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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가족 재기협회
 
 
 
카페 게시글
하루를여는 아침글 부도란 무엇인가 ..우리 부도가족재기마을에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다일지 추천 0 조회 1,589 18.01.16 09:4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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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6 10:18

    첫댓글 대장님의 경험에 의거한 절절한 말씀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며 정신을 가다듬습니다.

  • 작성자 18.01.16 16:34

    지난 7일여간 '감기'로 고생하셔서 오늘에야 마을에 오셨다니...
    조금 안심(?)이 되는군요..
    ( 근래 재판이나 사건이 '종결되거나 또는 합의로'끝났다고 마을에 전혀 보이지않는 분들...계셔서 일부 특별회원님들 등업하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갈길의 최종목표는 재판결과가 아니고 '참된 재기'입니다)
    속히 감기 퇴치 시키세요~~그래도 우리 '코스모스'님이 1주일만에 마을에 오시니 마을이 훈훈해진 느낌입니다^^

  • 18.01.16 10:56

    언제나 초심을 일깨워주시는 대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1.17 14:09

    님은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아내와 두꼬맹이를 위하여 최선을 다히고 계시며 그 땀과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재기마을의 든든한 밧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초심'우리의 가장 중요한 무기입니다~~!!

  • 18.01.16 14:50

    넵 다시 마음 다잡고 앞으로 나가야죠^^

  • 작성자 18.01.16 16:27

    주요게시판'에서 이렇게 뵙게되니....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ㅎ
    '번개구름'님이 마을에 오신지도 햇수로는 13년이 되는군요....2006년 11월 아주 추운날에 당시 증산동 지하 사무실에서 만났던 장면이 회상됩니다 ㅎㅎ
    틈 나실때 ..지금은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 '우수회원대화방'에 한번 올려주세요..님의 가족등도 궁금하고요^^
    새롭게 도전하는 2018년이 되시기 바랩니다~~^^

  • 18.01.16 16:29

    네 그때 다일지님 아니었으면 지금 제가 없었을 겁니다. 올 한해도 초심 잊지 않고 도전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1.16 16:46

    당시 상담하시고..재판에서 승리한후....
    "저는 마을을 떠나라고 해도 절대 못 나갑나더!" 라고 한줄메모장에 올리셨던 그글이 생각나고 또 님은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이제는 가급적 바쁘시드래도 '주요 게시판 3곳만은 꼭 댓글로 참여 해주시기 바랍니다
    초심'으로 임하시겠다니...특별회원'으로 등업하겠습니다..힘을 실어 드리겠습니다^^(방금 조치 하였습니다^^)

  • 18.01.16 18:05

    어느덧 벌써 1월도 반이 넘게 지났네요...전 지난해말 정신없이 지낸 후유증으로 그 동안 못하고 미뤄두었던 숙제들 하고있습니다. 사무실 정리, 공장정리 그리고 관련 서류들 정리하느라 나름 바쁘네요...올해 다시 시작할 일들을 위해 하나씩 정리 해나가고 있습니다...이제 부도 후 만2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조금씩 나태해질때 쯤이면 늘~~ 이렇게 일깨워 주시는 대장님 덕에 정신을 버떡 차립니다. 대장님의 말씀들 가슴에 새기고 올해도 깜깜한 부도의 터널에서 조금 더 전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1.17 13:45

    벌써 2년이 되었군요 ㅎㅎ
    누구보다도 빠르게 안정을 찾아 가는 모습이 아주 좋고 마을의 보람이기도 합니다^^
    '나의 2년후 모습은 오늘 결정된다'라는 마음으로 전진하고 또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 18.01.16 20:23

    올해부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파견 근무중입니다. 적응하느라 그런지 시간도 빨리 가네요ㅎ 부도후가 정말 팍팍하고 힘들죠. 그럼에도 승리해야 되기에 힘받고 갑니다~~홧팅~~^^

  • 작성자 18.01.17 13:49

    부도후 님은 수많은 가시밭 길을 걸었습니다...
    허나 그 아픔들은 약이 되어서 굿굿이 일어서게 되었으니....정말 값진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아픔도 기쁨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1.17 00:41

    스승님들 덕에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 진작 이 카페를 안 들어왔을까 하는 후회가 조금 듭니다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할렵니다.

  • 작성자 18.01.17 13:50

    네에~~우리에겐 '지금이 시작'입니다~~~
    반드시 검은 먹구름들 다 물리치실거라고 믿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17 10:0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17 14:04

  • 18.01.18 06:16

    대장님의 말씀 구구절절 맞습니다.
    저두 회수로 8년째인데 아직도 찜찜하고 개운하지않음에 늘 불안합니다.
    그렇지만 자리잡혀가는 저를 보며 부도가족들의 대부분은 공식이 있는거같아요
    초심을 잃지마라는 대장님의 말씀 새기겠습니다~

  • 작성자 18.01.18 16:37

    제가 '선배(?)'로써 뼈져리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불행 끝 행복시작"..라고 생각 할때가 자주 있었지만...
    '행복 끝 불행시작의 순간'도 자주 오더라고요 ㅎㅎㅎ
    저역시도 이젠 면역(?)이 되어서 '마을'을 바라보며 '희망과 행복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답니다^^
    '초심'을 생각하면 ..마냥 행복인데 말입니다...오늘도 갑자기 아내가 몸이 불덩이 되어 예약없이 세브란스다녀왔지만...
    '자는 모습'에서행복을 찾습니다...옛적의 더심했던 불행에 비교하면...이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 18.01.18 08:08

