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 오는줄 알았는데
흐리되 비는 안온다
가자!! 마산국화축제장으로~
빠나나 삶은계란 하나씩 먹고 마창대교 건너서
달려갔다
그렇게 일찍 갔는데도 주차장은 만원
체육센터 주차장에다 세우고 갔다
예산 때문일까? 아님 무더위로 꽃이 흉작일까?
작년대비 꽃이 너무 빈약하다
그러나 바다 구름과 어우러진 국화는 너무 예뻤다
꿏자리에 장사꾼들이 들어와있다
그들을 구경하고 맛보는것도 재밌더라
풀빵 5천원어치 사먹고 가져간 마카다미아 먹었다
오면서 콩나물국밥 한그릇 때리고 왔다
첫댓글 하늘엔 구름꽃
땅엔 국화꽃들이
육이오때 난리는 난리도 아이다~ㅎ
근디
꽃귀경하는 사람들이
와이래 적노! ㅠ
날씨가 새벽까지 비가 왔었고
제가 엄청 빨리갔고
ㅋㅋ 사진은 가급적이면 사람 피해서 찍었어요
작년대비 꽃이 많이 줄어들어 초라해 보였어요
느림 산행방 참석 했다가돌아 가는 길인데
미사리쪽은 덥게 느껴질 민큼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오히려 잠이 안 오더니 지금은 졸리네요..
여행에 이어서 산행까지나?
체력이 철인이십니다
허나 무리는 마세요
김수미씨 떠난보낸 뉴스를 보면
노년에 무리하면 멀리간다 입디다
그래서 저는 탱자탱자하게 사려고 합니다
푹 쉬세요^^
국화꽃축제 다녀오셨네요
각양각색의 국화꽃은 가을에 제격입니다
오늘은 소화하기 어려운 패션입니다
헌터캡과 선그라스가 잘 어울리시네요~~
저는 영도섬늠답게 바닷가에 가면
기분좋습니다 가슴이 뻥 뚫립니다
구름이 없는 바다는 밋밋합니다
저는 헌팅캡 싫어합니다
동거할매가 써보라고 해서 썼는데
역시 나랑은 안 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