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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별의 트라우마 극복.
“올해 초 2년 전에 만난 여자 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서로를 원하여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혼 전 여자 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 충격을 받았지만 상대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안 좋은 기억들을 모두 지우고 다시 시작했지만, 작년에 또 다른 남자와 만나 올해 초 저를 떠나갔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행복하게 잘 지내라’는 문자를 보냈지만, 다시 그녀에게 ‘제가 특별해서 못 잊겠다’는 문자를 받고선 또다시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재 그녀에게는 남자 친구가 있는데... 그 충격 이후로 상대방을 믿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다시 새로운 연인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해야 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상대방을 믿을 수 있을까요?”
“왜 그렇게 바보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요?” (청중들 웃음)
“죄송해요”
“여기 관객들 중에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 없는 사람 한번 손 들어보세요. 굉장히 많죠? (많은 청년들이 손을 듦)
자기는 그래도 여자친구라도 한번 있어 봤잖아요. 그러니 여기 있는 사람들 절반보다도 나은 사람이에요. 첫째, 여자 친구라도 한번 있어 봤다는 사실입니다.
둘째,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져서 그 친구에게 ‘잘 살아라’ 그랬더니 ‘그래도 나는 너를 못 잊겠어’ 라고 했다는데, 얼마나 의리가 있어요? ‘그래도 난 너를 못 잊겠어’ 이 소리가 듣기 좋아요? ‘그래 난 너가 싫어’ 이 소리가 듣기 좋아요? 헤어졌지만 그래도 못 잊겠다는데 그게 뭐가 문제에요?” (청중들 웃음)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것을 지금 나쁜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스님이 ‘야, 이 바보야’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첫째, ‘내가 이 나이에 그래도 좋아하는 여자를 한번 만나봤다’ 이렇게 그 여자 친구에게 감사를 해야 하고요. 둘째, 그 여자도 계속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는데 요즘 가뭄이 들어 비가 안 오듯이, 메르스 때문에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듯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이런 일이 생기듯이, 그 여자를 만났을 땐 자기만 좋아해 줄 줄 알았는데 더 좋은 남자가 생기는 걸 어떡해요? 그 여자의 마음이 그렇게 되는 걸 어떡해요?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마음이 그쪽으로 가는 걸 어떡해요?
다른 남자를 좋아하다가 조금 있으니까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났어요. 이건 또 어떡하냐 이겁니다. 자네가 전화를 해서 ‘그 남자와 잘 살아라. 이제 잊자’ 이렇게 얘기하니까 처음에는 ‘그래’ 했지만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아쉬운 생각이 든 겁니다. 그래서 ‘난 널 못 잊겠어’라고 한 겁니다. 여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여기에 무슨 문제가 있어요?”
“제가 문제인 것 같네요.” (청중들 웃음)
“오늘 만나서 ‘난 너와 평생 함께 하겠어’ 라고 했다면 이 말은 거짓말이 아니고 오늘 마음이 그랬다는 겁니다. 그런데 내일 다른 남자를 보니까 더 좋은 걸 어떡하느냐는 겁니다. 그러면 이것은 배신이냐? 아닙니다. 인간의 마음이 그런 걸 어떡해요? 그럼 그 여자는 어제 거짓말을 한 거에요? 아니에요. 어제는 마음이 그랬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런 경험을 한번 했으면 ’아,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누구를 좋아하면 계속 좋아하는 것이 아니구나. 이럴 때는 마음이 이렇게 일어나고, 저럴 때는 저렇게 일어나는구나’ 하고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그 여자를 오늘도 좋아하고, 내일도 좋아하고, 모레도 좋아하는 경우이지만, 그 여자는 어제는 나를 좋아했는데 오늘은 마음이 가는 다른 남자가 생겨서 마음이 바뀐 것입니다.
그러니 새로운 여자를 만나더라도 ‘못 믿겠다’ 이러지 말고, ‘오늘은 나를 좋아하지만 내일은 다른 남자를 좋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라는 겁니다. ‘못 믿는다’는 것과 그 여자의 자유를 존중해 주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 여자의 자유를 존중해 주면 자기는 멋있는 남자가 되요? 쫀쫀한 남자가 되요?”
