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플레이 하겠습니다.
여전히 모로코와 동맹인 로마에게 공격을 개시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땅을 뺴앗으니 모로코의 지역을 통해서 본토에서 병력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용병들을 고용해서 차단을 해줄 수 있도록 합시다.
그동안 로마가 열심히 땅을 경작해왔는지 하나하나가 스코어를 높게 잡아 버립니다. 어쩔수없지만 지속적인 전쟁이 장기화 되겠군요.
여전히 상대방측에서는 이이제이를 노리는지 로마와 조선이 전쟁을 시작하면 수비와 쿼디족이 로마를 기습 공격해들어가서 많은 이득을 노리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로마의 지중해지역 땅을 뺴앗으면 본토지역은 내비둬야겠습니다. 그래야 저 위쪽 두 나라를 로마가 견제해줄테니까 말이죠
북쪽은 알렌족이 모두 지배해버렸습니다. 역시나 전투민족 알렌족같습니다. 알렌족이 쿼디족을 집어삼키기전에 제제를 가해줘야 겠습니다.
옛날부터 몇백년동안 경쟁국가였던 쵸라국가를 상대로 관개를 개선하도록 합시다. 이제 인도지역은 완전한 동맹국가로 조선의 뒤통수를 못치게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상시 대기중이던 병력을 위쪽으로 올리는것이지요.
어우 역시나 타임라인 모드는 돈이 쭊쭊 올라가버립니다. 아직 11세기인데도 불구하고 병력 유지비 최소화 시켜놓으니 거의 100골드씩 벌려버리네요 그리고 이벤트로 기본 1000골드씩 벌려버리니...금세 골드회복해버리는군요 그리고 종교 통일성이 거의 100%를 향해 갑니다. 비록 진짜 100%는 못채우더라도 95%이상은 채워야지요.
로마가 수비족과 전쟁중입니다. 그리고 모로코와의 동맹이 드디어 꺠져버렸군요 기회입니다. 바로 전쟁을 걸어주도록 합시다. 수도지역 점령으로 전쟁을 걸면 땅을 얻지 못하니 잠시 대기후 안정도를 깍더라도 그냥 전쟁을 걸어주도록 합시다.
이제 승점용 땅도 거의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이제 본토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을 모두 점령하는 방식으로 가도록 합시다. 이제 슬슬 로마와의 전쟁보다는 북유럽쪽으로 진로를 바꿀때가 다가온것 같습니다. 지중해의 해상권을 지배하다보니 수송선으로 꺠작깨작 보내면서 점령하기에 조금 부담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경쟁국가로 설정하는것이 웨스턴 사트랩스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조선의 동맹국가이니 그냥 내비둘수 있도록 합시다. 중요한것은 점수얻는것이 아니라 서양 정벌이니까요
관개개선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쵸라국가와 동맹을 맺어주도록 합시다. 이로서 인도지역의 모든 국가와 동맹을 맺었습니다.
군사랩이 업글 하다보니 연노병이 나왔군요. 드디어 궁병계의 기관총이 나왔습니다. 바로 연노병을 선택해서 로마병들을 화살받이로 만들어 버리도록 합시다.
이교도놈들! 조선의 토속신앙에 대항하는 십자군을 만들어씁니다. 그런데 좀 기다려봤는데도 별 효과가 없더군요 그냥 무시하도록 합시다. 반연합군으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말만 하는것같습니다.
이제는 로마와의 전쟁에서도 승점을 얻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본토로 넘어가서 점령을 시작해야하는데 모로코와도 싸우느라 수송선으로 넘어가는것과 모로코에서 병력 나오는것을 견제하는것 둘다하기에는 병력이 조금씩 모자르기 시작합니다.
아프리카 지역을 보니 소규모의 부족들이 나라를 새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점령하도록 해줍시다.
지중해 아래쪽 지역은 승점이 상당히 낮은가봅니다. 40점대의 승점으로도 많은지역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주 좋군요.
역시나 빠지지 않고 조선과의 전쟁 이후에는 쿼디족과 수비족과의 전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로마의 인력수치가 상당히 낮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멸망해서 갈기갈기 찢기면 더 좋겠는데 말이죠. 그래야 알렌족 수비족 쿼디족을 상대로 전쟁을 할테니 말이죠.
슬슬 로마의 본토를 제외한 부분을 거의 다 점령해갑니다. 앞으로 몇번의 전쟁이면 다 점령할 수 있겠군요.
로마의 땅을 점령하자마자 그옆에 붙어있었던 짜투리 소국도 점령해가도록 합시다. 이 국가와는 처음 전쟁하는것인데 서양 전체로 따져버리나 봅니다 11번째 침략전쟁이라니.. 그럼 로마와 10번 싸웠다는 이야기게 되겠군요.
