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상징적 메뉴 아이템과 관련된 대장균 감염으로 1명 사망, 10명 입원

[이매진]

맥도날드의 상징적 메뉴 아이템과 관련된 대장균 감염으로 1명 사망, 10명 입원

https://nypost.com/2024/10/22/business/one-dead-10-hospitalized-from-e-coli-outbreak-linked-to-mcdonalds-quarter-pounder/

1 dead, 10 hospitalized from E. coli outbreak linked to iconic McDonald’s menu item

미국 10개 주에 걸쳐 수십 건의 대장균 감염 사례가 발생하여 콜로라도에서 약 50명이 병에 걸렸고 노인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버거와 관련된 감염으로 인한 것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의  식품안전 경보 에 따르면, 이번 발병으로 지금까지 10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49명이 감염되었습니다  .

연방 보건 기관의 보고에 따르면, 감염된 사람들은 모두 질병에 걸리기 전에 해당 레스토랑 체인점에서 쿼터파운더 햄버거를 먹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영향을 받은 주에 있는 매장에서 쿼터파운더에 사용된 얇게 썬 양파와 쇠고기 패티를 적극적으로 제거했습니다.Getty Images를 통한 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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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례는 네브래스카주와 콜로라도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주가는 장 종료 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크리스토퍼 사도스키

맥도날드는 문제의 재료를 파악하기 위해 CDC에 몇몇 주에서 신선한 얇게 썬 양파와 1/4파운드 쇠고기 패티 사용을 중단했다고 알렸습니다. 둘 다 1/4파운드 패티에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됩니다.

해당 기관은 설사, 102도 이상의 발열, 심한 구토, 탈수증, 현기증 등의 증상으로 몸이 아픈 경우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연락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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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테리아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섭취 후 3~4일 이내에 심각한 증상을 겪으며, 대부분은 치료를 받지 않아도 5~7일 후에 회복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용혈성 요독증후군(HUS)이라는 심각한 신장 질환에 걸리기 쉽고 입원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3년 현재 미국에는 약 13,450개의 맥도날드 매장이 있으며, 50개 주 전역과 주도인 버몬트주 몬트필리어를 제외한 모든 곳에 매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