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CFE4A58F1FA621C" border="0" id="A_241CFE4A58F1FA621CAAB5"/></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여성시대 ㅇr무말</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br></p></div><p>안녕하세요. 여성시대 쩜오 ㅇr여시입니다.</p><p><br></p><p>요즘 말 힙하게 못합니다. 간지난다 세대 사람인데, 간지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말이니 혹시 모르셨던 동년배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p><p><br></p><p><br></p><p>오늘 이렇게 찾아 뵌 까닭은 소설 몇 개 추천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p><p>로맨스판타지 두 편, BL 그러니까 그남들의 사랑얘기 두 편입니다.</p><p>리디북스에서 봤습니다. 십오야 시작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p><p><br></p><p><br></p><p>회사에서는 되는 대로 쳤는데 이렇게 쓰려니 뭔가 어렵습니다.</p><p>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p><p>습니다로 쓰기 시작하면 뭐만 해도 자연스럽게 죄송합니다가 붙습니다. 다들 그렇습니까?</p><p><br></p><p>참고로 소설 취향은 개연성만 있으면 다 보는 잡식성입니다.</p><p>물론 씬을 위한 글에 개연성을 바라는 몰상식한 사람은 아닙니다.</p><p><br></p><p>이만 말 줄이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기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p><p>감사합니다.</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68B365DF5198435"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KakaoTalk_20191215_015245924.jpg" exif="{}" actualwidth="320" id="A_99A68B365DF51984357F10"/></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답장을 주세요, 왕자님 / 유폴히 저 (완결)</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리디북스 런칭 전 무료연재 시 읽씹왕자로도 불렸던 소설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서간체 소설이며, 소개글 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em>-</em></p><p style="text-align: center;"><em>아치,</em></p><p style="text-align: center;"><em>그런 적 있으세요?</em></p><p style="text-align: center;"><em>누군가와 걸어가는데, 그 길에 꽃이 피어나는 거예요.</em></p><p style="text-align: center;"><em><br></em></p><p style="text-align: center;"><em>-</em></p><p style="text-align: center;"><em>그래서 그 남자랑 했어요?</em></p><p style="text-align: center;"><em><br></em></p><p style="text-align: center;"><em>-</em></p><p style="text-align: center;"><em>저열한 아치,</em></p><p style="text-align: center;"><em>정말 저질이시네요, 왕자님.</em></p><p style="text-align: center;"><em>유감스럽게도 전 처음 만난 남자랑 자기엔 너무 생각이 많은 여자랍니다.</em></p><p style="text-align: center;"><em><br></em></p><p style="text-align: center;"><em>-</em></p><p style="text-align: center;"><em>자요? 전 키스 말한 건데요.</em></p><p style="text-align: center;"><em><br></em></p><p style="text-align: center;"><em>-</em></p><p style="text-align: center;"><em>아, 키스요?</em></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소개글만 봐도 보고 재밌지 않습니까? 전 재밌습니다. 우왕굳ㅋ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제가 되도 않는 드립욕심이 많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대략적인 줄거리는 (아마도 21세기 런던 어딘가에 있을) 블룸즈벨 출판사의 신입 편집자 코델리아 그레이가</p><p style="text-align: center;">다른 세상에 있는 왕자 아치 앨버트와 편지를 주고 받다가 사랑하게 되는 내용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이 소설은 어떤 느낌이냐면 읽기 편한 할리퀸 소설 같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할리퀸을 보신 적 없다면 어색한 부분이 없는 소설 해리포터 쯤으로 생각해주심 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작가님이 소설에 참고한 도서 또한 [폭풍의 언덕, 셜록 홈즈 주홍색 연구, 초록 지붕 집의 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등등 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보다가 뒤에 눈물콧물 한바가지 흘렸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코델리아와 아치 때문은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꼭 알고 싶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비댓드리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결말은 잘 닫힌 해피엔딩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서간체라 짧고 간결한 문장은 아니지만 술술 잘 읽힙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미리보기로 보시고 초반부 잘 읽히시면 1권 구매해서 봐주세요. 아, 총 3권까지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외전은 4편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마지막으로 세실리아 언니 사랑합니다. 아치 엘버트의 누님이자 공주님이고 악녀라고 표현되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소설을 끝까지 보고 나면 다 저랑 똑같은 마음 될 거 압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EE6365DF5198412"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KakaoTalk_20191215_015246117.jpg" exif="{}" actualwidth="320" id="A_99EEE6365DF519841232AE"/></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 하늘가리기 저 (연재중)</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로판 좀 읽었다 하시는 분들은 로맨스판타지의 바이블이라는 "루시아"란 제목 한 번 쯤 들어보셨을 겁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마지막 여행이 끝나면은 그 루시아를 쓴 작가의 3번째 글인가 그렇습니다(무책임)</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내용은, 남 보다도 못한 가족들 때문에 고생고생 하다가 끝내 빚쟁이들한테 쫒기던 유진이의 눈앞에 정체모를 통로가 나타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현생에 지칠대로 지쳤던 유진은 그곳으로 몸을 던집니다. 