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홈 마지막 아니 리그 마지막 경기 다양한 이벤트

경남FC,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7일(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쏘나타 K리그 2010’ 경남FC와 성남일화의 리그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경남은 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기념해 경기 전후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서포터즈와 함께 카드섹션을!! 이날 경기장을 찾을 팬들은 조금 일찍 경기장에 도착한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 전망이다.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행사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가 시작하는 3시까지 북문 출입구에서 갖는다. 이와 함께 경남FC의 연중 캠페인인 ‘30분 일찍’ 캠페인도 계속된다. 경기시작 30분 전에 입장하는 관중들에 한해 유니폼, 머플러 등의 상품이 담긴 복권을 지급한다. 또, 선착순 3천명에게는 경기소식지, 짝짝이, 낮 경기에 자외선을 차단해줄 종이모자, 경남은행에서 제공하는 모자를 지급하고, 가족단위 관중들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부부젤라를 지급한다. 경남의 공식후원사인 하이트에서 제공하는 300cc의 생맥주는 보너스이다. 경기장에 입장해서 착석을 한 후에도 이벤트는 계속된다. 이날 북편 서포터즈 석에서는 카드섹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경남FC 선수들을 위한 응원에 동참하는 것 또한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카드섹션 순서는 장내아나운서가 경기 시작전 "선수입장"을 외치면 종이를 머리위로 드는 것부터 시작된다. 선수입장이 완료되면 일단 종이를 내리고 이 후 서포터즈의 "짝짝짝 짝짝"(박수) "경남"이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면 "경남"구호에 맞춰서 종이를 들어 올리고, 박수소리에 종이를 내리면 된다. 카드섹션용 카드 우측하단에는 운동장 내 매점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과자교환권이 첨부되어있다. 고성 보리수 동산 중학생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고 에스코트 키즈는 동림자연과학유치원생들이, 김병지선수의 아들 김산군과 가마코치의 딸 줄리아나 양이 볼키드로 각각 나선다. 하프타임 행사 - 예비신부를 위한 프로포즈, 경품 추첨 하프타임에도 이벤트는 계속된다. 이날 하프타임은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날 하프타임에는 한 선수가 사랑의 프로포즈로 여자 친구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민구단으로서 3년 만에 6강 챔피언십 재진출을 기념해 냉장고, TV 등의 경품추첨은 하프타임에 실시한다.(제세공과금 당첨자 부담) 경기 종료 후 - 챔피언십 출정식 이날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경기종료 후 펼쳐진다. 챔피언십 출정식에서 김귀화 감독대행이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와 6강PO에 임하는 각오를 들려준다. 또 서포터즈 대표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팬들에게 싸인볼 100개를 증정하고, 사전 예매고객 5명에게는 감독 및 선수단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날 경기에 초청된 김해 방주원을 비롯한 보육원생들과 유소년 클럽 선수단이 관중들에게 운동장에서 선수단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품 다양한 경품 제공은 이날 경기후 에도 계속된다. 자전거, 진해파크랜드 자유이용권, 부곡하와이 자유이용권, 지노레스토랑 피자교환권, 축구 잡지 BEST11 정기 구독권, 실크스카프, 유니폼, 머플러가 제공된다. 당첨자는 전광판을 통해 공지된다. 셔틀버스 운행 경남FC는 이날 경기장을 찾을 마산과 진해 지역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경남대학교(13시 30분), 마산역, 진해역(이상 14시) 앞에서 출발하여 창원축구센터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 카드색션 완전기대... 올해 홈 개막전에서 서포터 분들이 카드색션 준비 했지만 시도도 못해보고 실패했는데...ㅠㅠ 이번에는 성공 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날 알바 안하고 빨리가서 도와야 되겠어요...ㅎ 일주일에 3일 알바하는데 시험 기간땜에 6일 빠지고 경기땜에 3일? 빠지고... 이러다 짤릴까봐 겁나네요...   삼성 H마트라는 대기업에서 알바하는데 말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