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7장 6.4
3청하건대 나에게 담보물을 주소서 나의 손을 잡아 줄 자가 누구리이까
4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어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마소서
5 보상을 얻으려고 친구를 비난하는 자는 그의 자손들의 눈이 멀게 되리라
6 하나님이 나를 백성의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7 내 눈은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8 정직한 자는 이로 말미암아 놀라고 죄 없는 자는 경건하지 못한 자 때문에 분을 내나니
9 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욥은 지금 자신이 죽음의 임박함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에도 욥은 친구들의 조롱과 침 뱉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욥은 하나님이 자신의 무죄함에 보증 서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인으로 그의 길을 꾸준히 가고자 결단합니다. 그는 손이 깨끗하며 하나님을 통해 힘을 점점 얻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큰 고난이 닥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의인의 길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의롭게 사는 것에 대해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증인 삼아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길을 가면 우리는 점점 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기성 목사의 간증을 다시 들었습니다. 그는 첫째, 발을 드리고자 하였고 둘째, 학위를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을 배웠습니다. 첫째 성도들에게 거짓 루머가 돌 때, 아내가 암이 걸렸을 때 그것을 배웠습니다. 그는 말씀을 잘 전하지 못한다는 열등감이 있었는데 그것이 그를 겸손하게 하였고 말씀을 잘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의 진실한 모습을 본받게 됩니다. 나의 깊은 속에 인정욕구가 있음을 주님은 아십니다. 이런 인정욕구를 죽이고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한 형제의 자살충동, 한 어린이의 고관절 문제로 무너지지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을 온전히 배우기 원합니다.
한 마디) 나는 죽고 예수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회개제목
1. 잠시 어둔 생각을 했던 것
감사제목
1. 자살 충동을 느끼는 자를 위해서 기도해준 것
2. 한 선교사와 사도행전 공부한 것
3. 예배 방송 섬기는 자, 피피티하는 사람을 세워주신 것
4. 가정 예배 드릴 수 있었던 것
5. 한 팀과 누가복음 공부 하며 그리스도를 아는 것 배우게 하심
6. 한 팀과 누가복음 공부하며 그리스도로 만족하는 것을 배우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