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남는 기체 ④ F-4 팬텀 II
The F-4 Is a Great Fighter With a Bad Repu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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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넬 더글러스 F-4 팬텀 II는 전설의 경지에 도달한 기체로 베트남전의 상징이며 3세대 전투기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1960년대부터 운용 개시하여 총 5000대가 생산되어 현재에도 수백 대가 현역으로 활약하는 대형 초음속 전투기이다. 베트남 전에서의 공중전 실적에서 항공기는 고출력 엔진 추력과 구형 무기 기술이 교차한 서투른 거인의 인상이 되었는데 이것은 부적절한 표현이다. 팬텀의 결함은 1970년까지 수정되어 에이비오닉스와 무장은 현대 표준 사양으로 변화했다. 이 성능 혁신형 팬텀은 터키와 그리스에서 F-15와 동일한 임무를 계속 저비용으로 실시하고 있다.
스페인 폭격훈련장에서 폭탄 투하 훈련을 하는 미군 F-4 US Air Force photo
전쟁에서의 시련
1958년에 등장한 F-4는 혁신적인 설계로 즉시 항공 기록을 경신하는 비행 성능을 보여 주었다. 거대한 J79 쌍발엔진을 탑재한 항공기는 지금도 우수한 추력 성능을 발휘하고 무거운 기체를 마하 2, 시속 1,473 마일까지 가속한다. 초기형은 최대 18,000 파운드의 무장 탑재로 제2차 대전 당시 B-17 폭격기의 세배의 탑재량이었다. 뒷자리에 무장 사관이 타고 레이더, 통신, 무장 시스템을 취급하여 조종사는 조종에 전념 할 수 있었다.
F-4는 지상 운용형과 항공 모함 운용형이 있어 미공군과 해군 해병대에서 채용되었다. 3군이 동시에 사용된 전투기는 이 기체 후에는 F-35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경량의 MiG-17이나 MiG-21 전투기와 처음으로 북베트남 상공에서 마주한 팬텀은 피해를 받았다. 한국 전쟁에서 미 공군은 공대공 전에서 미국의 1기 손실에 대해 6대에서 10대의 적기를 격추했지만 베트남에서 2 대 1에 육박했다.(팬텀 이외의 다른 기종 포함)
F-4가 최초로 발생한 문제는 기관포가 없는 것으로 무장은 모든 미사을일 상정하여 최신식 레이더 유도 방식의 AIM-7 스패로우와 열감지식 AIM-9 사이드 와인더 그리고 구형의 AIM-4 팔콘 을 탑재하고 있었다. 공군은 초기형 미사일이 터무니 없는 존재라고 인식하지 않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전 시대의 AIM-7에서는 45%, AIM-9의 37%가 발사시 락온에서 불량이 되면 각 계기는 황급히 회피 행동을 취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격추 가능성은 각 미사일은 8%와 15% 밖에 기대할 수 없었다. 팔콘 미사일은 더 나빠 국방부는 우선 이 미사일을 실전 사용에서 제외했을 정도다.
북 베트남 공군의 MiG는 기관포와 미사일(MiG-21의 경우)을 모두 장착하고 무거운 F-4를 앞지르는 비행 모습을 보여 모든 속도 영역에서 F-4는 민첩성이 부족했다. 또한 미국 파일럿은 근접 공중전 훈련을 하지 않았고 공군은 공대공 전투는 미사일로 장거리에서 수행하는 전제였던 것이다.
또한 J79 엔진은 검은 배기 연기가 발생하여 기체의 크기와 함께 원격으로 위치가 쉽게 밝혀졌다. 한편 교전 규칙에 미 조종사는 시계밖 거리에는 미확인기의 격추가 금지되어 있어 모처럼의 미사일 성능을 스스로 억제하고 있었다.
