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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비롯하여, 오픈타이드에 대해 궁굼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조금이나마 궁굼증 해결에 도움을 드리고자,
취업준비생들의 자의적 악플과, 카더라 통신을 제외한 최근 현직자분들이 올려주신 정보를 종합해보았습니다.
현직자 분들이 시간내서 써준 정보를 더많은이가 공유 하고자 함이니, 불펌에 대해 작성자분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익명게시판에 올렸더니, 얼굴가리고 쓰는 거짓정보와 의미없는 악플로 인해 다시 올립니다^^(다들 성인일텐데...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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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인생이 다릴수도 있는데.. 너무 모르는 정보를 가지고 말씀들 하시네요..제가 좀 정확한 정보를 드리죠
(현직자 선임입니다.) 일단,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픈타이드 만족하고 다니는 사람많습니다. 제 대학동기도 삼성전자,
LG CNS,LG 전자,LG 이노텍 이렇게 다니고 있는데( 가장 친구들이요..왕따는 아니엥^^;) 솔직히 삼성전자는 신의 영역이라
언급안할게요..그 외 나머지 lg 계열사 다니는 친구와 연봉 별차이 없습니다.
친구들 사이니까 솔직히 까고 얘기하자나요 술마시면서 회사 까면서 ㅋ 복지도 비슷하구요..
오픈타이드 OTS 만 현재 이번 경력 공채와 신입공채를 통해 300명이상이 더 충원되어 거의 1000명에 육박합니다.
ICT 기업으로 인원은 이정도면 탑 5에 거의 육박하죠 그리고.. 15년까지 OTS 만 2500명까지 충원할 계획입니다.
이직률 낮습니다. 제가 있는곳 인원도 17명인데 4년동안 2명퇴사 했습니다. 오픈타이드가 SDS와 같이 일을 하는 이유는
솔직히 그동안은 독자적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안되었어요.
죄다 사원급이니까요.. 하지만 현재 경력사원을 이렇게 뽑고 또 그동안 사원들의 역량이 많이 향상되어 독자적 업무를 수행할수 있는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즉,앞으로는 SDS와 독립하여 업무를 진행할수 있게 되는거죠.. 이미 삼성그룹의 3개 사업장에서
완전 도급전환을 시작하였습니다. 14,15년까지는 전체 완전 도급전환으로 바뀔거구요..
매출액? 현재는 파이가 작습니다. 그래서 파이를 키우려고 이렇게 인원을 많이 뽑고 늘려가고 있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거는
안망합니다. 안전하게 자신 커리어를 쌓을수 있다는거죠.. SDS와 하는업무 동일합니다. 전혀 틀린거 없습니다.
교육,자격증 지원도 많이 합니다. 본인 원하는 교육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업무강도? 그건 말그대로 복불복입니다.
어떤 동기는 1개 시스템만 맞지만 저 같은 경우는 8개 시스템 맞고 있습니다. 것두 A급 시스템만이요 ..그래서 야근 많이 합니다.
이건 SDS 도 동일합니다. 전 롯데 정보통신 현직자는 아니어서 그쪽에 대한 언급은 할 수 없지만. 오픈타이드 코리아
꽤나 괜찮은 회사인건 사실입니다. 물론,상대적인 판단이긴 하지만.. 주변 친구들 일하는거랑 저 일하는거랑 비교해봐도
나름 만족감을 느끼고 있어요... 부디 좋은 판단 하셔서 어디로 가시든 좋은 경력 쌓고 좋은분들과 원하시는 업무 하시길
빌께요..^^
아..끝으로 같은일하면서 솔직히 SDS 보다 연봉 적게 받는거 맞아요 저도 가끔 것때문에 많이 짜증날때 있어요..ㅎㅎ
하지만 주변 타 회사들(ICT기업) 과 비교했을때는 절대 꿀리는 연봉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좋은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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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희 회사에 대해 너무 정보가 없긴 없나보네요...5년밖에 안된 신생조직이다 보니..ㅋ 네 차근 차근 하나씩 다변드려보죠..
1. 도급전환이란? 10개의 시스템이 있습니다.현재 SDS가 맡고 있는 기존에는 SDS3명 + OTS2명 같이 업무함
도급전환이되면 몇개의 시스템을 오픈타이드가 전체로 맡게됨.. 도급이란 말그대로 전체를 서비스 하게 되는겁니다.
그만큼 역량이 성장되었다는거죠.. 하지만 아직 큰 시스템은 못맡아요..
