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할리우드진출 장혁, “영어·무술·춤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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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진출 장혁, “영어·무술·춤 자신 있다”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07-31 08:36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한국과 미국, 싱가포르 합작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의 주연을 맡은 장혁이 “영어와 무술, 춤을 다 조합해서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싱가포르 아시아 문명 박물관에서 열린 ‘댄스 오브 더 드래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혁은 할리우드진출 소감을 묻는 현지 취재진에게 “꼭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이 작품을 선택했다기보다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시도해보고 싶었다. 그런 점 에서 이번 영화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영어대사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세계무대에서 영화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무술이 필요할 것 같아 절권도를 배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메가폰을 잡은 맥스 매닉스 감독은 “장혁은 성실한 배우다”고 칭찬했고 장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제이슨 스콧 리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배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영화는 아시아와 미국에서 함께 개봉될 예정이다. 장혁은 볼룸 댄스 챔피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을 맡아 춤과 다양한 무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90% 이상 대사를 영어로 소화할 예정으로 이 영화를 통해 본격 해외시장에 도전하게 됐다.

호주 출신의 맥스 매닉스가 맡아 싱가포르에서 90% 이상 촬영을 진행하며 내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싱가포르에서 열린 ‘댄스 오브 더 드래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혁]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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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늘 이사가는데 오빠 씨디 버렸다?... 정말 내가 이걸 왜샀는지 이해가 안가 오빠미안 ... 내가 그 바닥쓸기춤에 반해 씨디를 샀었다니....

[S♨얼룩말분필]

영어 자신있다라............... 진짜??

[내돈이나갚어]

나는 참 오빠 아껴... 근데 영화는 하는 족족 망하더라... 그래서 불안해...

[좌우지장지지지]

오빤 항상 실험적이야............TJ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