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7일 오후 5시 30분,천안 예술의 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한국미협 천안지부가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제 48회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정기전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예술문화로 행복한 도시,아름다운 천안미협"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 금번 정기전 개막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과 취재진,미협회원및 가족들이 함께한 자리로 이루어졌다.
개막식행사는,오윤선 미협 천안지부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었는데,다른 격식은 시간관계상 생략하고,변영환 지부장의 대회사가 있은 다음,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정도희 시의회의장등 여러 인사들의 축하말씀으로 이어져 갔다.
축사에 나선 박시장은,천안미협 정기전은 천안시 미술작가의 발굴육성과 지역 미술문화 진흥에 크게 이바지해왔다고 치하하며,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창작의 열정을 쏟아 아름다운 작품을 출품한 미협지부장과 회원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반면,IAA 이광수 총재로 부터, 천안에 미술기념관과 아트센터를 유치하면 좋겠다는 제안과.IAA에는 10개의 산하단체가 있는데,전국단위 회의도 천안에서 하고 싶으니, 그런 여건조성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말하여 큰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미협과 예총이 천안시와 MOU를 체결 상호교류의 길이 열려 있다며, 향후 천얀시 문화발전이 크게 기대된다고 했다.
시정 제 1케치프레이즈를, 고품격 문화도시 육성에 두고 있는데, 좋은 호기를 만난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후에는,참석자 모두가 전시된 작품들을 돌아보며 감상하는 시간을 갖고,장소를.이동하여 시내 유량동에 있는 맛집 벽오동에서 뒷풀이 만찬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금번 개최된 전시회 정기전은.오는 7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금강산 삼선암/진수란작품
행복/홍애선작품
메모리/김우성작픔
무제/이재창 작품
솔의 향기/김희경작품
휴식/박진균작품
한림적설/서경원작품
만추/윤숙자작품
까를교의 추억/홍은숙작품
사회/오윤선 사무국장
대회사/변영환 지부장
축사/박상돈 천안시장
축사/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단체 기념촬영
행복덩어리/문희자작품
산책/윤주연작품
S.O/정명순작품
산정호수/최경선작품
화려한 외출/우혜숙작품
길/고영환작품
羊門/박창래작품
천안 예술의 전당 문화센터
벽오동에서/만찬회 장면
취재/박 광선 시니어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