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온 며느리 패션
갓 시집온 며느리가 옷을 홀랑벗고 청소를 신나게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시 어머니가 오셨다
시어머니 왈 "애구머니나 얘야 망측하게 그게뭐니 아무리 집이지만 옷은 입고있어야지??"
며느리 왈 "호호 어머님 아직 모르셨어요?? 이게 최신 유행하는 패션이에요.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남편 기다릴때 하는 패션이요".
시어머니 왈 "오오!! 그렇구나".
집으로 돌아 온 시어머니는 옷을 홀라당 벗고는 춤을 추며 집안일을 하면서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남편이 들어왔다
남편 왈 "머하는기여 시방 주책맞게.. 언능 안입어".
부인 왈 "영감 뭘 몰라도 한참 모르네요 이게 요즘 유행한는 빠숑이요 최신 빠숑이요 유행을 알아야 뭐가 통하지 원!!"'
머리를 긁적이던 남편'
* * * * * * * * * "그러면 좀 다려입어 이 할망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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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감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시집온 며느리 패션 잘 보구갑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늙으면 주름이 멋인데 영감이 뭘 잘 모르는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