방공훈련 ‘에어 디펜더 2023’이 개시됐다. 2023.6.12 독일 연방방위군
12일(현지시간) 독일 주도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사상 최대 방공훈련 ‘에어 디펜더 2023’이 개시됐다. 2023.6.12 독일 연방방위군
러시아 점령지를 대대적으로 탈환하려는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본격화한 가운데, 독일에서는 12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사상 최대 방공훈련이 시작됐다.
나토와 독일 공군은 이날 나토 동맹 창설 이후 최대 규모 방공훈련인 ‘에어 디펜더 23’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 영공에서 개시됐다고 밝혔다.
독일 주도로 23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에는 25개국이 참여하며 나토군 1만여명과 미 전투기 등 공군항공기 100대, 독일 연방군 항공기 70대를 비롯해 모두 250대의 전투기와 항공기, 헬리콥터가 동원된다.
12일(현지시간) 독일 주도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사상 최대 방공훈련 ‘에어 디펜더 2023’이 개시된 가운데, 독일 A400M 수송기를 필두로 미 F-15 전투기 2대, F-35 전투기 2대, 독일 유로파이터 2대, 토네이도 2대가 독일 북부 상공을 날고 있다. 2023.6.12 독일 연방방위군
연방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독일 발트해 연안 로스토크항에 가상의 동부연합군이 특공대와 함께 사보타주 공격을 가해 서방이 나토 집단방위체제를 상징하는 나토 조약 제5조를 발동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5조는 ‘회원국 일방에 대한 무력 공격을 전체 회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필요시 무력 사용을 포함한 원조를 제공한다’고 규정한다.
나토군은 순항미사일이나 드론 공격을 방위하고 공항과 항구를 지켜내는 훈련을 한다.
훈련은 북해와 발트해를 포함한 독일 영공의 대부분에서 진행된다.
훈련에는 독일 공군의 유로파이터 전투기 30대와 토네이도 16대, 미국과 네덜란드의 F-35 전투기가 총동원된다.
12일(현지시간) 독일 주도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사상 최대 방공훈련 ‘에어 디펜더 2023’이 개시됐다. 2023.6.12 독일 연방방위군
12일(현지시간) 독일 주도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사상 최대 방공훈련 ‘에어 디펜더 2023’이 개시된 가운데, 독일 공군 A400M 수송기가 분슈토르프 하늘로 이륙하고 있다. 2023.6.12 독일 연방방위군
이번 훈련으로 월~금요일 독일 북측, 남측, 동측 영공에서 시간대에 따라 일시적으로 민간항공기 운항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민간 항공기가 대대적으로 결항하거나 지연될 수 있다고 독일 rbb방송 등은 전했다.
앞서 독일 항공안전노조는 이번 훈련으로 민간 항공기 운항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마티아스 마스 항공안전노조 위원장은 “대대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뮬레이션 결과, 훈련기간 동안 민간항공기가 매일 최대 5만분 동안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권윤희 기자
첫댓글 혹시 큰 전쟁이 터지면 (올 것이 왔구나) 하고 체념해야 할 것 같아요. 적정 인구가 넘어서면 전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됩니다. 피할 방도가 없어요. 60억을 넘어섰고 70억이 넘었으니.....자원도 부족하고 먹거리도 부족하고 모든 게 힘들고 부족하고 그래서 눈가에 핏발서게 되면 해결책은 전쟁 뿐이고 핵전쟁만 억제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핵전쟁이 나면 종말이 오는 거구요. 유엔에서 핵 사용을 안 하기로 결의하고 싸우면 전쟁이 나던가 말던가 열심히 싸우다가 살아남은 자들이 다시 꾸려가면 됩니다 만 핵전쟁이 나면 그게 안됩니다. 그래서 종말이지요. 10억 살아남기도 힘들 겁니다. 한 7억 정도는 어찌 살아남겠지만 그것도 정상적인 인간은 아닌 상태로 살아남겠지요. 흐흐~
성경에서는 144000명을 이야기 합니다. 그 정도만 어찌 정상적인 인간으로 살아남는다고 보면 맞을 겁니다. 나머진 전부 방사능에 오염되고 몰골이 사람이라고 하긴 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진 상태로 살아남을 겁니다. 유엔 같은 국제기구에서 인구 조절을 신경 안 쓰면 이리 되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어떤 방식으로든 인구 조절을 해야만 합니다. 전쟁이 아닌 인구 조절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돌려차기 범 같은 놈들은 바로 거세하고 성범죄자도 바로 거세하고 흉악범도 거세하는 방식으로 강경한 방법을 써야 합니다. 나 같은 사람 하느님 시험입네 해서 털어먹는 강도 놈들도 그런 더러운 유전자가 퍼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도벽이 있는 것들도 다 거세하세요. 종교 집단이라고 봐주고 그러면 안됩니다. 여자는 여자대로 난소 들어내고 남자는 정소를 들어내 버리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바르게 사는 인간들만 살아남게 해야 합니다. 내가 당하면서 보고 있으면 이 인간들 도대체 무슨 일 당하고 싶어서 저러고 사나 싶은 것들이 널렸어요. 에이~~
내가 어지간 해서는 이런 이야기 안 하는데 지구촌 전체가 이상한 짓거리 하는 놈들 때문에 혼란스럽고 거기다 인구가 포화 상태란 말입니다. 그러니 흉악범 성범죄자 등등 여기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이건 각 나라에서 법을 강화하면 바로 되는 일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