왜냐면 역량문제도 있지만..역량이 된다고 해도 매출이 적은데 손해배상 몇천억 때려버리면 회사 파산이죠 ㅋ
2.SDS가 무시한다? 머 사람마다 속으론 그럴수 있죠... ㅎㅎ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런거없습니다.
그리고 입사하시면 당신은 이제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프로가 되셔야죠..프로는 실력으로 말하는겁니다.
실력있으면..병정이든 외주 개발자든 누구도 무시못합니다. 타사업장까지는 모르지만..제가 있는 사업장은 형제 입니다..ㅋ^^
자기 나름에요.. 위에 선배들,후배들에게 어떻게 하느냐 개인의 차이인거죠..
친구많은이와 왕따의 차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듯.^^
3.지역배치.. 수도권(서울,수원,기흥) 이정도가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천안,탕정 그리고 나머지 지방은 TO그리 많지 않아요...
지금까지는 그치만 TO라는건 그때 그때 삼성그룹사에서 인원이 많이 필요로 하면 거기로 가겠죠..
이건 상황이 늘 틀려질수 있으니까요...^^ 4.야근수당.특근수당? 원하시면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100% 지급됩니다. ㅎㅎ
물론 야근하시길 원하신다면요.ㅋ 전 너무 싫어서 ㅎㅎ 칼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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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입사교육? 네 있습니다. 경력입문교육 5일 진행하면서..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본부장님이 요번엔 빡세게
유격 보내시겠다는 농담도..ㅎㅎ
2.식대? 사업장에 식당이 있으면 식대 안나옵니다. 식비 거의 안들거든요ㅋ 없는 경우 10만원 지원됩니다.
주로 서울사업장은 업더라구요.. 서초 사옥은 있던데... ㅎㅎ 정확히 서울은 어디가 식당없는지 모르겠네요..
3.장비? 노트북 지급됩니다. 최고 사양 + 듀얼모니터 23인치인가 그거 지원되요..
4.에버랜드,케리비안베이 할인? 에버랜드 할인은 SDI는 있던데.. SDS도 없어요..SFC 로 할인하면 50프로인가 되지 않나요? ㅎㅎ
잘 몰라서 케리비안 아직 없습니다.ㅠㅠ 그치만 복지는 계속 늘어가고 이번에 KD와 협약해서 휴양지같은데는 할인 협약
맺었어요..복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에요 ㅋ 타회사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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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략 3900~4000쯤 될듯(5년차 기본급만)
2. 상하반기 기본급+역량급의 100%씩 년간 최대 200%
3. 삼성그룹은 야근수당이 없음...교통비랍시고 시간당 5천원씩 주고 부려먹음...그것도 2시간별로만 올릴수 있음..
주말이나 공휴일은 1.5배라고 하는데 정확한 계산법은 모르겠음...
4. 최초 년간 50만원의 포인트를 줌...나중에 영수증으로 청구하면 돈으로 주기때문에 그냥 보너스임. 근속 1년당 12만원씩 추가.
5. 오픈타이드 뿐만 아니라 삼성그룹에 속한 회사라면 SFC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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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입기준 세전 3300 정도에 상여 + PI 등등 있습니다. 년차가 올라갈 수록 당연히 연봉도 높습니다. ㅎ
2. PI는 1년에 2번 기본봉 기준으로 고객사의 성과에 따라 최저 50~100% 나옵니다. 보통은 85% 이상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3. 야근수당은 2시간에 1만원 고정입니다. 특근수당은.. 직급마다 다르겠죠.ㅎ
기본급+역량급에 따라 차등지급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 매달 일정 포인트를 지급하고, 그 금액 한도내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가방을 산다던지, 여행을 간다 던지 등등. 신입기준 5만원. 직급별로 포인트 적립 금액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5. 당연히 발급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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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여러 프로젝트 경험 + 연봉 3300 + 200% PI + 야/특근수당 + 기타 복지(포인트, 삼성패밀리카드 등등)
야근많으면 신입이 4000도 넘게 가져가는 회사다. 그렇다고 삼성전자 내부의 프로젝트 수행이니 허접한일 하는 회사도 아니다.
삼성전자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이정도면 훌륭하지 않냐? 연봉 순위도 59위 기업이다.
업무강도는 어느회사를 가도 복불복이다. 오픈타이드도 마찬가지다. 한달에 한두번 야근하는 부서도 널렸다.
