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10.30. (월)
새벽기도회
(2022.11.04.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591장 저 밭에 농부 나가
1.
저 밭에 농부 나가 씨 뿌려 놓은 후
주 크신 능력 내려 잘 길러 주셨네
또 사시 사철 따라 햇빛과 단비를
저 밭에 내려 주니 그 사랑 한 없네
[후렴]
온갖 귀한 선물 주님이 주신 것
그 풍성하신 은혜를 다 감사드리세
아멘
2.
저 산과 들을 보라 참 아름답구나
길가의 고운 꽃도 주님의 솜씨라
저 공중 나는 새도 다 먹여주시니
그 사랑하는 자녀 돌보지 않으랴
3.
씨 뿌려 거둔 곡식 주님의 은혜라
우리의 몸과 마음 새 힘이 넘치네
주 은혜 받은 우리 참 감사하면서
이 예물 드리오니 다 받아주소서
성경 : 마 6:33-34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to you.
34. "Therefore do not be anxious for tomorrow; for tomorrow will care for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sfVWLIKNFNo
제목 : 먼저 해야 하는 것
하나님을 가장 먼저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를 사랑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먼저 구할 수 있을까?
1. 사간적으로 "먼저"
- 우리의 시간을 사용할 때 하나님 먼저
* 시간관리의 원칙 : 중요한 것을 먼저 해야 한다.
가장 큰 돌 => 작은 돌 => 모래를 순서대로 병에 넣을 때 다 들어갈 수 있다.
무엇이 "먼저"인가를 생각하라.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것을 경시하는 경우가 많다.
보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먼저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먼저 사랑할 수 있을까?
새벽예배를 중심으로 살아가면 저녁 약속을 잡지 않게 된다.
enhance : 1.향상하다 2.강화하다 3.증진 4.개선시키다 5.높이다
잠을 잘 자면 하루가 편하다.
잠을 잘 자면 힘이 있고, 집중력이 있게 된다.
부부가 잘 지내면 아이들이 잘 따라온다.
하나님 먼저
하나님 것 먼저
마리아 (마르다의 동생) -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중요하다.
마태복음 8장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21. And another of the disciples said to Him, "Lord, permit me first to go and bury my father."
22. But Jesus *said to him, "Follow Me; and allow the dead to bury their own dead."
기독교 - 친 가정적이다.
우리 삶에 무엇이 먼저인가를 질문하고, 알려주신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먼저 나와야 한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2. 중요함의 "먼저"
3살 짜리 아이들에게 마시멜로 실험 => 15년 후에 추적 조사
( 결과) 참을성 있는 아이가 잘 되었다.
* 이후 재실험 => (반전)
- 가정 교육을 잘 받은 아이들이 마시멜로를 먹지 않았다. => 성공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특별새벽집회 참석 => 일반 새벽집회까지 참석해야 한다.
미국 유학 갔을 때 영어가 어려웠다. (담임목사님 )
=> 영어책 한권을 다 읽었을 때 자신감이 생겼다.
작은 성공이 계속적인 성공을 이끌어 간다. 결국 큰 성공을 만들어 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3. "먼저"를 알게 되면 "나중"도 알게 된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야 한다.
나머지 것, 나중 것은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믿음을 갖게 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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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23. 10. 13. (금)
여호수아 (25) 레위인의 성읍
■ 본문 : 수 21:1-6
(레위 사람의 성읍)
1. 그 때에 레위 사람의 족장들이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족장들에게 나아와
2. 가나안 땅 실로에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사 우리가 거주할 성읍들과 우리 가축을 위해 그 목초지들을 우리에게 주라 하셨나이다 하매
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자기의 기업에서 이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을 레위 사람에게 주니라
4. ○그핫 가족을 위하여 제비를 뽑았는데 레위 사람 중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와 베냐민 지파 중에서 제비 뽑은 대로 열세 성읍을 받았고
5. 그핫 자손들 중에 남은 자는 에브라임 지파의 가족과 단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제비 뽑은 대로 열 성읍을 받았으며
6. 게르손 자손들은 잇사갈 지파의 가족들과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와 바산에 있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제비 뽑은 대로 열세 성읍을 받았더라
■ 시작 찬송가 213장 (통348장) 나의 생명 드리니
■ 헌금 찬송가 435장 (통492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레위인의 사명
레위인은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하나님은 레위인들을 각 지파로부터 얻은 48개의 성읍으로 흩으셔서 이스라엘 민족이 어느 곳에서나 예배할 수 있도록 배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레위인들을 흩으신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복음을 보존하고 예배를 드리는 일들을 이어가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레위인의 성읍
열두 지파 중 다른 지파들은 땅을 분배받았지만 레위 지파는 기업으로 받은 땅이 없었습니다. 레위 지파는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레위인들은 제사를 위해 준비한 재물을 준비하고 그것을 통해서 먹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레위 지파의 규모가 커지면서 재물로만 먹고살 수 없게 되어 살아야 하는 방식으로 성읍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각 지파가 자원해서 땅을 내놓도록 하였고 이들이 내놓은 48개의 성읍을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1) 흩어진 성읍들
레위인들이 받은 48개의 성읍은 이스라엘 전역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레위인들을 흩으시고 이스라엘 어느 곳에서든지 모든 백성이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전략적으로 배치하셨습니다.