“멋있는 남자가 되죠”
“그래요. 멋있는 남자가 될래요? 쫀쫀한 남자가 될래요? 처음에는 이런 경험이 없어서 쫀쫀한 남자가 되었는데, 한번 경험을 했으니까 ‘이제는 바보 노릇을 해서는 안 되겠다’, ‘조금 폭넓은 사람, 멋있는 남자가 되어야겠다’ 하면 됩니다. 다음에 만날 때는 ‘나는 너를 좋아하지만, 너는 나를 좋아할 수도 있고,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가능성을 열어두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해서 그가 다른 남자를 좋아하더라도 그걸 가지고 배신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럴 수 있다’고 열어두세요. 그래야 자기가 쫀쫀해지지 않습니다.
요즘은 이런 남자를 여자들도 좋아해요? 좋다고 껌 붙듯이 붙어 다니는 남자를 여자들이 좋아할까요? 처음에는 그런 남자가 좋은데 조금 지나면 그런 남자에게서는 속박을 느껴서 나중에 귀찮아져요. 좋아하는 사람 사이에 상대를 귀찮게 하거나 상대를 속박하는 것은 행복의 나라로 가는 데 장애가 돼요. 좋아함이 속박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자기 보고 바보라고 얘기해서 죄송한데요.”
“괜찮습니다.”
“그런 말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제가 알고 얘기한 거예요. (웃음) 그러니 실패가 트라우마가 되도록 하지 않고 경험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에 한번 더 경험해 보고, 두 번 경험해 보고, 세 번 경험해 보면 ‘아, 여자들 마음이 이렇구나. 그러면 미리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렇게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한 다섯 번쯤 연습을 해보면 연애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나한테 계속 붙어있는 여자가 있으면 다섯 번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잖아요. 이렇게 빨리 빨리 떨어져줘야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연습하기 위해 내가 상대를 버리면 나쁜 사람이 되잖아요. 상대가 알아서 빨리 빨리 떨어져 주는 것은 하나도 손해날 것이 없어요. 그러니 그걸 가지고 상처입지 않았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2. 취업
오늘은 그 중에서 취업을 빨리 하는 것이 좋은지 늦게 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하는 청년의 질문과 스님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그 누구도 생각해보지 못한 명쾌한 방법을 알려주어서 청년들은 박장대소를 하며 웃었습니다.
“25살 취업 준비생입니다. 대학교 4학년인데 그동안 취업을 하기 위해서 토익, 자격증, 봉사활동 등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선배들이 자꾸 취업을 늦게 해라, 일찍 취업해도 소용없다고 말합니다. 저는 취업을 빨리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만약 선배들의 조언대로 1년 동안 논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의미있을까요?”
“놀면 안 되지. 속된 말로 25살이나 나이 먹은 놈이 놀면 어떡해요? 일을 해야지. 선배의 조언을 참고하면 이런 교훈을 얻을 수 있어요. 우리는 빨리 취업한 사람을 부러워하죠. 그러나 취업한 당사자 얘기를 들어보면 부러워할 일이 아니죠. 그래서 선배가 ‘취업을 빨리 할 필요 없다. 젊음을 만끽할 기회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다고 해서 취업을 천천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이것은 남의 말에 너무 끌려다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취업을 빨리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자기 생각에 너무 빠져있는 것입니다.
이 둘을 합하면 어떻게 될까요? 나이가 스무살이 넘었으면 일단은 취직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원서를 내는 겁니다. 그러나 가능한 취직이 안 되길 바라면서 원서를 내는 겁니다. 취직은 늦게 하면 좋다는 선배의 조언을 들어야 하니까요. (청년들 웃음)
그렇다고 선배의 조언대로 취직도 안 하고 맨날 술만 먹고 놀면 부모님한테 미안하잖아요. 주위 사람들이 볼 때도 1년 동안 펑펑 놀면 불성실한 사람으로 비춰지잖아요. 또 자기 자신에 대해 자긍심이 안 생겨요. 그래서 마땅히 취직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원서는 내지만 선배의 조언을 생각하면서 가능한 취직이 안 되기를 기도하는 겁니다.
