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역 내에서 유명한 명칭은 쉬 없어지지 않습니다. 과거 '구반포'를 '반포본동 앞'('신반포'는 반포2동사무소)이라고 정류장 이름에 넣고 방송까지 하는데도 그 누구도 거의 '반포본동'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뭐 두고봐야 알 일입니다만, 적어도 '개화검문소'라는 명칭 자체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일부 버스노선에서 시행하고있는 덧말 방식이 차라리 낫습니다. 한강을 건너 강남대로로 진입하는 서울 간선버스들의 신사역 도착방송시 이런 덧말이 나오죠."7호선을 이용하실 승객께서는 이번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용인동백-신논현역을 오가는 경기도 광역 2002, 2002-1번 버스의 금강고려화학 정류소(반포IC에서 신논현역 방면으로 진출하자마자 나오는 정류소) 도착방송시 "9호선을 이용하실 승객께서는 이번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주시기바랍니다."이렇게 덧말이 나옵니다. 이런 덧말은 김포시 및 행주대교를 건너 공항방면으로 가는 버스의 개화검문소 도착시 적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첫댓글 방법은 딱 하나 .. 민원을 내보시면 될것 같네요 ..
버스정류장 있습니다. 개화역 바로 옆에 "강서공영차고지, 개화역" 이라고 해서 "강서공영차고지" 버스들은 그곳에서 다 멈추죠. 개화검문소, 개화역 이정도도 괜찮은듯 합니다.
한 지역 내에서 유명한 명칭은 쉬 없어지지 않습니다. 과거 '구반포'를 '반포본동 앞'('신반포'는 반포2동사무소)이라고 정류장 이름에 넣고 방송까지 하는데도 그 누구도 거의 '반포본동'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뭐 두고봐야 알 일입니다만, 적어도 '개화검문소'라는 명칭 자체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일부 버스노선에서 시행하고있는 덧말 방식이 차라리 낫습니다. 한강을 건너 강남대로로 진입하는 서울 간선버스들의 신사역 도착방송시 이런 덧말이 나오죠."7호선을 이용하실 승객께서는 이번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용인동백-신논현역을 오가는 경기도 광역 2002, 2002-1번 버스의 금강고려화학 정류소(반포IC에서 신논현역 방면으로 진출하자마자 나오는 정류소) 도착방송시 "9호선을 이용하실 승객께서는 이번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주시기바랍니다."이렇게 덧말이 나옵니다. 이런 덧말은 김포시 및 행주대교를 건너 공항방면으로 가는 버스의 개화검문소 도착시 적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