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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병천목사
교회의 사명을 다하라 하십니다.
230212(주일오전)
마 4:23-24, 요 14:12-13
할렐루야!!! 오늘도 기적이 일어납니다.
전능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이 예배 가운데 함께 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 안에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늘 우리들의 예배를 받으시는 주 여호와 하나님은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통치자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 땅의 모든 일들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통치의 권한을 그들에게 위임해 주셨습니다. 이 땅의 모든 일들에 관한 결정권을 사람들에게 넘겨주신 것입니다.
(창 1:26-28)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시 115: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그렇기에, 이 땅의 모든 일들은 사람들이 무엇을 결정하고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이 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하신 말씀도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마 18:18-19)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는 복된 삶이 펼쳐지지만, 악한 자 사탄의 유혹을 따라 죄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저주의 삶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선하신 하나님의 편에 서 있거나 혹은 악한 자인 사탄의 편에 서 있거나 둘 중의 하나라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요일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하나님을 모르는 온 세상은 악한 자인 사탄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기에 죄의 덫에 걸려 고통을 당하며, 그 고통이 왜 오고 어디에서부터 오는지조차 모른 채 답답한 삶을 살아가다가, 결국 영원한 멸망의 지옥에 떨어지는 저주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하나님은 전 인류를 그 죄로부터 구원할 “여자의 후손”(창3:15), 메시야를 이 땅에 보내주시어 그 메시야가 전 인류의 죄악을 대속함으로, 사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나아갈 길을 열어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그 메시야의 대속의 사건에 대하여 이렇게 예언하여 주셨습니다.
(사 53:4-6)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대략 2천년 전, 이 언약의 말씀대로 전 인류의 죄악을 대속할 그 메시야로 오신 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셨습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죽으려면 죄 없는 사람이 되셔야했기에, 동정녀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인자(人子)로 오셨던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 말씀 그대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악을 대속하시려고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지불하셨고, 그 결과 우리는 모든 죄악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구원의 은총을 입게 된 것입니다.
(골 1:13-14) 『[13] (하나님 아버지)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히 10:19-22)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 그 피로 죄 사함을 얻고 흑암의 권세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로부터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함을 얻고 그 권능으로 이 땅에 대한 통치권을 다시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계 1:5-6, 킹흠정) 『[5] 또 신실한 증인이시요, 죽은 자들 중에서 처음 나신 분이시며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로부터 우리를 씻으시고 [6] 하나님 곧 자신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롬 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악한 자인 마귀 사탄에게 억눌린 자들을 사악한 마귀 사탄의 억압으로부터 자유하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이 땅에 인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메시야로서 바로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가셨던 것입니다.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그리고 오늘 주 예수를 믿어 구원함에 이르고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고 살아가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의지하며 성령님을 힘입고 살아가는 믿음의 공동체 그것이 교회입니다. 죄악을 회개하고 죄악으로부터 떠나 거룩을 결단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 그곳에 우리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교회에서는 죄악을 허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에 들어온 어떤 형제가 혹여 죄를 범하였을 때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우리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 18:15-20)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의지하며 죄악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혹여 실수하여 범죄하게 되었다면 그 즉시 죄악을 회개하며 주님께로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거룩한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와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 거룩한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에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아 있는 하나님을 모르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드러내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 사명을 어떻게 성취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처럼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드러내고 선포하셨습니까?
(마 4:23-24)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① 가르치시며 ②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③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1. 주 여호와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2. 그 통치하심의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라는 구절의 원어 헬라어는 “kai ke-reusso-n to euaggelion te-s basileias ; 그 통치하심의 복음을 선포하시며”입니다.)
3.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 14:12-13)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처럼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승천하신 이후에는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행하는 존재로 부름 받았기 때문입니다.
