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련에 있는 내용이지만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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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들이 이 사람과 비슷한 삽질을 해서 개독한테 책잡히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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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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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존재한다는 전제'와 '우주바깥도 존재한다는 전제'가 옳다는 말이 아닙니다. "신은 우주 내의 존재로, 물리적 제약을 받는다"는 전제가 옳다고 증명되지 않았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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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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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한 그 전제가 옳다고 증명되지않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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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않다고 증명되었다라는 말과 별반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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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를 위한 딴지밖에! 확실히 틀렸다고 증명하지도 못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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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정신머리로 안티를 하겠다는 잉간이 있으니 나는 어디가서 안티라고 말하기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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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칭안티가 말하는 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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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고 증명되지 않았다 = 옳지 않다고 증명되었다 =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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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다고 증명되지 않았다 = 틀리지 않다고 증명되었다 =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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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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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다음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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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고 증명되지 않았다 ≒ 틀리다고 증명되지 않았다 (비스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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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다 ⇔ 옳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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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고 증명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옳을 수도 있고 옳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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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냥 이분법적으로 단정하고 차이를 모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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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우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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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불교에 일가견이 있는 것처럼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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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는 불가지론이라는 가르침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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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를 까지 말자는 개소리도 들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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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도 안티나름이지만 것보다는 안티라고 해서 개소리까지 수용하거나 묵인해서는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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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의 방향만 맞으면 논리의 하자는 덮고 넘어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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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게나 개독에게나 적용하는 잣대는 같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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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티의 실수를 못본척 넘어가는게 인본주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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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실수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다른 예로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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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1과 안티2가 엄한 여자랑 나이트에서 뽀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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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1은 싱글이므로 별로 신경쓸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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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티2에게는 어여쁜 제수씨가 있다. 그러므로 선배된 입장에서 안티2에게 한소리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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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티2가 일시적으로 엔조이한 것이며 제수씨와의 관계에 별다른 영향이 없다면 걍 넘어가도 된다. 제수씨가 모르면 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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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티2와 제수씨의 관계가 나이트에 나온 여자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된다면 안티2를 성토하고 딴 여자와의 관계를 정리하라고 권고할 수 있으며, 더구나 제수씨가 그 사실을 안다면 안티2가 제수씨에게 사과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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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덮을 것이 아니라 강력하게 태클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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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수씨가 당신의 여동생이라면 덮고 넘어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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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있었군요.... 전 지발돈쫌님이 영자의 난 이후에 반기련과 관계가 원만히 회복되어 지금도 칼럼니스트로 계시는 줄 알았는디... 지발돈쫌님은 안티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기련에서 좋은 글들을 써 주시는 게 여러 모로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같은 사람이 그래 달라는 부탁은 못드리겠고요.
첫댓글 누가 이거 반기련에 퍼다 줘요. 별 떨거지 땜에 눈꼴 시네.
음,,,왜 하필 나이트일까,,??
ㅎㅎㅎ... 정말.... ㅎㅎㅎ.... 그런데 위의 글을 읽으면서 제수씨가 누구 부인으로 생각되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인지...ㅎㅎㅎ
싱글 안티1이 누군지도 알쥐?
글구 넌 안타가 아니라 홈런을 쳤자너... 긍께 너랑 상관없는 사람일 꺼라고 말할 수가 없지 않을까 싶을 수가 있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지 않아.
야객님... 전 너무 부럽습니다. 제게 홈런 치는 비결 좀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기본기가 안되어 있는데... 속성으로 배울 수는 없을까요?
에...야객님은 조심하셔야 할꼬야... 자안이가 칼 갈고 있더라고 ㅋㅋㅋ 조만간 반격에 들어간데 ㅎㅎㅎ
단순히 저 댓글 하나 뿐이면 시비 안겁니다... 하지만 평소 글이나 댓글들 읽다보면 어처구니가 없는데다가, 이번엔 지 잘못도 모르고 남을 비웃는 행태가 꼭 빛고을 또라이 같아서요.
안그래도 그저께는 나도 도저히 못참겠어서 내가 한바탕 시작을 하던 차에 갑자기 글이 쓰레기통으로 옮겨졌더라.... 너도 봤으면 알겠으나 클리시아님 한테 하도 심하게 하는걸 보다못해 시작했더란다
남에게 적용하는 그대로 나에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쩝
니오라님 그렇게 생각하면 저글을 쓰겠습니까 ㅎㅎㅎ
근데... 제가 궁금한 건, 지발돈쫌님은 반기련의 칼럼을 쓰시는 걸로 아는데, 왜 반기련에 쓰실 글을 이곳에 쓰시고, 그걸 반기련으로 퍼 달라고 하시는 지 그게 궁금하군요. 반기련에서 칼럼을 쓰시는 정도의 위치이면 반기련에서 상당한 지위에 있으실 걸로 보이는데요.
지발돈쫌이 반기련 탈퇴한지가 쫌 됐는디요..??? 당연히 글쓰는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전 지발돈쫌님이 영자의 난 이후에 반기련과 관계가 원만히 회복되어 지금도 칼럼니스트로 계시는 줄 알았는디... 지발돈쫌님은 안티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기련에서 좋은 글들을 써 주시는 게 여러 모로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같은 사람이 그래 달라는 부탁은 못드리겠고요.
고을빛 사건 이후로 '뗑깡이 최고닷' 이라는 일갈을 뒤로한채 나와버렸답니다...ㅎㅎㅎㅎ...사실 요즘 같으면 저도 언젠가는 짤릴것 같아서 위태위태 하답니다....^^
설마... 쯧삼님이 위태하실려고요. 지발돈쫌님도 스스로 나오셨지, 그리 쉽게 짜르지는 못했을 걸로 봅니다... 지발돈쫌님이 존경스러워 보이는군요. 그렇게 일갈을 하고 나오실 수 있다는 것이... 언제 왜 짤린지도 모르고 안보이게 되는 허탈한 경우도 있을건데...흠!
이상하네요... 보통은 누굴 강퇴시키면 '누구누구는 강퇴되었다' 라고 공지를 하는데 자유인님의 경우는 아직 그런 notice 가 없던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제 제가 컴을 바꿔 가면서 30-60분 정도 확인을 했거든요. 혹시 제 컴에서 생긴 문제가 해서리... 다시 한 번 로긴해 보지요.
로긴이 되는군요. 이거 참...
ㅎㅎㅎ 자유인님 로긴이 된다니 다행이군요
난릉왕님 방가방가..ㅋㅋㅋ 농사꾼 옆집에 산다우..
저를 아는 만디님은 누구? 정체를 밝히시옷!!! ㅋㅋㅋ
난릉왕님... 저는 제가 접차되었다가 풀렸다기 보다는 서버에 문제가 있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ㅎㅎㅎ... 어쨌든,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유인님 아마 서버 업그레이드하는 도중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건필하시길...
헐 비유가 열라 아름답습니다 몰러칭구님... 니 나중에 보자.
뭐 내가 보기엔 몰러가 정확한 비유를 든거 같은데 ㅋㅋㅋ
비유에 불만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자유안티칭구님... 니가 내려 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