1988년 8월 미 공군의 F-4G가 AGM-45 Shrike 미사일을 발사. U.S. Air Force photo
각종 개량 방법
하지만 거기에서 부터 F-4의 문제는 해결되어 간다. 공대공 미사일 기술이 크게 향상되어 스패로우와 사이드 와인더 모두 성능이 높아지고 있다. F-4E는 M161 발칸포를 처음부터 기내에 탑재했다. 이전의 건포드에서 기관총을 운용한 팬텀도 있었지만 사격시 심하게 진동이 발생하여 1972 년 필 핸들레이 소령의 F-4가 MiG-19를 기총으로 격추했지만 초음속에서의 기관총에 의한 격추 에서 유일한 사례가 되었다.
또한 공군은 F-4E에 주익에 판금을 붙여 기동성을 크게 향상하고 속도를 약간 희생했다. 신형 J79 엔진은 초기의 흑연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대해 해군은 초기에 항공 전투 기동 훈련의 부족이 문제의 근원으로 인식하고 탑건 교과 과정을 1968년에 설립했다. 해군 파일럿의 격추 기록이 더 우수하여 7대의 팬텀을 상실했지만 40대를 공대공 전에서 격추했다.
공군의 팬텀은 공대공 전에서 상실한 33대로 107대를 격추하고 해병대도 3기 격추로 공표했다. 하지만 3군에서 474기가 지상 공격에서 격추된 것은 대형 팬텀에 대지 공격 임무도 부과했기 때문이다. 또한 파생형 두 기종도 등장했다. RF-4 사진 정찰형은 속도를 무기로 와일드 위즐은 적의 지대공 미사일 공격에 특화된 기체이다. 미군이 F-4 작전 투입한 것은 사막의 폭풍이 마지막으로 기체는 1996년에 퇴역했으며 일부는 QF-4 표적 무인기로 개조되었다.
RF-4C 팬텀에 있는 코 예술 Valder137/Flickr photo
이스라엘 팬텀의 주요 표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아랍의 지대공 미사일 진지였다. SAM으로 부터 이스라엘은 팬텀 36대를 상실했다. 그 이스라엘 팬텀도 1982년 레바논 개입이 마지막 전투 기회가 되었다. F-15 나 F-16의 호위를 받은 팬텀은 베카 계곡에서 시리아 SAM 진지 서른 곳을 하루에 모두 괴멸 시켰는데 한대도 상실하지 않는다.
이란은 혁명 이전에 미국에서 F-4를 225대가 공여되었다. 이후 이라크와 9년간 계속된 전쟁에서 이란 공군의 주력 장비가 되었다. 이라크의 MiG기에 대해 우수한 전적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라크 석유 시설에 장거리 공습을 몇 차례 실시했다. 그러나 이란 발표의 공대공 격추 비율은 의문이 붙은 상태이다.
터키 공군의 F-4E. 2014년 6월. Royal Air Force photo
21 세기의 팬텀
팬텀은 일부 국가에서 여전히 운용중이지만 그야말로 상식을 벗어나고 있다. F-15 이글과 비교하여 보면 좋겠다. F-15는 1975년에 운용을 개시한 제 4 세대 전투기의 상징으로 말할수 있는 기체로 오늘날 주요 공군 부대의 주력이다. F-15는 의도적으로 F-4와의 차이가 더해지고 있다. 역시 대형 쌍발로 두명이 탑승하지만 민첩한 독파이터기 이다. F-15와 경량의 F-16이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된 것은 1982년 레바논으로 두 기종이 시리아 3세대 MiG기 80대를 격추하는 동안 손실은 제로였다.
제 4 세대 전투기의 우월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 걸프전에서 이라크 전투기가 격추한 제 4세대 전투기는 단 1기 (F/A-18 호넷)로 반대로 이라크는 3세대기 33대를 잃었다. 이것으로 F-4 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대답은 간단하다. 제 4 세대 기와 같은 새로운 하드웨어를 탑재하면 된다.