얼마간 기절했을까. 정신을 차렸더니 사막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상황파악이 안되는데 멀리서부터 전사들이 우르르 달려오며 "왕비님!"이라고 외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딱히 수가 없으니 일단 그들을 따라 왕성으로 향합니다. 거울을 보니 대단한 미인이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검은머리의 검은 눈이지만 동양인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아닙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유진은 얼마 안가 자신이 현생에서 눈 돌리기 위해 틈틈이 썼던 소설 속 악녀 몸에 빙의했단 걸 깨닫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미치고 팔짝 뛰겠는데 남편인 사왕이 찾아와 말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삼 년 전 거래를 했고, 후계자를 낳아달라고.</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리디북스에 나와있는 소개글도 이 정도만 써져 있어서, 이렇게만 보면 "아...ㅋ 안봐도 뻔하군ㅋ" 싶겠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그렇다면 추천하지 않았을 거란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빙의라는 소재나 여주가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요ㅎ"하고 기억상실 카드를 꺼내든 점,</p><p style="text-align: center;">남주가 처음에는 "ㅋ"하고 안 믿다가 점점 영혼이 바뀐 여주에게 빠져드는 과정 등 다 뻔한 내용이긴 합니다만...</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작가가 그걸 기똥차게 잘 써놨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내가 한 된장찌개는 물에 된장 푼 국물인데 똑같은 재료로 엄마가 한 된장찌개는 존맛인 것처럼요.</p><p style="text-align: center;">작가님 내공치가 보통이 아니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사건과 로맨스와 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설입니다. 연재 중이긴 하지만 편수도 180편 정도 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완결은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할 걸요? (무책임2)</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라크'라는 괴물이 등장하고</p><p style="text-align: center;"> 이 '라크'를 죽일 수 있는 '왕'과</p><p style="text-align: center;"> 그런 왕을 출산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아니카'가 존재하는 세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세계도 탄탄하고 사건의 전개나 주인공들 사이에 관계에 대한 개연성도 자연스럽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대존잼이니 꼭 보세요!!! 는 아니지만, 볼 거 다봐서 볼 게 없는데 뭐라도 보고싶다는 활자중독 동지분들께 추천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뒤로 갈수록 흡입력이 좋습니다. 다만 이 역시 사바사이니 무료회차부터 보는 거 잊지 마십시오.</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BFC365DF5198509"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KakaoTalk_20191215_015246335.jpg" exif="{}" actualwidth="320" id="A_998BFC365DF51985091CEF"/></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터닝(Turning) / 쿠유 저 (연재중)</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u>#서양풍 #회귀물 #사건물 #공작공 #능글공 #미인공 #회귀했수 #능력수 #무심수</u></p><p style="text-align: center;">BL은 키워드가 핵심인 느낌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참고로 키워드 중에 <u>#절륜공</u>과 <u>#오메가버스</u>도 있는데 74화 기준 얘네 이제 겨우 업무적으로 좀 가까워졌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작성일 기준으로 사건 95 러브 5입니다. 사실 5도 진짜 많이 쳐준겁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솔직히 아직까진 판소보는 기분으로 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니까 사건 전개 좋아하고, 판타지 소설 좋아한다면 우선 무료회차부터 봐주세요. 재미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rgb(255, 0, 0);">오메가버스 키워드 있습니다</span></em>. 아직까진 알파니 오메가니 단어만 몇 번 등장한 수준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내용은,</p><p style="text-align: center;">기사와 마법사가 있는 세계의 정체모를 붉은 돌이 날아와 땅에 처박힙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 후 세상에는 마나가 없어도 특별한 힘을 내는 능력자들이 생겨나게 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또 이렇게 특별한 힘을 각성한 능력자들은 제 3의 성인 알파와 오메가로 발현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황제의 동생이자 공작인 키시아르는 그런 각성자들을 모아 <마병단>을 만들었고,</p><p style="text-align: center;">유더는 그 마병단에서 오로지 실력만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갑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마병단의 초대 단장은 키시아르였지만 그는 돌연 유더에게 단장직을 넘긴 후 공작저로 돌아가고,</p><p style="text-align: center;">유더는 새 황제의 명령을 받아 키시아르를 죽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무언가 일이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너무 늦은 후였습니다. 