수 21:2-3
가나안 땅 실로에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사 우리가 거주할 성읍들과 우리 가축을 위해 그 목초지들을 우리에게 주라 하셨나이다 하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자기의 기업에서 이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을 레위 사람에게 주니라
레위 자손들은 그핫, 게르손, 므라리 사람들로 48개의 성읍으로 흩어져서 레위의 자손들로서 하나님의 일을 이어갑니다. 아론은 그핫 족속의 사람으로 아론의 직계 자손만이 이어갈 수 있는 제사장의 역할을 하는 족속입니다. 그핫 자손은 성전에서 쓰이는 모든 기구를 관리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가장 중요한 일을 감당한 것입니다. 그핫 자손은 열세 성읍을 받았는데 그들이 받은 성읍의 위치는 유다, 시므온, 베냐민 지파가 있는 땅이었습니다. 이 땅들은 남 유다 즉, 예루살렘이 있는 곳입니다. 바로 그 예루살렘이 있는 곳에서 예배를 지키기 위해 아론의 자손들이 보냄을 받은 것입니다.
수 21:41-42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 중에서 받은 성읍은 모두 마흔여덟 성읍이요 또 그 목초지들이라 이 각 성읍의 주위에 목초지가 있었고 모든 성읍이 다 그러하였더라
수 21:4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2) 레위인의 저주와 회복
레위 지파가 흩어진 것은 야곱의 저주와 관계가 있습니다. 레위 지파는 우리의 상상과는 다르게 잔혹한 성격에 싸움을 잘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에게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됩니다. 디나와 혼인하기 원하는 세겜에게 할례를 조건으로 내겁니다. 그러나 디나의 일로 분노가 풀리지 않았던 디나의 오빠인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이 할례받고 아파할 때 그 성읍을 기습하여 모든 남자를 죽였습니다. 이 잔혹한 복수로 인해 야곱은 마지막 유언에서 그들을 저주하고 이스라엘 중에 흩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창 34:25
제삼 일에 아직 그들이 아파할 때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버니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그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 레위 지파의 48개의 성읍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제비 뽑아 레위 사람에게 준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은 48개로 아론 자손 13 성읍, 그핫 자손 10성읍, 게르손 자손 13 성읍, 므라리 자손 12 성읍을 분배받았다. ( 여호수아 21:1-42)
시므온과 레위는 하나님이 주신 힘을 바르게 사용하지 못해서 흩어지는 저주를 받았지만, 하나님은 이들의 흩어짐을 아름답게 사용하셨습니다. 시므온은 유다와 베냐민과 함께 남 유다에 속하여 은혜의 대열에 서게 되었고 레위는 레위 지파로서 하나님께 제사하는 사람들로 삼아주셨습니다. 저주받아 망하게 되어 흩어진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이들의 흩어짐을 통해 사명을 주시고 회복의 은혜를 주시어 이스라엘 땅에 퍼져나가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잘못으로 때로는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저주의 상황에서도 회복해 주시며 그 저주가 도리어 복이 되게 하십니다.
(3) 죄인을 들어서 쓰시는 하나님
아론은 레위인으로서 하나님을 처음 섬긴 사람입니다. 아론은 실수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았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다른 신을 만드는 중대한 실수를 하였습니다. 백성들의 원성을 견디지 못하고 하나님을 대체할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죽게 되는 안타까운 사건을 초래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로서 부족한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세워주십니다. 하나님은 괜찮은 사람을 세워서 쓰지 않으시고 오히려 치명적인 실수가 있는 사람, 가장 더러운 사람, 데려다 쓸 수 없는 사람을 세우셔서 사용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출 28:1-2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하나님은 아론을 용서하시고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었던 그에게 수송아지를 가져와 제사하며 회개하며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불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용서의 크기는 헤아릴 수 없으며 위대하십니다. 아론처럼 우상숭배하며 레위처럼 칼을 휘두르고 분노와 폭력을 행사하던 레위 지파를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예배하고 지키는 사람들로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으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인 우리를 들어서 쓰시며 주님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출 28: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레위인의 구별과 헌신
하나님은 레위인들을 성전을 지키고 제사하는 특별한 일에 구별하여 사용하셨습니다. 온전히 하나님께만 헌신하며 삶을 바치고 성전의 등잔불이 꺼지지 않게 깨어 있는 것이 이들의 사명입니다. 대제사장이든, 제사장이든 자신이 빛나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이 빛나시게 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우리는 레위인들과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등잔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도하며 예배의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레위인들이 사는 길이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는 일입니다. 레위인들이 이 사명을 지키지 못했을 때 이스라엘은 멸망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우리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지키는 것은 예배를 지키는 것과 직결됩니다. 하나님이 레위인을 세우신 참 목적을 생각하며 우리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여러 가지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구별되고 헌신 된 레위인이 되어야 합니다.
▶ 제사장과 백성들의 죄
제사장들은 타락하여 더러운 떡과 병든 양으로 제사하여 하나님을 경멸하는 죄를 지었다. 하나님은 그들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며 흠이 있는 것으로 속여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말라기 1장 6-14 )
오늘의 한마디 : 레위인처럼 구별된 삶을 살길 바랍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