터키 공군과 그리스 공군의 팬텀은 함께 새로운 펄스 도플러식 레이더가 탑재되어 "룩다운 슛다운" 성능을 제공했다. 지금까지 고고도에서의 레이더 관측에서 저항을 받는 비행중인 항공기의 포착은 곤란했다. 레이더파가 지상에서 반사되는 클러터가 원인이다. 활성화 도플러 레이더는 클러터를 감소시킨다.
지금도 F-4는 각종 신무기의 운용이 가능하며 AIM-120 AMRAAM 공대공 미사일은 사거리 65 마일로 AGM-65 매버릭 정밀 유도 무기와 스패로우와 사이드 와인더의 후기 개량형도 탑재했다. 이제 F-4도 제 4 세대 기의 F-15과 Su-27과 동일한 무장 운용 성능을 손에 넣은 것이다.
전자 장비 및 계기류는 구형이 아니다. 현대화 보수를 받은 F-4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탑재하고있어 조종사가 계기판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독일은 혁신형 F-4F를 2013년까지 가동했지만 현재는 비상시 장비로 비축했다. 한국은 F-4E에 보통 개량을 더하여 71기를 운용 중이다. 일본은 F-4EJ 개량 펄스 도플러 레이더와 대함 미사일을 탑재했다.
개량은 이스라엘이 1980년대에 팬텀 2000 Kurnass로 기선을 붙이고 있다. 이미 이스라엘에서도 항공기는 2004년에 퇴역했지만 이스라엘 기업은 그리스 피스 이카루스 팬텀 41기에 ANPG-65 펄스 도플러 레이더와 AMRAAM 미사일 운용 능력을 주는 리노베이션 작업을 실시했다.
이스라엘은 터키기 터미네이터도 개수하여 주익에 저장 레이크의 추가로 조종성을 향상했다. 연장 20km의 배선을 교체하여 1,600 파운드의 감량에 성공했다. 또한 센서 및 전자 장비도 현대화했다. 무장에서는 패이브웨이 폭탄과 HARM 대레이더 미사일도 사거리 48마일 뽀빠이 미사일의 운용이 가능해졌다.
터미네이터는 대지 공격이 주임무로 평판이 나쁜 임무에도 투입되었다. 쿠르드족 저항 조직 PKK 전투원의 터키 국내와 이라크를 공습했다. 그 사이에 RF-4 정찰기가 시리아에서 격추된 2015년에는 F-4가 3기가 추락하여 터키 언론에서는 “하늘을 나는 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란 공군에 따르면 2009년 시점에서 F-4D E형과 아울러 76기가 가동중이며 RF-4도 6기가 있었다. 이란은 러시아와 중국제의 대지 대함 미사일 운용을 위한 장비로 개량했다고 하지만 공대공 미사일은 AIM-7 스패로우의 중고품이 중심이다. 또한 보수 부품도 밀수에 의해 확보하고 있는 것은 F-14 톰캣과 같다.
이란의 팬텀도 이라크 디얄라주의 이슬람 국가의 공습에 2014년 12월에 투입되어 현재도 페르시아만 상공에서 미군 정찰기와 무인기에 쫓기는 달리기를 하고 있다. 그렇지만 강화했다고 하지만 F-4가 정말 제 4 세대기와 호각으로 싸울수 있을까. 21세기에 들어 팬텀의 공중전 기록은 없지만 그리스의 F-16과 대치를 한 팬텀은 있다. 또한 훈련이지만 중국 Su-27과 모의 공중전에서 0 대 8의 결과에서 이기고 있다.
또한 주익에 판금을 장착한 F-4가 180도 방향 전환을 하는 사진을 보면 F-15와 비교하면 두 기종 모두 회전을 완료하기 위하여 둘 다 7-8 초 차이뿐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F-15 쪽이 제어는 용이하게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개량형 F-4 이후 등장한 기체보다 우수하다는 것은 아니다. 이만큼의 무게의 기체를 조종 성능으로 제 4 세대기 수준이라는 것일 뿐이다. 팬텀은 수년동안 성능과 함께 유연성을 발휘 해 왔다. 첫 비행을 1958년에 한 기체가 설마 60년 가까이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상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