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동기회 양구 일원 여행하다(1) - 봉선사(1) 재경동기회에서 여름 정기모임행사로 양구 일원으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여행을 하고 왔다. 참여 회원은 18명인데 권오기, 김대훈, 김영길, 김정태, 신영호, 윤형선, 장근식, 전영택, 지우림, 최익창, 황동섭(남자 11명), 김인자, 김정녀, 김정자, 신정자, 신춘자, 이영자, 정공자(여자 7명) 등이 동참했다. 화악산여행사에서 추진하는 여행인데 잠실 종합운동장역까지 우리를 실으러 오고 관광을 끝내고 다시 출발지까지 대려다 주는 여행이었다. 그리고 「양구 일원여행」이라고 했지만 관광지를 보면 경기도 남양주시, 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에 걸쳐 2개 도에 5개 시군을 여행한 셈이다. 숙소는 강원도 양구군 동면 후곡리 소재 『청춘양구자연치유센터』라는 긴 이름을 가진 곳으로 의료시설 >아토피클리닉으로 등록 된 시설로 찜질방, 펜션, 약수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매우 큰 건물을 이용하였다. 우리들은 「약수식당」에서 무한 리필 되는 흑돼지 삼겹살과 오리 백숙 등을 제공하는 식사를 만족하게 하기도 했다. 제1일에는 오전 9시30분에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하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255에 있는 봉선사(奉先寺)관광을 시작으로 하여 오후에는 「비둘기낭폭포」, 「매월대폭포」, 「곡운구곡 제3경 仙女峽」 「화천댐 파로호 ‘숲으로 다리’」산책을 하였고
제2일에는 비가 와 실내 활동만 할 수 있는 곳을 관광하였다. 「양구 근현대사박물관」, 「양구 선사박물관」, 「양구 시 문학관」을 관광하고 오후에 「DMZ생태박물관」관광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운악산 봉선사(雲岳山 奉先寺) *소재지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255 봉선사(奉先寺)는 조선조 예종(睿宗) 1년(1469년)에 정희왕후(貞熹王后) 윤씨가 先王인 세조의 능침을 보호하기 위해 89칸으로 중창하고 先王을 받든다는 의미인 봉선사(奉先寺)라 개칭하였다 한다.
'大小人員皆下馬' - 하마비 ↑
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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