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로 구웠는지 알수 없는.. 겉은 바삭하면서 한입 베어물면 기름기가 살짝 베어져 나오는..
느끼하면서 구수한 원형 샌트위치 빵사이에..
바삭하게 구운 두툼한 베이컨 2겹..
소고기 다져서 두툼하게 구운 패티..
크림소스 비스무레 한것에 볶아진 양송이
토마토 한장
찌질하게 양상치 따위는 들어가 있지 않은..
'프리스코 버거'가 생각나서 검색해 봤더니....
다 문닫고 폐점 했나 보군요..
역시나 웰빙의 거센 물결 앞에서 무릎꿇은 모양입니다.
갑자기 기름진게 생각나는군요..
'와퍼'와 쌍벽을 이루던'프리스코 버거'를 더이상 맛볼수없다는 생각에 좀 서글픕니다. ㅠ_ㅠ
얼마전 30개월 소고기 소식으로 타격 받은
버거킹도 어찌될런지..
꼬막보다 아주 조금 더 큰 '빅맥'에 많이 실망했던 맥또날드도 너무 멀고...
정녕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나 먹어야 되는걸까요
첫댓글 종로3가에 있던 점포도 몇년전부터 망했는지 이전했는지-ㅂ- 안보이던데..결국 망했나염. ..서브웨이도 던킨도 철수한지 몇년만에 화려하게 부활하듯-ㅂ-; 언젠가 하디스도 돌아오길 기대해야겠네염-ㅁ-; (요시노야와 데어리퀸도 같이 부활하길 기대하지만-_-..저것들은 별로 같은 취향인 분들이 없더군염-ㅁ-) 그리고 롯데뤼아는..잠실역에 살다보니 다른 햄버거를 구할 수가 없어서 자주 먹고 있어염. (-_-로테월드탓인지 잠실역에는 다른 햄버거가게가 없어염-ㅁ-..롯데리아만 4개.) 크흡.
하디스는 망한지 좀 됐죠. 4년쯤 됐을듯. 요시노야는 일단 가격을 싸게 해서 들어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