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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게시판에도 올렸는데 여기에도 조언을 구해요 ㅠㅠ
고민이 많이 되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고자 문의 드립니다.
저는 29살 인서울 하위권이구요 경력은 4년 입니다
최종은 대리직급 3천 초반대 받앗어요
면접까지
마치고 입사제의 온곳은
1. 대기업
- 연봉 3천 후반 (대리직급으로 제안)
- 계약직 2년제의 (2년내 정규직 전환가능성 있음)
- 기획직
- 부서내 필요 직군 충원요구에 의해서 채용으로 사내에서는 신규직군으로 업무수행시 고생은 있겠으나 추후 정규직전환에 있어서는 도움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
다 믿을순 없지만 회사에서는 현재 인력계획상 정규직으로 불가능 하지만 1년안에도 정규직 가능하지 않겟느냐로 밀어붙이며 오라고 푸쉬중 ...
2. 중소기업(소셜커머스3대중한개)
- 연봉 3천 초반 같거나 -100만원
- 정규직 (주임직금, 기존경력과 완전 일치하지가 않아서)
- 경영지원본부 구매관련 부서
- 부서확장을 위한 신규충원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ㅠㅠㅠ
성과급 복지 다 제외해도 대기업이 연봉은 +500높아요ㅠ29이고 결혼도 해야해서 정규직으로 가려고 했는데 사실 저 1번이 정규직으로 채용하려고 했지만 인력계획상 불가능해지면서 벌어졌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첫댓글 저라면 제 경력에 대기업 이력 한줄을 추가해 보겠어요
안정지향이나 결혼이 눈앞이라면 2번이 맞을 수도 있어요 오히려
감사합니다 :) 근데 대기업에 간다고 해도 2년후가 걱정이긴
하네요 ㅠㅠ
대기업 이력이 추가되도 3년이상 다니지 않으면 다른 회사에서 인정해주질 않습니다. 차라리 중소기업을 장기적으로 다니는게 낫죠.. 그리고 계약직을 뽑는 회사 믿을게 못되는게 현실이에요. 언젠가는 팽이당하는게 현실이죠. 저같으면 중소기업 장기적으로 다녔다가 정규직으로 대기업으로 이동하는 방향을 찾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17 18:55
계약직이 낫습니다. 계약직은 대부분 계약기간 채우지만 중소기업 정규직... 말이 정규직이지 들락날락합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정규직이 우선인듯합니다ㅠㅠㅠㅠ
중소기업다니다 대기업 못갑니다 인맥없인 또 정규직전환가능 하다곤하지만 계약만료되면 안된다고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중소기업도 근속년수가 3년다니면 잘버틴 년수로 자주바껴요 그냥 돈많이주는데 가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8.21 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