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해야 할 중국군 5대 장비
5 Chinese Weapons the US Should Fear
http://www.scout.com/military/warrior/story/1681908-5-chinese-weapons-the-us-should-fear
이십년동안 중국은 세계 규모의 군사 대국으로서 부상했다. 삼십년전 인민 해방군은 구식 장비로 인력을 넘치게 투입하는 “인민 투쟁”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그동안 해군은 해안 부대에서 대양 부대로 변신하고 공군은 제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육군도 대폭 현대화하고 있다
다수의 신형 무기가 중국에서 개발 중이며 일부 장비는 경계해야 한다.
주변국과 미국은 중국의 무력 증강에 대해 우려를 기억한다. 중국은 군사력 투사로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분쟁을 해결하려는 자세가 눈에 띈다. 장비 정비에 자신감을 보이는 중국이 자국 주장을 통과시키기에 주저없이 병력을 동원하면 사태는 역내 위기 고조 혹은 심각하게 확대하여 미국 정부의 개입을 초래할 수 있다.
중국도 대미 전쟁의 가능성을 의식하여 미군을 조준에 넣은 무기 체계 개발에 주력하고 있지만, 전투는 중국 본토 근처에 그치고 싶다는 의향이 있다. 이 발상이 “접근 금지 지역 거부 (A2 / AD)”의 정비에 이어 중국이 상정하는 가장 본토 성향의 방어선 이른바 제 1 열도선 안쪽에 미군을 침투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쿠릴 열도에서 일본 대만, 필리핀, 보르네오을 연결하는 선이다. 미중 전쟁의 가능성은 적고 쌍방이 전투를 원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국익이 충돌하면 전투가 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염두에 미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중국의 군사 장비 톱 5는 다음과 같다.
DF-21D 대함 탄도 미사일
아시아 태평양에 전개하는 미군 부대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DF-21D 대함 탄도 미사일 (ASBM)이다. DF-21D는 미 항공모함 공격용으로 설계된 극초음속으로 미 해군의 방어망을 돌파하는 예상이다. DF-21D는 지상 발사 형으로 추정 유효 사거리는 1,500km 이상. 본체에서 분리되는 재돌입체는 마하 10에서 12로 비상한다. 그 속도와 운동 에너지, 또한 재돌입체의 탄두 부분이 더해져 미 해군 최대의 항공모함도 상당한 피해는 면할수 없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DF-21D의 직격을 받으면 항공모함은 전투 능력을 상실하거나 침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식 발사대를 타고 DF-21D는 도로를 이동하기 때문에 발사 이전 위치 탐지가 극도로 어렵다. 재돌입체의 극초음속 비상 속도는 요격이 어렵지만 불가능 하지 않다. DF-21D의 아킬레스건은 이른바 “킬러 체인”의 센서 중계국 지휘 명령소는 항공 모함을 탐지, 식별추적하기 위한 필요한 일련의 장비이다. DF-21D의 발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많은 연결이 필요하며 그 중 하나를 끊으면 전체가 작동하지 않게 된다.
항공 모함을 침몰시키려고 하면 중국은 정찰 장비 다수를 투입해야 하지만 해상 정찰은 중국의 주력 분야가 아니다. 육상 배치 수평선 너머 레이더는 정밀도가 떨어지고 해상 감시 기 UAV 잠수함은 항공 모함 항공대에게 쉬운 먹이이다. 유일한 위성군이 항공모함을 추적하여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나 이것도 방해 및 기타 기능을 정지시키는 방법은 있다.
DF-21D의 시험 발사는 2013년 초에 진행된 것처럼 고비 사막에 그린 항공모함 모양의 테두리 내에서 분화구 두개가 발견되었다. DF-21D는 실전화 되어있는 것 같지만 킬체인의 완성은 아직 전체 시스템이 작동을 시작하려면 아직은 몇년 걸릴 것 같다. 그래도 5,600명의 생명과 함재기 70대를 동시에 분쇄하고 미군 전력 투사의 주요 기둥을 빼앗을 수도 있는 최악의 사태를 미리 숙고해 둘 필요가 있다.