키시아르는 자신의 손으로 죽였고,</p><p style="text-align: center;">세상 곳곳에는 멸망의 징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뒤늦게 수습해보려 했지만 말을 들어줄 사람도 함께할 사람도 없고</p><p style="text-align: center;">혼자서 아등바등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처형장이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그렇게 목이 잘렸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눈을 뜨니 11년 전 힘을 각성한 때로 되돌아간 유더.</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자신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왔음을 깨닫습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음.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 글인데 딱히 뭐라 더 붙일 말은 생각이 안 나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한번씩들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졸린 거 맞습니다. 4시 반이라니...</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A3F365DF5198508"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KakaoTalk_20191215_015246521.jpg" exif="{}" actualwidth="320" id="A_99FA3F365DF51985084D8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소나기는 장마일까 / 낫이콜 저 (완결)</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현대물 #아이돌공 #다정공 #연하공 #BJ수 #귀엽수 #연상수</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아이돌물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돌물 좋아합니다. 팬반응*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소설 중간중간 주인공 팬들의 댓글, 게시글 등을 모아서 보여주는 부분)</p><p style="text-align: center;">참고로 덕질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처음 아이돌물 볼 때는 주변 친구들한테 모르는 단어 물어보면서 봤습니다ㅎ (열정)</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세계관 방대한 대서사시도 좋지만 역시 자기 전에 가볍게 부족한 활자만 채우기엔 이런 글 만한 게 없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다만, 제 기준 개연성이 좀 부족하다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크게 거슬리는 건 아니라서 괜찮았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주인수의 이름은 "소나기"입니다. 그래서 BJ 닉네임은 장마에요.</p><p style="text-align: center;">장마는 게임방송 비제이인데 배틀운동장을 하다가 목소리가 엄청 좋은 남자를 만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알고보니 그 남자가 인기 아이돌 "서인준"이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둘의 조합은 생각 이상으로 화제가 되어 같이 캠방송까지 하게 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때 서인준이 누군지 처음 알게된 장마는 서치하다가 그대로 입덕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좋아하는 아이돌과 방송. 그것도 평소 하지 않았던 캠, 방송.</p><p style="text-align: center;">얼굴을 밝히는 게 부담스러웠던 장마는 가면을 쓰고 진행하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당연한 수순처럼 가면이 사고가 벌어지며 가면이 순 벗겨지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팬반응 일부 발췌)</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em>-장마오빠 유명해지지마요ㅠㅠㅠ나만 아는 스트리머였는데...</em></p><p style="text-align: center;"><em>└홍대병 이제 그만 가라</em></p><p style="text-align: center;"><em>└니 오빠가 유명해져야 스트리밍 계속하지 바보야</em></p><p style="text-align: center;"><em></em></p><p style="text-align: center;"><em>- 아무나 빨리 와봐 나 입덕각 섰어.. 정보 좀</em></p><p style="text-align: center;"><em><br></em></p><p style="text-align: center;"><em>-저 얼굴로 캠방 안하는 이유는 뭐래?</em></p><p style="text-align: center;"><em>└본인 입으로는 못생겨서라는데 그건 아닌거같엉..</em></p><p style="text-align: center;"><em>└그냥 사생활 털리기 싫어서인 듯ㅠㅠㅠ</em></p><p style="text-align: center;"><em>└└아 그런 거면 좀 미안하다.. 글 내려야 하는 거 아니야?</em></p><p style="text-align: center;"><em>└└이미 퍼진 걸 어떡해ㅋㅋ;</em></p><p style="text-align: center;"><em>└ㅁㅈ얼굴까면 인기몰이 할듯</em></p><p style="text-align: center;"><em><br></em></p><p style="text-align: center;"><em>-트윗터 실시간 트랜드에 인장커플 설마 내가 아는 그 둘이니?</em></p><p style="text-align: center;"><em>└벌써 컾이름이 떴다고?</em></p><p style="text-align: center;"><em>└└ㅇㅇ팬아트도 있다...</em></p><p style="text-align: center;"><em>└제발서치방지 좀 해 얘들아..</em></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어떤 느낌인지 아실 것 같습니까?</p><p style="text-align: center;">참고로 팬반응은 무료로 풀려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궁금하다면 무료회차로...</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가볍게 적어야지 했는데, 제 새벽 어디로 갔습니까?</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글에 문제가 있을 경우 댓글로 말씀주시면 확인 후 처리하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날이 부쩍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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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활자중독에 허덕이다가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린 여시에서 이런 강 같은 글이라니...영업력 뭡니까? 못 자고 다시 활자사냥 나갑니다 감사합니다^^77
나 : 이제 자야겠다 5시네 ㅅㅂ
ㄱㅆ여시 : 리디봐
마지막 여행웅앵 보러갈게 잠자기글렀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와우 고맙슴다 담에 또 글 써주세요!!!