    벌써 3년이 지났읍니다.
    그동안 뭘 했는지 결과물은 아직 보이지않아 답답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냈다는 생각에 더 힘을 내봅니다.
    아직도 일하다 막히는 부분들 많지만
    겸허히 받아들이고 새로운 힘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화이팅합니다.
    서로를 붙들어주는 우리마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8.01.18 16:57

    '쓰샤이와~~"
    오늘도 출석방에 글 남기고 세면도 양치질도 하지않고 ..아내데리고 급히 세브란스로 가서 진료받고 처방받고...
    (아~~26일부터 3일에 한번씩 119로 택시로 아들차로 갑자기 병원가야 함에 '짜증'도 오늘은 나더군요(에약하지 않아서)
    그.런.데....2001년 2월에 갑자기 쓰러져 뇌수술 했 당시의 '나'를 생각해 보았답니다..."주여~~제발 걸을수만 있게 해주십시오~~"애타게 기도드렸던 순간들을..."아~ 이나마 큰 다행이구나" 급 아내에게 고마움이 느껴 지더라구요 ㅎㅎㅎ
    님의 지난 3년...답답할때도 있으셨겠지만...헤아려 보면...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도 '샘아빠'님도 '초심'과 '쓰샤이와~"로 무장하고 힘을냅시다~!!

  • 18.01.20 17:29

    사모님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8.01.21 09:27

    많이 나아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1.18 09:20

    돌이켜 보면 부도의 아픔을 겪은지도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벌써 햇수로 6년차가 되었으니까요...
    그 시간동안 절망에서 희망을 이야기하고... 모든걸 포기하고자 했던 시점에서 살고자 하는 마음을 이끌어 내주신 대장님과
    가족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제 지난날 겪었던 아픔경험의 상처가 덧나지 않게...
    초심을 잊지않고 주변을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 보내렵니다^^

  • 작성자 18.01.18 17:30

    벌써...6년의 세월을 맞이했네요....
    사람의 만남은'결코 우연은 없다, 필연이다'..'전진도마'님을 마을에서 또 증산동에서 만날때 마다 느껴지는 저의 감정입니다...
    말씀대로 '상처가 덧나는거'..감사로 퇴치 해야 합니다
    '이보다 더 큰 상처도 모두 물리쳤는데...너따위가 감히?" 23(화)일의 전투에서도 '초심을 무기로 혼내주시기 바랩니다~~^^

  • 18.01.22 09:46

    초심을 잘 잡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18.01.22 15:49

    '초심'만이 부도후에 닥치는 모든 일들 극복해 낼수 있는겁니다^^

  • 18.01.22 14:28

    부도후 공소시효
    이말씀이가슴에와닸습니다
    부도후 저는 첫단추를잘못끼워서
    긴시간이지난간지금도 계속진행형입니다
    언젠가는 이기나긴시간도끝이나겠지요
    대장님 사람앞일은몰지만 그래도 준비해나가면 언젠가는끝이날 그날을위해서 힘을내야겠습니다
    대장님 건강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 작성자 18.01.22 15:52

    저는 부도후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
    가끔씩 법원서류 온답니다 ㅎㅎ 채권시효를 늘릴려고 하는 짓이겠지요..
    님도 많은 내공이 쌓이셨을겁니다...화이팅~외치며 앞만 보고 달립시다~~~
    님도 건강하시고요~~^^

  • 18.01.22 20:30

    부수법 집행유예가 특별사면ㅎㅎ
    검찰청에서 우편이 와서 또한번 놀랐습니다 무슨죄가 남았을까하며 ㅎㅎ
    가끔씩 밀려드는 후회스러움에 힘들지만 마음다잡아가며 힘내어 초심을 잘지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8.01.23 09:40

    일딴은 '특별사면' 받았다니 축하 드려요~~ ㅎㅎㅎ
    저도 마을에서 이런경우(?)는 첨 입니다...집행유예에 특별사면이라...그것도 '부수법관련' ㅎㅎㅎ
    좋은 일이라 생각하세요~~~ㅎㅎ

  • 18.01.27 08:28

    좋은 말씀 되세기며 갑니다...
    부도의 끝은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친.인척간의 관계가 더 어렵습니다.
    정말 소멸 시효가 없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1.27 09:49

    저 역시도 20년이 지났음에도 '주변(?)'의 시효는 끝나지 않았음을 실감 합니다
    허나 이 역시도 나자신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습니다...'어차피 극복해야 하는 일들이니깐요^^

  • 18.03.17 14:12

    앞으로 닥쳐올 고통을 어찌 이겨나갈까 참으로 걱정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29 17:10

    걱정이 아니고...님은 지금부터 냉철히 준비 해야한다...라는 의미에 해당됩니다...

  • 18.03.26 07:57

    대장님 말씀이 다시 한번 현실을 돌아보게 하네요.
    명심하고 이겨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8.03.31 10:20

    님에게도 '지급명령' 고소가 제기 될수 있습니다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마을에서 조언 받으식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3.28 16:11

    새해를 맞아 올렸던 글입니다...
    그런데 이런 주요 글도 읽어보지않은 가족들과...새로 마을에 오신갖족님들을 위하여 꼭 읽고 가슴에 댓글(?)을 심고
    새로운 각오로 다시 출발해보시라고 ..오늘 이동 시켰답니다...

  • 18.04.02 11:49

    잘 이겨내야겠네요

  • 작성자 18.04.04 15:43

    사업실패 ..수표부도... 재판이 끝났다고 끝난게 아님이다..
    어두운 터널에 이제 들어선 것에 불과 하지요...
    우리 재기마을에서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아무리 긴 터널도 끝이 있기 마련인데...함께 나아가면 그 기간을 단축시킬수 있지요~
    힘내세요~~!!

  • 18.08.30 22:40

    부도 무섭고 두렵기만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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