청두 J-20 전투기
중국 최초의 제 5세대 전투기 J-20는 대형 쌍발기로 아직 개발 단계이다. 그 임무는 불분명 하지만 설계상의 특징에서 각종 임무가 가능한 것 같다. 장거리 고속 이동과 낮은 시인성의 특징을 살리는 것이다. 프로토 타입 3대가 생산되어 2020년 무렵 취역할 것으로 보인다. 델타형 주익과 전방 카나드가 더해져 쌍미익 J-20은 중국에서 가장 야심적인 디자인이다. AESA 위상 배열 레이더와 전자 광학 표적 획득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기내 대형 무장창은 두가지의 공대지 공대함 각 미사일을 수납할 수 있다.
J-20에서 상정하는 임무에서 항공 우세 전투기로서의 역할이 제일이다. 장거리 비행 성능이 의미하는 것은 중국 해안에서 더 먼 곳으로 전개하고 미 전폭기와 B-1, B-2 등 폭격기 요격이다. 또한 장거리 성능을 살려 방공 식별 구역을 설정한 지역의 순찰도 가능하다.
또한 미국의 지원 장비를 노리는 것이 가능하다. E-3 센트리와 E-2C 호크 아이 AWACS와 KC-135, KC-130 급유기는 미군의 장거리 작전 수행에 필수적인 장비이다.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한 J-20은 지원기를 격추하고 미군 동맹국군의 작전 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이다.
또 다른 가능성이 미국의 함선과 기지 공격이다. 레이더 탐지를 피하고 J-20에 대지 공격 미사일을 발사시켜 재래식 탄두가 있는 탄도 미사일 공격에 앞서 미국의 지대공 미사일 진지를 파괴하는 다른 레이더 시설과 지휘 명령소를 공격한다. 이 공격에서 미국의 방위 체제를 제압하기 위한 탄도 미사일 공격의 길을 여는 것이다. 때가 되면 J-20이 어떤 방향으로 투입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J-20의 사용 용도가 알려지지 않고 있고 또한 전투기는 20년의 리드가 있다고는 해도 이쪽 세계에서는 두려움을 발생하므로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다.
위성 공격 수단
수년 동안 미군에 큰 이점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우주배치 군사위성 군이다. 아시아 태평양에서 미대륙까지 거리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그 가치는 크다. 중국에는 적어도 한 종류의 실용위성 공격무기 SC-19가 있다. DF-21의 파생형으로 KT-2(운동 파괴 수단)를 탄두에 장착해 발사하고 KT-2는 적외선 유도된다. KT-2 탄약을 적재하고 적의 위성에 충돌시켜 파괴한다.
2007년 궤도상에 있는 중국의 구형 위성에 충돌 파괴한 것이 KT-2로 2013년에는 중국이 '관측 로켓'이라고 칭하고 고고도에 실험 장치를 탑재한 로켓을 발사하였는데 이것이 사실 SC- 19 / KT-2의 운용성 테스트를 했다고 미국 정보기관 소식통은 보고 있고 SC-19는 중간 지구 궤도까지 도달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고도의 궤도에 있는 미국 GPS 항법 위성군이 있어 위험이 생긴다.
중국의 ASAT 무기 체계는 미 위성중 정보수집 위성 통신위성 항법위성을 노린다. 이러한 위성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 중국을 상공에서 감시 정찰하는 것이 곤란해져 각종 항법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통신 효율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GPS 유도 무기가 작동하지 않게 된다. 중국은 SC-19 자주포 차량에 탑재하여 이동 발사시키는 것 같다. 중국 포장도로 연장은 186만km에서 이동할 수 있어 ASAT 포착 격파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ASAT를 분쟁에 투입하면 국제 비난이 중국으로 향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미군이 위성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제일격을 우주로 향하는 유혹은 억제 할 수 없는 것이다.
071형 상륙함
무력 투사의 중요성은 중국에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부대 양륙 능력이 정비되어 조어도 제도, 파라셀, 스프래틀리에 중국 지도부가 실시의 뜻을 강하게 하고 있다. 071형 상륙함 강습함 세척, 창바이산, 곤륜산, 이오카산이 취항중이다. 각 함은 서방이 중국판 '게이터 부대'로 해병대 수송 상륙함으로 적전 상륙이 목적이라고 한다. 또한 세척의 건조가 전망되어 미국의 와스프급에 필적하는 전 노선 개통형 비행 갑판을 갖는 상륙함 6척이 계속된다.
