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도에 상당히 오류가 많네요. 영종, 용유, 청라 역이 안 나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인천지하철 1호선과 환승역이 귤현역으로 되어있다니.... 계양역은 어따 버려놓고 다니는거야....ㅡ.ㅡ;; 노선 색도 좀 그렇고(도대체 어느 삐리리한 놈이 9호선 노선색을 회색으로 했다냐? 자주색으로 정해진 게 언젠데....) 하여튼 오류가 많습니다.
그리고 영문 표기법은 완전히 개판입니다. 한글 로마자 표기법 좀 익히고 다녀라. 어려운 일도 아닌데.... 너무 무심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
첫댓글 차량구상도 보니깐;; 일본유딩,초딩기차만화 메가트레인에서 나오던 기차친구 같군요 -_- 씩씩하고 용감한 우리친구 기차친구 -_-+
의자가... 보기에는... 엉망이네요 -_-;;;일반열차는 그렇다쳐도, 급행 의자가 저게 -_-;;;
광주지하철마냥..;;
귱서, 귤휸,... 쿙의순은 또 뭐라요? 안양 모 버스회사의 쾅묭역마냥... ㅡ.ㅡ
제발 다른거 말고 선반 좀 달아달란 말입니다!!!!
선반... 테러위험이 있어서 제거추세인데... 없으면 솔직히 불편하긴 하지요 -_- 아니면 별도짐칸을 만들든지;;;;
급행차량 시트가.. '경악'스럽군요... 그리고 '공항특급'인 이상 선반은 있어야 할 듯 싶군요... 항공기형 하트랙식으로... 만약 선반을 만들 생각이 없다면 객실 바깥 복도쪽에 수하물을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었으면 하는군요... 뭐, 두개가 병용되면 좋겠지만...
혹시 수하물 분실을 걱정한다면 할인매점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 동전 넣었다 빼는 것 ) 사용 가능한 동전은 알아서 하시겠죠.
조감도의 급행 시트를 자세히 보시면 역방향도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KTX처럼 마주보는 방식이 아니라 서로 외면하는 방향이긴 합니다만. KTX에서 역방향 좌석이 된통 문제가 된 터라 실차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일반열차의 경우 조감도를 보니까 대충 디자인한 회사가 어딘지 짐작이 가는데. 저때 당시 나온 디자인들을 보면 그 디자인 회사 디자이너들이 전동차 객실 통로 중앙에 손잡이봉 한번 달아보고 싶어서 안달이라도 난 것 같아보입니다. -_-
통근전동차라면 또 모르겠으나 많은 승객들이 큰 짐을 들고 이용하게 될 공항철도의 특성상 저런 손잡이봉은 거치적거릴 수도 있어보이는데 굳이 달아야 할 필요가 있을지.
저 노선도 꽤나 오래된겁니다.. 귀찮어서 안 바꾼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