1200년도가 되어가니 아프리카에 여러 국가가 나오는것이 보입니다. 색만 보더라고 최소한 4개국가는 나왔군요. 그런데 왜 아래지역은 지도가 안밝혀지는것일까요 육지 탐험가가 매우 시급합니다.
일단 지도상에 보이는 소국부터 점령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조선은 패왕국가이므로 보이는 족족 조선의 은총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인력수치가 한두번만 재대로 싸우면 아주 갈려나가는 미약한 수치이므로 땅으로 커버하는수밖에 없습니다.
로마가 수비와 쿼디족과 싸우는 틈을 노려서 전 영토를 점령했는데도 고작 이정도 영토밖에 못얻습니다. 진짜 최고의 기회였는데 이정도라니..좀더 많이 얻을 줄 알았는데 실망이 큽니다.
조선과 평화협정 이후에도 여전히 투닥투닥거리고 있습니다.
이번전쟁에서 모두 점령할줄 알았는데 땅 하나가 남아버렸습니다. 아주 아쉽군요 다음번에야 멸망 시킬 수 있을것 같습니다.
로마와의 동맹이 꺠진 모로코를 상대로 전쟁을 벌여줍시다. 아무리 로마의 본토를 점령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점령을 위한 길은 만들어놔야 안심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길목에 요새도 지어주고요 로마와 모로코가 서로 우호적인 사이니 로마가 모로코 지역을 통해서 조선을 침략해오면은 조선으로서는 피곤해집니다.
조선의 적이 이렇게도 많았나요? 긴장을 완하하는데 남은 국가 모두가 관계도가 상승해버립니다. 음.. 조선이 그만큼 대국이 됬다고 보면 좋으려나요
수비족과 쿼디족과 전쟁중이라서 클레임 날조하고 전쟁을 걸어주고 싶지만 인력수치가 완전히 0이므로 아쉽지만 눈물을 머금고 구경을 해주도록 합시다. 아으...ㅜㅜ
동남아시아에 2개 국가가 나왔습니다. 하나는 종속국으로 만들어버리고 다른 하나는 땅을 점령해주도록 합시다. 동양은 모두 조선의 땅입니다. 그 누구도 조선의 영향 없이 건국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음... 저 지역에서 대주교가 나왔다는건가요? 조선 내부에 카톨릭이 있다는것인가...뭐 어찌되었든 조선의 왕은 관대합니다. 외교력도 얻고 그 종교 교황이 감사도 표하니 서로 좋군요.
알렌족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너무 성장해도 조선이 상대하기 귀찮아지니 로마를 상대하기 전에 제제를 가해주도록합시다.
역시나 병력은 너무나도 약하군요. 용병만으로 알렌족의 병력을 쓸어버리고 있습니다. 돈은 필요없으니 최대한 많은 지역을 얻을 수 있도록 합시다.
서양은 이제 4강 3중 체제로 갈렸습니다. 4강은 로마 수비 쿼디 알렌족이고 3중은 픽트족 포머라니아국가 모로코입니다. 이제 중앙에 보이는 로마지역을 점령하면 조선의 목표는 달성하는것입니다. 수비족과 쿼디족의 도움을 받아서 로마와의 전쟁을 해서 중앙지역 모두를 점령 해주도록 합시다.
이후에는 종속국으로 만들었던 쿠타이 국가를 조선의 일부로 만들고 지속적으로 동양의 빈땅에 나오는 국가들을 점령하도록 합시다. 문제는 아프리카 지역인데 지도가 밝혀지지도 않아서 그쪽을 점령할수도 없고 낭패입니다. 이후에 어찌될디는 모르겠는데 일단 대격변이 1445년에 시작되니 그전까지는 서양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로마의 본토를 제외한 나머지 구역을 먹다보니 쿼디족이 병력제한이 100을 넘겨버렸습니다. 조선으로서는 이제 로마대신에 쿼디족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야할 참입니다. 그전에 중앙 로마 패르시아 지역을 점령하고 알렌족을 점령한뒤에 쿼디족과 수비족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생각보다 로마를 점령하는게 빨라서 위의 3국가를 상대로 점령전쟁을 할쯤이면 1445년이 되겠네요.
첫댓글 ㄷㄷ...저쯤되면 현탐올만도한데...대단하십니다
222222 근성 대단하시더군요 ㅋ
혹시 지금 BC 8000년 전인가요 환국의 힘이 가득해!
켠 김에 세계정복까지ㅋㅋ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