상수리나무 아래 <-이것도 꼭 읽어 주십셔 ㅠㅠ 로맨스계의 해리포터여
오 ㅈㄴㄱㄷ 이건 어디서 봐?완결 난겨?
@1과0의반복일뿐 이것두 리디 근데 연재중이여 ㅠㅠ
소나기 조아라에서 재맛게봣는데 ㅋㅋㅋㅋ다른 추천 것도 봐야겟다 고마워!!
어 저거 1번 찾고있었는데 리디갔구나 ㅠㅠㅠㅠㅠ 고마워 ㅠㅠㅠㅠㅠ
읽씹왕자존잼~~
읽씹왕자 소장본 못산게 내 천추의 한...ㅠㅠ 마지막여행 웅앵 재밌다는 말 많아서 살까하다가 연재작에 돈 더쓰면 진짜 거덜나는데 싶다가도..어휴ㅠㅠㅠㅠ
소나기장마 재밌더라~!!!!
@ㅇr무말 그것도 보았지~!!!! 재밌어! 아이돌물이면 별의궤도도 존잼탱
ㅈㄴㄱㄷ 별의 궤도 오천번 본 여시.... 라딘이라 소나기 존버하고 데뷔웅앵 찾으러 가봅니다...
답장 진짜 개재밋어 나는 조아라 연재할 때 다봤는데 개소름ㅠㅠㅠㅠ왕 추천
마지막 여행과 상수리나무 영업받고 갑니다
하늘바라기님 루시아 예전작이라 여성관이 지금과 맞지 않지만 위대한 소원은 발전된 여성관이 녹여있고 주체적이라 너무 좋았어 하늘바라기님 필력은 말해봐야 입아프고ㅋㅋㅋㅋㅋㅋㅋ이번 연재작도 아묻따 따라가기로 함
터닝재밌다 추천고맙읍니다 근데 이넘들 러브대체언제해???;;;;
루시아시발!!!!!존잼
읽씹왕자 아침부터 해서 오늘 다 봤어...존잼ㅠㅠㅠ
읽씹왕자 존잼..........다섯시간동안 다 읽었어
읽씹왕자 무료 마지막날 여시들 달릴때 바빠서 못달렸는데 땅을 치고 후회,,,,,
읽씹왕자 진짜 재밌어서 돈 안 아까웠어 ㅋㅋㅋㅋ
읽씹왕자가 그렇게 재밋단말여.....?.....댓글다 흥미돋
읽씹왕자 진찌 개존잼ㅠㅠㅜㅜㅠㅠ진짜 완전 판타지ㅠㅠㅠ온라인에서 연재하는 재질 아님ㅜㅠㅠㅠ
읽씹왕자 진짜 너무 좋아.... 코델리아 너무 사랑스럽고.. 나 조아라 연재 다 봤는데 넘 추천!!! 마지막여행도 읽는중ㅋㅋㅋ 여시취향이랑 나랑 비슷한가봐 난 벨은 안읽지만 ㅠ
마지막여행 재밌습니다 소재도 특이합니다 아부 키우고싶습니다
마지막여행 존잼인정
에이미의 우울 보고 서간체 찾고있었는데! 재밌겠다
읽씹왕자 다보고 울면서 왔어요 ㅠㅠ 엉엉
조아라에서 넘어와서 소나기는 이미 봤고 연재로 보는게 모노크롬루머라 이벤트는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재밌어 보이는게 많네ㅠㅠ 십오야 이벤트가 뭔지부터 찾아보겠습니다.
읽씹왕자 미리보기 보고 바로 결제해서 2권보는중.. 존잼이다 고마워여시
읽씹왕자 스포 궁금합니다..
읽씹왕자 존잼이라구....소장본 놓친게 천추의 한이다 진심 ㅠㅠㅠㅠㅠㅠㅠ 저건 종이책으로 읽고 싶음 정말 ㅠㅠㅠ
큭내취향이다..꼭볼거임 고마워 ㅋㅋ
읽씹왕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답장을 주세요 왕자님 이거 우연히 걍 내거에 떴길래 재밌어보여서 샀다가 콧멍에 글찔라고 들어와서 이미 글올라온거 발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쳤어 너무 재밌어
대박 다재밌어보여ㅠㅠㅠ고마워!!!!
읽씹왕자 평 너무좋아서 샀는데 편지형식으로 스토리 진행되는거 못읽는 여시들은 비추여.. 진짜 하나도안읽힘 ㅠㅠ
@성재기 응시발.... 존나재밋어...;; 나도 첨에 안읽혓늨데 한번읽으니까 존나술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