(엡 1:22-23)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그 일을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가 된 우리는
1.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날마다 유일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과 교통하며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며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그 말씀을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2. 그 통치하심의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 통치하심의 복음을 선포한다는 의미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사 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히. 예슈아)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say)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Your God reigns!)”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하나님은 성경에 약속하신 말씀대로 행하시는 분이시기에, 성경말씀과 하나님을 가르친 후에는 “그 하나님께서 언약의 말씀대로 당신을 통치하십니다.”라고 선포해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모든 우리의 모든 죄악의 형벌이 끝났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 번영의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자이시기에 그것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이 당신의 하나님 되심을 믿고 그 하나님이 당신을 통치해주실 것을 원하며 그 하나님이 당신을 통치하신다고 말할 때 그 하나님이 당신을 통치해주심을 가르친 후에는 그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의지할 때, “하나님은 당신의 하나님이시고 당신의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치하십니다.”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정말로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치해주시기 때문입니다.
3.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만난 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그 사람에게 질병이 있거나 연약함이 있다면 그것을 고쳐주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고쳐줄 수 있는 것입니까?
(막 16:15-18)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① 예수님의 이름으로 질병과 저주의 귀신을 쫓아냅니다.
참고적으로 정신질환과 귀신들림은 서로 다른 것으로, 정신질환은 약물요법과 사랑과 격려로 고칠 수 있고, 귀신들림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냄으로 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행 16:16-18)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유일하신 구원자 주 예수 이름의 권세를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원수 마귀 사탄이기에, 초대교회에서는 종교지도자들을 통하여 예수님 안에 부활이 있다는 가르침을 빌미로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 감옥에 가두었다가 그 다음 날 방면하였는데, 그 유일한 조건이 “이 후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행4:17-18)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청교도에 의해 세워진 기독교국가인 미국에서조차 공식석상에서 기도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말고, 모든 종교의 이름으로만 기도하라는 강제명령을 내리고 있음을 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되 기도의 마지막이 격앙된 목소리의 “다양한 종교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였습니다. 하원의원개원식 예배에서 임마누엘 칼래벌이라는 감리교회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되 기도의 마지막이 “이 모든 것을 유일하신 신, 브라만, 혹은 다른 다양한 종교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는 신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A-man(남자), A-Women(여자)의 이름으로.”였습니다. 이것이 청교도에 의해 세워진 기독교국가 미국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예수님의 이름 외에 구원이 없다는 성경의 진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② 기도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안수합니다.
(행 28:7-10) 『[7] 이 섬(멜리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③ 목회자를 초청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병이 낫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약 5:14-16)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목회자)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④ 예수님의 이름으로 질병이 치료될 것을 명령하고 선포합니다.
(막 11:22-23)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질병 등의 문제)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눅 4:38-39) 『[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행 3:1-10)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⑤ 믿음의 고백과 함께 믿음의 행동을 하게합니다.
(막 5:25-34)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계속해서 말함일러라(헬. elegen)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막 3:1-5)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미국 길레르모 말도나도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하나님은 멕시코의 비야에르모사 시에서 집회 중에 나를 사용해서 강력한 기적을 행하셨다. 일 년 동안 거의 완전 마비 상태에 있었던 한 경찰관이 집회에 나왔다. 그는 등에 총알을 맞아서 디스크 두 개를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 내가 아픈 사람들에게 다음의 기도를 따라하게 했다;
“오늘밤은 나의 기적을 위한 밤이다!”
바로 그 순간, 이 사람은 그 말을 자기 것으로 취하여 있는 힘을 다해 그 말을 크게 되풀이 했다. 갑자기 그의 몸의 오른쪽 옆구리가 너무도 세게 떨리기 시작하자, 그는 자기가 죽는구나 생각했다. 내가 걷지 못하는 자들에게 일어나 걸으라고 명했을 때, 이 사람은 그를 일으켜 세워줄 사람을 찾느라고 필사적으로 애썼다. 그는 가까이 앉아 있던 딸에게 소리쳤지만, 딸은 너무도 두려워서 그를 도와줄 수가 없었다. 자신의 기적을 부인하고 싶지 않아서 그 사람은 딸의 부축을 받아 몸을 일으켜 세우고는 걷기 시작했다. 몇 걸음을 걸은 후에, 그는 자기가 완전히 치유된 것을 깨달았다.