건설 업체는 상하이 후동 중화 조선소로 071 형은 배수량 20,000톤, 길이 700피트의 위용을 자랑한다. 해병대 한개 대대 400명에서 800명과 장갑차 18대를 탑재한다. 비행 갑판에서 W-9 병력 수송 헬기 2기를 동시에 운용하고 격납고에 추가로 4대를 수납 할 수 있다. 도크 격납고에 상륙함과 함께 LCAC와 동등한 병력 수송 호버크래프트 4척도 탑재 할 수 있다.
071형 상륙함 수송함은 남해 함대에 배치되어 대만 침공도 노리지만 중국 해군은 신속하게 용도를 전용하는 것을 잘한다. 각함은 지휘 통제용 재해구난 인도적 지원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네척중 창바이산은 현재 인도양에 전개되어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기체 회수 임무에 배치되어 있다. 창바이산 한척이면 위협이 되지 않지만 원정 전개 능력이 중국에 정비되어 온 것으로부터 섬 중앙을 둘러싼 대립이 심각한 사태로 발전 할 가능성이 나왔다.
사이버 공격 작전
인민 해방군은 "전자 우위"를 개전 직후에 설치하면 승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다룬 다섯 가지 무기 체계 중 사이버 작전이 가장 수수께끼에 싸여 공격 능력이다.
사이버 공격의 수단은 다양하고 심리 작전에서 적이 갖춘 인프라의 공격까지이다. 중국 전자 부대는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통신을 지배하거나 유해한 소프트웨어를 보내거나 온라인에서 가짜 정보를 발신해 올 것이다. 사이버 공격은 전형적인 군사 작전과 함께 실시하면 효과가 극대화 되어 전선의 추가로 이어집니다. 사이버 작전에서 적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없게 하거나 통신 방해가 선행하면 다음으로 항공기나 미사일 공격이 계속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보통의 군사 작전은 범위가 제약 조건이지만 사이버 공격은 지리와 관계없이 적의 공격이 군과 민간을 불문하고 가능하다. 또한 이번에 채택한 무기 체계에서 유일하게 미 본토 공격이 가능한 것이 사이버 공격이다. 중국에서 사이버 부대의 중심은 참모 본부 세번째 파트처럼 미국 국가 안전 보장국에 필적한다. 세번째 파트 인원은 130,000명 규모로 보이며 각 군 각 전국 연구 기관에 분산 배치되어 있다. 또한 미국의 작전을 담당하는 31398 부대의 존재가 밝혀지고 있다.
Project 2049에 따르면 참모 본부 네번째 파트가 일반 전자전 정보 수집에 해당하는 한편 사이버 공격에 관여하고 있는것 같다. 인민 해방군의 "통합 전자전 네트워크"의 개념이 적의 컴퓨터의 방해와 전장의 전자 장비의 방해를 상정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중국에서 사이버를 일반 전자전과 일체로 생각하지만 미국은 이 발상은 아니다.
이만큼의 인원을 투입하면서 중국의 사이버 능력은 아직은 낮은것 같다. 예를 들어 스턱스넷과 같은 사이버 공격에 수동의 운용 능력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 중국 지도부도 이를 의식한 “선제 공격 전략”에서 세련되지 않지만 효과적으로 적을 개전 직후에 공격하는 발상으로 보는 전문가도 있다. 인터넷과 네트워크 기술로 미국은 최첨단이지만 개발 속도가 빠른 상황은 변화해 나간다. 사이버와 전자전은 미군과 미국에 들어가 미래의 전투에서 적의 사이버를 활용하는 것이다.
맺음말
미 중 개전의 가능성은 당시 미국과 소련의 개전보다 낮다고 해도 좋다. 냉전시기보다 강대국간의 전쟁은 일어나선 안돼고 특히 미중 양국은 상호 경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 그 중국이 이번에 채택한 무기 체계를 개발하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중국의 관점에서 미국전은 지금부터 갖추는 것은 논리적인 선택이다.
이번에 다섯가지 무기체계는 전쟁의 가능성을 높인다. 한편 중국은 주변 국가와 미국과의 협조를 진행하게 되어 자신감의 뒷받침이 된다. 각국은 중국이 주장을 철회하도록 기대하지만 반대로 새로운 불씨가 생길지도 모른다. 이제 공은 중국에 쥐어져 있는 것이다.
카일 미조카미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활동하는 기자로 Diplomat,, Foreign Policy, War is Boring, The Daily Beast에 기고하고 있다. 2009년에 스스로 Japan Security Watch 블로그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National Interest에서 첫 기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