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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까망] "두명 뺀 에쵸티" 제이티엘도 음반(기사) - By shdw7867 (조회 : 8) 2002-01-05 오전 11:27
솔로전환 강타,문희준에 이어
장우혁,토니안,이재원 힘합쳐 "엔터 더 드래곤" 내놔
지난해 오월 에쵸티의 해체 소식은 "가요계 한 시대의 끝"을 알리는 것이었다.
그들의음악적 공과는 차지하더라도 '에쵸티'는 한 세대의 문화적 아이콘이었고, 문화적 현상이었기 떄문이다.
그뒤 강타,문희준은 차근차근 독집앨범을 내며 활동을 재개했지만 나머지 장우혁,토니안,이재원의 소식은 뜸했다.
강타,문희준의 독집앨범이 애초 기대한 만큼 음악적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 뒤 나머지 셋이 만든 그룹 제이티엘이 첫 음반 ,엔터더 드래곤,을 내놓았다.
각 멤버의 이름 첫 글자를 따 그룹 이름을 지을만큼 셋의 이름값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듯한
이 음반은 많은 보이그룹들이 그렇듯 멤버들의 자작곡을 선보이는 전략을 택했다.
타이틀곡인 <엔터 더 드래곤>은 세명의 멤버가 공동으로 작사,작곡 했으며,<미스테이크>는 이재원이,<프럼 팬>은 장우혁이,<마이 레콘>은 토니안이 작사,작곡했다.
다른 모든 곡에도 조금씩 각자의 이름을 들이밀고 있다.
음반은 전체적으로 에쵸티 초기의 음악을 듣는 듯한 음색을 들려준다.
타이틀곡 <엔터 더 드래곤>은 리듬감이 느껴지는 힙합곡, "난 네가 무너지는 날까지 싸워 이겨내겠어"라는 가사가 왠지 의미심장하다.
이외에도 리듬앤블루스곡<리얼리 원트 유>, 여성 신인그룹 엘유브이와 함께 한 팝곡<어 베터 데이>등이 실렸다.
세멈버는 나름의 작사,작곡 능력을 보여 주고 있지만 특별히 새로운 음악적 시도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더 좋은 음악적 환경을 위해" 기획사를 옮길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다.하지만 그들을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에겐 좋은 선물일 듯 싶다.
---------------한겨레-----------------
By shdw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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