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넘쳐나서
혼자 비실비실 헤메었네
홍매화는 아니피고
첫댓글 홍매화 앞에서 헤매다홍매화 앞에서 헤매다불쑥 피어난 붉은 꽃잎에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겨울 끝자락 찬바람 속에서도당당히 피어난 그 빛깔에내 마음도 자꾸만 머뭅니다.가야 할 길은 저만치 있는데자꾸 눈길이 머물고생각이 멈춰 서 있습니다.어찌 이리 고울 수 있을까,어찌 이리 꿋꿋할 수 있을까,한참을 서성이다가문득 나도 배웁니다.흔들리되 꺾이지 않는 마음,홍매화 아래에서나도 다시 피어나고 싶었습니다.
홍매화를 보러 갔다가뾰족한 봉오리만 움츠리고 있었어요오늘은 눈발 날리고찬바람 불어 며칠 뒤 갈까말까망설입니다
창경궁 홍매화 아름답기로유명하지요아직 봉우리도 많네요창경궁에 사람들이 많군요동연님도 그속에서.....
창덕궁에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후원 입장하려는 줄이 장사진을 이루고~~
창덕궁에 다녀 오셨군요..창덕궁에꽃사진을 찍을려고진사님들께서많이 오셨군요궁궐과 꽃,잘 어울려요
여기 저기서 자신 찍는 모습고풍스런 기와 지붕과 어우러지는 화사한 꽃들바라만 보아도 좋아요
저도 며칠전다녀왔습니다.그새 많이 피여있네요.
날씨가 쌀쌀해서피려다가 움츠러들었을 것 같아요
첫댓글 홍매화 앞에서 헤매다
홍매화 앞에서 헤매다
불쑥 피어난 붉은 꽃잎에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겨울 끝자락 찬바람 속에서도
당당히 피어난 그 빛깔에
내 마음도 자꾸만 머뭅니다.
가야 할 길은 저만치 있는데
자꾸 눈길이 머물고
생각이 멈춰 서 있습니다.
어찌 이리 고울 수 있을까,
어찌 이리 꿋꿋할 수 있을까,
한참을 서성이다가
문득 나도 배웁니다.
흔들리되 꺾이지 않는 마음,
홍매화 아래에서
나도 다시 피어나고 싶었습니다.
홍매화를 보러 갔다가
뾰족한 봉오리만
움츠리고 있었어요
오늘은 눈발 날리고
찬바람 불어
며칠 뒤 갈까말까
망설입니다
창경궁 홍매화 아름답기로
유명하지요
아직 봉우리도 많네요
창경궁에 사람들이 많군요
동연님도 그속에서.....
창덕궁에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후원 입장하려는 줄이
장사진을 이루고~~
창덕궁에 다녀 오셨군요..
창덕궁에
꽃사진을 찍을려고
진사님들께서
많이 오셨군요
궁궐과 꽃,
잘 어울려요
여기 저기서
자신 찍는 모습
고풍스런 기와 지붕과
어우러지는
화사한 꽃들
바라만 보아도 좋아요
저도 며칠전
다녀왔습니다.
그새 많이 피여있네요.
날씨가 쌀쌀해서
피려다가
움츠러들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