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챙겨먹고 호텔을나서
욕지도갈 여객터미널을 찾아보니
바로 옆에 있네요
오후1시30분 배편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주유소에 경유가득채우고 농협하나로마트 들려서
이것저것 구입후 통영여객터미날이 아닌
중화항 여객터미날로 이동
욕지도가는 여객터미널은 세곳이 있다
통영여객터미널.삼덕항 여객터미널.중화항 여객터미널
중화항 여객터미널도착 차까지 들어가야 하기에
매표끝나자마자 바로 출발
12시20분 출발
휴가철이라 그런지 만차입니다
욕지도까지 도착시간은 1시간 걸립니다
한숨자고나니 도착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숙소로 먼저 이동
총9대가 있는 카라반입니다
이곳이 이틀 묵을 숙소이구요
일단 음식물은 냉장고에 넣고
차로 욕지도 한바퀴 돌기로 합니다
욕지도에 오면 제일먼저
할머니가 운영하는 카페집 내부
우린 이혼했습니다에 나오기도 하였고
나한일.유해영출연
이곳은 젊은사람들이던 나이드신분이던
손님이 많습니다
우린 빼떼기죽.아이스 아메리카노와고구마라떼. 팥빙수 이렇게
덥고 목이탈때는 이만한게 없습니다
곳곳에 포토존도 있고 멋진 섬들도 있습니다
멀리 금오도도 보입니다
둘째날 하루도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하며
오늘 일정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