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현대차 SK그룹 등 대기업들이 일제히 공채 시즌에 돌입했다. 인적성검사를 강화하는 등 스펙에서 직무능력 검증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구직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회사의 공채일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취업 전략을 잘 갈무리할 시즌이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에 이어 삼성그룹 SK그룹 등 주요 대기업이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했다. 한국은행 등 구직자에게 인기가 높은 주요 금융공기업도 공채 필기시험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지난 9일 인적성검사(HMAT)와 역사에세이 전형을 실시했다. 인적성검사는 실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직무적 능력 및 적성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LG와 현대중공업도 10일 인적성검사를 실시했다. LG그룹은 웨이핏 테스트(Way Fit test)라 불리는 인성검사와 직무적성검사를 함께 실시했다. 17일에는 효성그룹, 두산그룹, GS칼텍스, KT, LF, 기업은행, 하나금융(카드), 대우증권 등 10여곳의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삼성그룹은 18일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새로 도입된 직무적성검사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를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과 미국 LA, 뉴욕 등 2개 지역에서 실시했다. 기존 직무역량면접과 임원면접 사이에 창의성면접도 포함된 것도 특징이다. 24일에는 CJ그룹과 금호아시아나그룹, 금융공기업인 한국은행, 산업은행, 금융감독원, 수출입은행, 예금보험공사, 한국거래소,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전력거래소 등이 공채를 진행한다. 25일에는 SK그룹과 에쓰오일, 농협은행, 동화그룹의 필기시험이 예정돼 있다. 대부분 공채 경쟁률은 100대 1을 넘어가는 치열한 전쟁터다. 겹치는 시험도 많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은 필수다. 같은 날 다른 시간에 시험이 겹치면 시험 시간을 면밀히 파악하고 동선을 짜야 한다. 인적성 대비 문제집을 여러 번 풀어보고 시간을 단축하는 노하우도 필요하다.
구현화 기자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86674&code=14190000&cp=nv
기업曰 "이제 직무 역량을 지닌 신입사원을 뽑겠다."
학생曰 "신입사원이 어떻게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일까?"
"기업은 무엇을 기준으로 직무 역량을 평가한다는 것일까?"
한국커리어개발원曰 "직무 자격증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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