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4년을 했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어느 날은 세상이 다 노랗게 보일 정도였다. '너무 체력적으로 한계가 오는구나'라고 느꼈다.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동네 한 바퀴’는 장소를 매주 옮겨서 다녀야 하고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그러다보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더 애정이 있었고, 시청자 분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모든 걸 다 쏟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해왔다.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많은 배움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서 좋아하던 프로였는데..ㅜㅜ
그러게 ㅠ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