후에 그는 직장에 복귀하여 경찰관으로 계속 근무했다. 그의 간증으로 말미암아 경찰서장을 포함하여 60명 이상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게 되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그와 비슷한 방법으로 당신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사역하기를 원하신다. 만일 당신의 삶을 예수님께 드린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면, 참되고, 살아 계시며,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알 수 있도록 또 한 번의 기회를 드리고 싶다. 만일 당신을 살리려고 예수님이 오셔서 그의 피를 흘리신 것을 당신이 믿는다면, 다음의 기도를 따라 하기 바란다.
하늘의 아버지여, 나는 죄인임을 인정합니다. 나의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아버지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내 입술로 고백합니다. 나는 구원을 받았고, 치유를 받았으며, 해방을 받았습니다. 나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인격과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미국 레이크우드교회의 개척자이신 잔 오스틴(John Osteen)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몇 년 전에 나의 누이동생이 매우 아픈 적이 있었습니다. 누이동생은 24시간 동안 간호사가 돌보는 가운데 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에 그녀는 집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녀의 상태는 나이지지 않고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걸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이성을 잃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녀는 알 수 없는 고통으로 괴로워했습니다. 의사들은 간질약을 계속 복용하라고 하면서 약을 끊으면 이전보다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기도하면서 수없이 동생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나는 정말 하나님께서 그녀를 고쳐주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녀를 그렇게 괴롭히는 악한 힘을 하나님께서 깨뜨려 주시기를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였는지요! 나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 일을 하기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나는 오직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겸손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니라.”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더러운 귀신들을 쫓아내고 모든 종류의 아픈 것과 온갖 질병을 고칠 능력을 준다.” 주님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전파하라! 병든 자를 고치고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악한 영을 쫓아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나는 하나님을 믿고 동생이 살고 있는 텍사스 댈러스로 갔습니다. 동생의 집에 들어서니, 담당 간호사가 나를 맞아 주었습니다. 내가 동생의 침실로 들어서자 그녀는 나를 알아보지도 못했습니다. 나도 길거리에서 동생을 만났더라면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녀의 눈은 번쩍거리고, 얼굴은 부어 있었으며, 안색은 아주 달랐습니다.
내 안에서는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나는 동생을 이렇게 만든 마귀와 악한 능력에게 화가 났습니다.
나는 즉시 귀신들에게 떠나라고 명령했고 귀신들은 떠났습니다!!!
나는 질병에게 떠나라고 명령했고 질병은 떠났습니다!!!
그 순간 동생은 온 집안을 달리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날 그녀는 식탁에 앉아서 스스로 밥을 먹었습니다!
그녀의 이성이 돌아왔고, 질병은 사라져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오래 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아직도 여전히 건강합니다.
나중에 나는 동생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내가 너한테 명령했을 때 넌 왜 그렇게 갑자기 침대에서 뛰어 나왔니?”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오빠, 나는 태초부터 계셨던 영원한 하나님께서 그분의 보좌에서부터 ‘일어나 걸어라!’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어요.” 나는 말했습니다. “메리, 아니야. 너는 내가 말하는 것을 들었어.” 그녀는 자신의 주장에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아니야, 내가 들은 건 오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일어나 걸어라.’라고 명령하는 소리였어요.”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한 발자국 나아가서 명령하는 능력을 사용하면, 우리의 목소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목소리와 합쳐지고 불가능한 일들이 가능한 일로 일어나게 됩니다.... 주님은 당신에게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귀신을 쫓아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면 낫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영으로 말미암아 당신을 사용하여서, 당신 주변의 잃어버린 영혼과 병들고 묶여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원하십니다」
[John Osteen. How to Release the Power of God.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풀어놓을 수 있는가. 김진호옮김. (용인: 믿음의 말씀사, 2011). pp.53-5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