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공 깨진것과 관련한 글이 올라온것 많습니다,,찾아보면 알 수 있고요..무조건 렛은 아니구요,,심판이 인정하지 않으면 인플레이,,랠리중 확실히 박살난 공이면 렛,,랠리 후 주워와서 깨졌다고 하면 받아주지 않구요,,스매시 후 깨진 소리가 나서 심판이 인정하면 렛입니다,,요즘 공인 폴리볼은 예전 공보다 약한건 사실이지만 손으로 눌러봐야 깨진 정도를 알 수 있는 상황은 깨진걸로 안봅니다,,찝찝하면 공을 교체하는 정도로 끝납니다,,
실제 애매한 상황은 심판의 재량이 큰데, 문제는 심판이라기보다 점수판 넘기는 수준인 동네 탁구장에서는 모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랠리가 다 끝난 상황에 공을 주워보니 깨졌다면 렛이 아닙니다. 랠리 중에도 확실히 라켓에 맞아 공이 깨지는 소리가 나서 즉시 아는 경우외엔 렛이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 이 경우엔 드라이브 걸다 라켓 옆면 맞으며 공이 깨지면서 천장을 맞혀도 렛입니다.
첫댓글 무조건 렛 맞습니다.
다만 사후에 알게 됐다면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공을 주워오면서 그때서야 알게되도 무조건 랫이 맞는건가여? 답글 감사합니다 ~
@즐탁열탁해요 엄격하게 그 상황은 렛이 아닙니다. 몰래 눌러서 깨는 경우를 방지하는 차원에서요.
공이 바닥이나 구조물에 닿기전에 알면 렛. 그후는 인플레이로 알고있습니다. 바닥에 닿고야 알게되는건 라켓에 맞고 깨진건지 바닥에 맞고 깨진건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바닥에 맞아서 깨졌는지, 깨진 상태에서 바닥에 닿았는지는 구별 해야하며 깨졌다고 공을 집어들어 심판에게 가져가면 안됩니다
바닥에 있는 상태대로 심판이 와서 확인후 결정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닙니다. 랠리가 끝나고 인지해도 공을 줍기 전이라면 상관없습니다.
제가 본 카페 덧글에서 읽은 내용....
- 공이 깨진 것을 눈치 챘다면 일단 랠리는 계속하되 랠리가 끝난 뒤 심판에게 어필합니다.
- 심판은 공이 깨졌는지 확인하고 깨졌다면 그 랠리에 대해서 렛을 선언해야 합니다.
- 랠리 중에 선수가 타임을 선언할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공 깨진것과 관련한 글이 올라온것 많습니다,,찾아보면 알 수 있고요..무조건 렛은 아니구요,,심판이 인정하지 않으면 인플레이,,랠리중 확실히 박살난 공이면 렛,,랠리 후 주워와서 깨졌다고 하면 받아주지 않구요,,스매시 후 깨진 소리가 나서 심판이 인정하면 렛입니다,,요즘 공인 폴리볼은 예전 공보다 약한건 사실이지만 손으로 눌러봐야 깨진 정도를 알 수 있는 상황은 깨진걸로 안봅니다,,찝찝하면 공을 교체하는 정도로 끝납니다,,
심판 결정이 중요하군요
실제 애매한 상황은 심판의 재량이 큰데,
문제는 심판이라기보다 점수판 넘기는 수준인 동네 탁구장에서는 모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랠리가 다 끝난 상황에 공을 주워보니 깨졌다면 렛이 아닙니다.
랠리 중에도 확실히 라켓에 맞아 공이 깨지는 소리가 나서 즉시 아는 경우외엔 렛이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 이 경우엔 드라이브 걸다 라켓 옆면 맞으며 공이 깨지면서 천장을 맞혀도 렛입니다.
음 제가 알기로는 라켓 옆면에 맞아서 멀리 날아가면서 깨졌다면 렛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공이 멀리날아가서 탁구대 위로 공이 떨어질수 없어,
인플레이가 될수 없는 상황이라면 렛이 아닌게 또 오히려 합리적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