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지듯 가슴은 미어져 오고 그감정 주체할길 없어서 이렇게 라도 무한대로 속도를 내면서 무서운 속도로 빗길을 달려간다
이대로 달리다가 차라리 사고라도 나서 그대로 떠나고 싶을만큼 내마음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 밀려드는 가운데
저멀리 가물거리는 사람의 물체가 손을들어 흔들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지만 환상 일거란 착각속에 그대로 스쳐 지나는데 언뜻보니 여인이 손을 흔들고 있다는
급브레이크를 밝았다 커다란 굉음과 함께 차가 정리를 하고 바로 빠꾸기어를 넣어서 그녀가 서있는 쪽으로 향한 것이다 그녀앞에 차를 세우고 창문을 열었다 " 아저씨 ! 저좀 시내까지 태워다 주실래요 ? " 사례는 두둑히 할께요" " 타슈" 그렇게 그녀를 옆자리에 태우고 달리는데 뒤에서 연신 쌍나이트를 켜면서 내차를 쫓아오고 있는 것이다 " 아줌마! 뒷차 아는사람이 예요? " 어머 ! 저를 내팽개치고 도망갔던 차에요" " 그래요? " 어떻게 할까요? " 저차를 따돌릴수 있나요? " 이차는 스포츠 카라서 얼마든지 " " 그럼 달려요" 악세레다를 힘껏 밣아대자 엔진소리가 굉음을 내면서 쏜살같이 앞으로 튀어 나간다 속도를 보니 220키로 나오고 있었다 조금더 밝으니 250 키로 까지 뒷차는 이미 저멀리 점점더 거리가 벌어질때 쯤 잽싸게 통일전망대 방향으로 급회전을 해버린다. 사거리 에서 전망대 쪽으로 달리다가 갑작스럽게 오른쪽 비탈길을 차고 올라가 언덕을 내려가니 강풍경이 보이는 아늑한 찻집이 한눈에 들어오고 온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녀를 보듬고서 안으로 들어가니 한쪽에 화목난로 불이 붉게 타고 있어 그옆에 그녀를 앉혔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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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30대 초반의 장길산 사랑하는 여인을 저승으로 떠나 보내고 그아픔을 달래려고 비오는 자유로를 무한대로 밣아 대면서 답답함을 달래려고 그렇게 달리던중 그녀를 만났고 두사람의 청춘남녀의 사랑이 이루워 지는 그런 스토리 다 뒤편은 쓰는이의 맘대로 방향이 전개 되니 릴레이 식으로 바톤입니다 이어받아 소설같은 글쓰기 를 하는데 대략 10편 정도에서 마무리를 ...
한편 그녀는 남자친구와 다투고 차에서 내리자 남자는 그대로 달려 나가다가 한순간 맘이바뀌어 되돌아와 그녀를 다시 태우려고 오니 장길산이가 그녀를 태우고 질주를
첫댓글 재미난 소설
쭈욱 이어 써주세요
조금 더. 쎄게 ㅋㅋ
참 이어서다른사람이 바톤입니다 받아야지 나더러 쓰라린 ㅎ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이거 릴레이에요 누가 뒤를이어 쓰는거
우~와~이런 창의적 발상을~
열심히 구독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사탕님이 뒤를이어 써봐야겠습니다 ㅎㅎ
차 주인은 존방장님?
다시 읽어야겠다 ㅋㅋㅋㅋ
아이고 누나 픽션 이라니까 소설릴레이
@지 존 그럼
소설 한번 도전해봐
@공주.. 해봐유
다녀갑니다~^^
ㅎㅎ얌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