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네임이 부끄러워지는 하루였네요...
음, 부디 안좋은일에대한 책임은 실력으로 해결했으면 하네요;;
문학도착후, 예상은했지만, 쓸쓸한 거리와(음식파는 노점들은 역시 폐점상태)
불도 거의 켜져있지않은 문학가는길....(얼른 숭의아레나로 꼬고!!)
친구와 티켓팅을하면서 "조심스럽게 3000명 예상해본다"라는멘트를 날렸는데
입장후..이건 뭐......관중은 ㅅㅁ... 그래도 기분좋은 마음으로, 뭐 기분좋다라기보다는
편한마음으로 ㅋㅋ (맘졸일 일이 없으니까요...)경기를 관전했습니다.
요즘은 썹팅하다가 목이 잘가더라구요...추워서그런가..
경기에 관한글은 패스! (마음만 아프니까요)
오늘 얻은 전리품, 창난년도부터 경기장을 다닌 저에게도 드디어 사이볼이
품안에 들어오는 경사가!!ㅋㅋㅋㅋㅋㅋ참 애같은... 친구랑 좋다고 하프타임때 차고놀았어요..
(처음으로 사복차림으로 갔는데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서포터아닌 두명이 공하나 받아서 신난모습으로
보였을듯.....민앙하네요 지금 생각하니..)
[이러고갔어요...]
추운날씨에 손난로도 주시고 ㅋㅋㅋ
인천의 한경기 3골실점은, 정말 내년엔 안봤으면하네요..
부디 좋은 안목으로 좋은 선수들을 보강하길...네임밸류는 기대안하니
속이 꽉찬 신예라도^^;;; 수비보강 합시다!!
인천, 아직은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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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시고, 내년에봐요 ㅠㅠㅠㅠ
싸인볼 부럽 난 언제쯤이나
저도 한 백번 경기장 갔나?ㅋㅋㅋ흥분해서 유병수선수인지 브루노선수인지 누가차준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