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변은 맑은 화이트와인색이 정상임
여자들, 특히 다낭성 잇는 사람
소변에 노란색이 짙어지면 관리들어가야 함
노란 오줌이 나오는 이유는
세포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혈당치(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고
혈중에 남아있던 포도당이
간에서 지방으로 변환돼 쌓이기 때문임
간에 지방이 쌓이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배출됨
빌리루빈은 치자색 색소인데, 딱 이 색임
(출처: 동화 office)
이게 오줌이랑 같이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 색이 노란색으로 착색되는 거임
소변이 좀 노란색을 띠기 시작하면
진짜 관리해야 함..
아님 지방간이나 당뇨까지 올 수 있음
추천하고 싶은 건 이노시톨이라는 영양제임
이노시톨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음
세포가 인슐린을 문전박대하려고 하면
이노시톨이 세포 안쪽에서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함
다낭성에 효과 있다는 건 이미 입증돼서
생리주기 들쭉날쭉한 여자들은 원래 많이 먹음
실제로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병원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서
생기는 제2형 당뇨 환자들한테
이노시톨을 3개월간 투여한 연구가 있었음
이노시톨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서
혈당치를 낮춰줄 거라고 생각한 거
결과는 완전 대성공
192.6에 달했던 실험군의 평균 혈당치가
160.9까지 낮아지는 쾌거를 보임
그리고 콜린이랑 이노시톨을 같이 먹으면
혈관벽에 쌓인 노폐물이랑
콜레스테롤 지방찌꺼기 같은 걸 녹여줌
미국 사시는 송문기 박사님도
콜린이노시톨 이용해서 신물질 만들고 그러심
콜린이노시톨은 여성영양제로
외국에서도 많이 먹고 있고
요새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서(지방 제거 효과)
예쁨 받고 있음
정상적인 오줌 색은 투명한 연노랑임..
오줌 싸고 바로 물 내리지 말고 관찰 잘하삼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