원서는 냈는데 안 되는 것은 내가 게으른 것이 아니라 주어진 조건이 그런 것이잖아요. 내 잘못이 아니죠. 원서를 내어서 취업이 안 되면 나는 놀 수 있으니까 좋죠. 그러나 비난은 안 받지요. 부모님이나 주위에서 보기에 노력은 한 거잖아요. 노는 것도 선배의 조언대로 할 수 있고, 나는 주위의 비난도 안 받고,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부지런히 원서를 내되 가능한 안 되기를 원하는 겁니다.
‘안 되도 그만이다’ 이런 생각을 갖고 면접을 보러 가니까 덜덜 떨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면접 볼 때 나의 소신을 당당하게 말할 수도 있게 됩니다. 선배의 조언 대로 나는 가능한 취직이 안 되는 것이 좋으니까요. 벌벌 떨지 않고 소신껏 얘기할 수 있는 겁니다. 가능한 많이 떨어질수록 부모가 볼 때도 노력을 많이 한 것이 되죠. 노력은 많이 하고 나는 계속 놀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내 기도가 안 먹혀서 재수없이 취직을 하게 되면 그냥 다니는 겁니다. (청년들 박수와 웃음)
제가 어느 대학교에 강의를 갔는데 한 교수님이 저한테 ‘우리 과에 학생이 하나 있었는데 취업 원서를 249번을 내고 취직이 된 학생이 있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그 학생은 학교에서 강의를 해도 되겠네요. 취업 전문가잖아요’ 하니까 ‘맞아요. 지금 취업 준비생을 위한 강의는 그 친구가 다 하고 있어요’ 그랬습니다. 그러니 249번 떨어졌으니 진짜 복이 없는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은 취업 연습을 249번을 했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가가 된 겁니다. 교수들과는 실력이 비교가 안 된다는 거예요. 교수는 249번 연습해 본 적이 없잖아요.
그러니 연습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취업에 목을 매달면 내가 초라해 집니다. 그러나 노력을 안 하고 빈둥빈둥 놀면 게으르고 무책임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 나는 노력을 하고, 떨어지면 놀고, 재수없이 걸리면 다니고, 얼마나 좋아요?
취업에서 떨어지고 새로 원서를 내는 것이 괴로움이 아니라 그 과정도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내 인생의 낭비가 아니라 그 때야 말로 가장 내 인생의 실력을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접근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속이 뻥~ 가슴이 쏴아~ 사이다 같이 속시원한 즉문즉설이었습니다. 특히 스님은 세 번째 질문자가 물은 통일의 필요성을 친구들에게 어떻게 알려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자상한 답변을 들려주었습니다.
모든 질문이 끝나고 법륜 스님과 김제동 씨가 함께 무대 위로 올라와 청년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들었던 소감을 들려주었습니다.
스님은 “김제동 씨의 얘기를 듣고 있으면 재미도 있으면서 유익하다”고 하면서 “재미도 있고 유익하고,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나도 좋고 남도 좋으면 그것이 곧 진리에 근접하는 것” 이라며 “진리를 먼 곳에서 찾지 말고 우리의 삶 속에서 찾고, 어떤 상황에서든 마음을 즐겁게 가지세요”라고 청년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김제동 씨의 통일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김제동 씨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면 자부심을 갖게 된다”고 하면서 “우리 아버지 세대는 산업화를 이뤄냈다는 자부심, 우리 형들과 누나들 세대는 민주화를 이뤄냈다는 자부심이 있는데, 지금의 10대와 20대들은 통일을 이뤄냈다는 자부심을 갖는 세대가 될 수 있다” 며 “그 첫발을 함께 내딛어 보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밤이 으슥해지면 ‘야, 기차 타고 러시아 가서 보드카 한잔 먹고 오자’고 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보자” 고 하자 청년들은 환호를 하며 큰 박수로 호응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청년이 버럭 소리를 치며 “오늘 공청회를 들으며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나라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겁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스님은 이렇게 정리 말씀을 해주었습니다.
