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경 어느 심마니가 구렁이 꿈을 꾸고 1m30cm 산삼을 캤습니다
그 소문을 듣고 찾아간 정주영 회장은 감정된 650년 산삼을 은마아파트 네 채 값인 7,800만 원에 사서
그 자리에서 3시간 반 동안 씹어 먹었다고 합니다
정회장의 저속 노화 비법으로 항간에 나 돌던 젊은 피 수혈도 주치의는 공식 부인했습니다
소위 회춘단백질을 늙은 쥐에게 주입했더니 운동 능력은 향상되었습니다
어찌됐건 젊음에 집착하는 미국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스은 매일 111개의 영양제를 먹고 매달 대장내시경과 MRI로 노화를 체크합니다
심지어 한 달에 한 번 젊은 이의 혈장을 1L주입했고, 아들과 존스의 부친 3대가 서로 혈장을 교환하면서 다양한 실험을 했습니다.
젊은 피 수혈 결과 아무런 이점을 발견 못했습니다.
FDA 공식 입장도 검증된 효능 없고 오히려 혈액 질병과 수혈 부작용 가능성이 았다고 합니다
지구의 정화를 위해서 자연사, 아니면 피돌이하여 영생? 그대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첫댓글
태반주사를 맞으면 피부가
안 늙는다데 태반약 한박스
사서 매일 배에다 주사기로
한방씩 주입하면 애기처럼
세포가 생긴다던데 지기님
태반 주사 매일 맞고 영생
해서 200년만 살다오지유
그렇게 살고 싶어도 술 사주는
홍사장이 없으면 모해
예전엔 피 팔아서 밥 먹고 그랬는데
이제는 피로 승부를 보다 못해
태반까정?
다 배부른 소리여
진흙탕에 살고지고, 졸하면
되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