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원 변호사님....
님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익히 님의 의도는 읽을수 있습니다만, 최진실. 그 여자가 돈이 없나요??? 능력이 없나요?
여성인권이라...... 과연 그녀가 그런 보호장치에 보호받을만한 여인인지 먼저 의구심이 갑니다.
지금 억울하게 남성들의 힘에 눌려 맞고 사는 여인들이 한 둘이 아니오. 맞는다는건 꼭이 육체적인 폭력뿐 아니라 언어적, 인권의 유린, 노등이 착취...등을 말하오.
유교적인 교육으로 묶엿던 여성의 인식이 봇물처럼 터져 여성의식은 하루게 다르게 변하여 날로 의식구조가 바뀌는데 남성들은 유교적 관념으로 아직도 여성들의 날고 뛰는 사상들을 인식하지 못하고 "여자가 무슨,....."이라는 단어를 심심치 찮게 사용하며 저 또한 여자지만 여성들의 방종하는 모습은 눈 뜨고 못보겠소.
지금 우리나라 여성들은 자유와 방종을 구분짓지 못하고 예의, 도덕을 운운하면 뒤떨어진사고를 가진자로 손가락질 받기 십상이오. 최진실.... 그여자가 진정 여성보호...어쩌구 하는 그 보호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여성이오?? 진정 그녀가 우리나라의 여성인권을 유린당한 여성이냐구요?
강지원 변호사님............. 차리리 그 의미없고 웃기는 짬뽕같은 무료변론 하지 마시고 진정으로 어렵고 힘들고 어두운 음지에서 법의 테두리를 몰라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줄수 없나요?
당신의 그 거창한 여성인권 운운하는 무료변론이 아니라도 그녀는 법을 이용할줄 알고 법에 호소할줄 아는 여인이오. 진정 불쌍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용의는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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