“보살에게 있어서 정토란 이미 완성된 국토가 아니라 완성을 향해서 보살이 활동하는 국토입니다. 행복한 나라는 이것이 행복한 나라라고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내가 노력하고 있을 때 그것이 곧 행복한 나라입니다. 통일된 나라는 남북이 정치 경제적으로 통합된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을 향해서 기쁜 마음으로 온 몸을 바쳐서 일할 때 그는 이미 통일된 국토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자기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 한 발 내딛으면 여러분들은 이미 행복한 나라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청년들은 스님의 명쾌한 답변에 환한 웃음과 함께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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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난 상반기 청춘콘서트 진행 중 법륜스님의 말씀 일부입니다.
법륜스님, 김제동과 함께하는 청춘콘서트 알아보기
하반기 청춘콘서트는 9월1일 서울을 시작해서 전국 주요도시에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고민거리있으신분들, 웃음이 필요하신분들 모두 좋은기회가 될 거 같습니다.
첫댓글 아시는분들은 다들 아시는 유명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중 일부분입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접하실 기회가 없으신분들, 청춘들에게 기회가있는 청춘콘서트가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리니 좋은기회가 될거같습니다!
이 글도 홍보글이라고 삭제될까요???
회원님께서 올리신 이전 글이 규정위반 게시물로 이동되어진 이유는
첫째 해당 행사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링크해주신 주소로 이동되어진 카페에 가입해야만 참가할 수 있는 티켓을 발권 받을 수 있으며
둘째 해당 카페로 이동한 뒤, 그곳에 링크된 2차 링크를 통해 참가비를 지불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램이 안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싶으신 Mind Artist 님의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그렇게 알리고 싶은 좋은 프로그램들이 아마도 청춘콘서트 뿐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시 올려주신 이 글처럼 행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수준이라면 굳이 홍보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만, 직접적인 링크를 통해 타 카페 가입, 유료 프로그램 안내 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홍보'글로 간주되오니 향후 참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Mr.Everything 비용이들면 모두 문제인가요?? 영리추구가아닙니다. 전혀 상업적이지도않구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Mind Artist 네.
영리추구, 상업적인 이유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비용이 언급되면 운영진은 게시판에 부적합한 내용으로 간주합니다. 좀 타이트하게 느껴지시겠지만, 이런 부분은 규정의 선을 엄격하게 적용하지않으면 어느 순간 기준이 붕괴되기 쉽상인 까닭입니다.
너른 이해를 바랍니다.
@Mr.Everything 기준이 많이 타이트하네요. 그럼 인터넷 기사관련 링크는 모두 안되지 않나요?? 해당링크 따라서 기사읽으면 거기에 또 광고글, 홍보글들이 있고 비용까지 물론 언급되어있을텐데 말입니다.
@Mind Artist 기사는 전문을 게제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기사 링크를 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또 기사링크는 '기사'를 읽게 하는 것이 근본적인 목적이지만, 이전에 올리신 글은 '프로그램 참여'를 하도록 하는 것이 근본적인 목적이었습니다. 글 게시의 목적 자체가 확연히 다르니 적절한 비교가 아닙니다.
@Mr.Everything 결국엔 목적이 핵심이군요. 2차링크까지 관리해서 신경쓰신다니 고생이많으십니다. 2차링크까지 신경쓰시는건 역시 많이 타이트하네요 ㅜㅜ
의도치 않은글들도 많은 제제 대상이 될 거같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와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읽으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의 이별의 트라우마 극복은... 솔직히 전혀 공감이 되지도 않고 이해가 되지도 않네요...흠...굉장히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쉽게읽히고, 쉽게들리고 재미있게 말씀을하시는게 특징이에요 ㅎㅎ
즉문즉설이기때문에 같은 사항을 이야기해도 그 사람에게 좀 더 와닿게 이야기하기때문에 조금씩 답변이 다르십니다 ㅎㅎ
관심있으시면 비슷한 질문의 다른 것도 찾아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취업부분은 정말 재미있네요.ㅎ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