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주간아이돌 지하 3층을 첫 방문해서 2회분을 (100 분) 통째로 받아 썼습니다.
요즘 여름방학 특집으로 계속해서 아이돌 그룹들이 50 분을 풀로 쓰긴 했지만 이렇게 2 회 통째로 쓴 경우는 에이핑크 사이판 특집 뒤로 처음 같네요.
평소 둘중하나 알랑가몰라에 20 분 쓴 다음에 금주의 아이돌은 30 분 분량으로 갔는데 이번 소녀시대는 램덤플레이댄스만 해도 25 분 가량 썼습니다 (예열 토크와 연습까지 합해).
그래서 이번 소녀시대 랜덤플레이댄스는 통으로 보긴 좀 산만한 구석이 많았는데 컷트 컷트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나머지 코너들 중 인상 깊었던 대목들도 함께~
1차 시기: 전세기와 일인 일냉장고를 걸고서
2차 시기: 안마 기계를 걸고서
3차 시기: 유리 제거 후 빙수기를 걸고서
4차 시기: 수영 제거 후
5차 시기: 효연 제거 후
주차의 달인 태연
윤아가 뽑은 SM 인간계 5대미녀
주부애 짜부애 각부애
소녀시대 트로트의 여왕
첫댓글 ㅋㅋㅋ감솨합니다~ 또 봐야겠네요 ㅎㅎㅎㅎㅎ
소녀시대는 오래보다보니깐 멤버들의 특색을 거의 안다고 생각했는데 윤아가 그렇게 깝끼가 있는 줄 몰랐음..ㅎ 최고의 장면은 유리,수영의 모델 포즈...ㅋㅋ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볼만한 가치가 있었음 ㅋㅋㅋ
써니 트로트 맛깔지네요ㅋㅋㅋ
소시는 죽어도 안나올줄 알았는데 나왔네요... 그만큼 소시도 위기의식이 있다는 반증...
소시는 우리나라 활동 안해도 지금 엄청 잘나갑니다. 팬서비스 차원에서 열심히 해준거지, 위기의식은 아닐겁니다.
수영 애교가 최고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윤아가 애교까지 그러면 사기 ㄷㄷㄷ
간만에 최고 네요..각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