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요한복음 14장 "하나님께서는 근심하지 말라 하시며 오직 믿고 의지하는 자녀된 우리에게 참 평안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14장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을 얼마나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계시는지 보여줍니다 요한복음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근심은 실체가 없는 바람과 같고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는 것같이 알 수 없는 이 근심이 우리 인생을 파멸로 이끌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근심이 무엇이 정확하게 알고 계시며,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원어로 풀면 너희는 너희 자신을 위해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너희 자신을 위해 근심하지 말라..고 하실까요? 첫째,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우리들의 근심은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인데 세상사람들은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둘째, 우리는 영적인 고아가 아니기에 오 늘 죽어도 천국갈 것을 믿으니 근심하지 말라 하십니다.
셋째,또 우리의 필요.구함을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 구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좋아하신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우리는 기도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는 대상이 있기에..근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를 따라다니며 부족한 것이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부족한 것이 없다 합니다. 우리도 지금 현재 없을지라도 채워주시지 않으실까요? 아멘! 넷째,또 평안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참평안을 주십니다. 평안의 반대는 근심인데, 없으면 금식하고 은혜받고 참평안을 주십니다. 돈이 있다고 근심이 없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을 가졌다고 평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이 새벽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평안을 누리고 근심하지말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근심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주님처럼 큰 일을 하는 존귀한 자로 세워 주신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두번이나 진실로..라 하십니다. 주님이 하신일 더 큰일도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도 성령의 능력주셔서 존귀하게 세워주셨음을 봅니다. 그러니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요한복음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