개발자로서 2000만원 받고 매일야근하고 고생하는 친구들이 널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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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서마다 다르다. 개발이면 야근이 꽤 있을거고 운영이면 거의 칼퇴한다.
2. 11년 신입 3200후반(3270)
3. SDS에 섞여서 일하기 때문에 SDS 부서 분위기에 따라 다르다. 내가 일하는 부서에선 거의 차별이 없다.
4. 근본적으로는 SDS 정규인력보다 싸게 부려먹고 이익을 남기려는 목적 + 자회사로서 맘대로 부려먹기 가 존재목적임.
컨설팅 제외 OTS 인력만 2500명까지 늘린다고 하니 당분간은 계속 뽑을듯..개발이면 경력 쌓기는 괜찮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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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을 오픈타이드-병 맞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사업장이 같이 선,후배로 지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SDS전무님이 오픈타이드 대표이사직까지 겸직이십니다.
각 사업장의 팀장(상무급)이 자회사 하청취급하면서 자기 상관얼굴에 똥칠하는 짓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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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사자 절반이 나간다?'
악성 루머 입니다. 누군가 정말로 언플을 하는지, 아니면 지어내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실과는 다릅니다.
현재 OTS의 이직률을 매우 낮습니다. 저만 보더라도 같이 입사한 동기중에 나가는 사람들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제가 아는 동기중 신입사원 입문교육 시작부터 현재까지 1년간 딱 3명이 나갔는데요,
두명은 소프트웨어 개발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나갔고(각각 전자장비, 보험 업체 가있네요.)
한명은 더 인지도 있는 회사로 갔습니다. (우리나라 3대 IT Service 기업중 하나.)
어떤분은 우리회사가 무슨 '인력시장'인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그와 '정반대'입니다.
삼성 전계열사에서 사람좀 보내달라고 아우성인데 사람이 없으니 못 보내고 있죠.
그렇다고해서 급한대로 뽑는 것도 아닙니다.
함께 일할 수 있는 분들을 모시기위해 인사팀에서 고군분투중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OTS본부장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많이 뽑고 싶은데 도저히 뽑을 사람이 없네요."
성장이 빠른만큼, 인원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7월되어 신입사원들 들어오면 1년만에 100%(2배) 됩니다.
2. 연봉이 낮다.
이건 상대적인것 같습니다. 좋은 곳에 비교하면 당연히 적은 것일 꺼구요, 적은 곳에 비교하면 높겠지요.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인가요?
많은 분들이 이미 이야기해 주셨으니 뭐 가감없이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것이 더 회사에 대해 더 잘 말씀드릴 수 있을 테니까요.
2011년 현재 신입기준 연봉은 상여포함 3270 입니다.
연봉계약서에 있는 내용이니 정확합니다.^^
상여라함은 명절때 나오는 떡값입니다. 추석, 설 각각 100씩 줍니다.
이건 삼성계열사 어디든 동일 합니다.^^
현재 PS(이익분배)는 없습니다. 이익잉여금을 모조리 회사의 성장을 위한 인력 모집 및 교육에 쏟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1년만에 인원이 2배가 되었죠. 많은 분들이 '적어도 좋으니 우리도 PS를 달라!'고 외치고 있고
경영진에서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문제이므로 차차 나아질 것 같습니다.
PI(생상장려)는 각 고객사 실적에 따라 나옵니다.
기본급+역량급으로 계산이되며 전자 쪽은 145만원정도, 금융쪽은 135만원정도 수준이었던 것 같네요.(± 1~3만원)
1년에 상/하반기 두번 받습니다.
이래서 나오는 말들이 어떤분은 기본연봉만 해서 3300이라 하시고 어떤분은 PI를 포함해서 3600이라 하시고..^^;
관점에 따른 차이일 뿐이지요.
3. '업무 강도가 높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부분인데요.
이제 SDS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니 100%까지는 아니겠으나 90%이상 동일하다 보시면 됩니다.
사업장별 배치되는 부서별로 복불복입니다. 1년가도 야근, 주말 출근 한번도 안하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한달 종일토록 야근, 주말근부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드문경우이고 보통 본인 일이 없는한 정상 퇴근 가능합니다.ㅎ
야근수당이라고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2시간에 1만원씩 책정되며(직급 관계X), 주말근무는 기본급 기준으로 책정이 됩니다.
신입기준 대략 6만3~5천원 정도 됩니다.
- 말씀하신 부분 중에 90%이상 동일하다 하셨는데, 어떤것이 동일하다는 것이죠?
4. '삼성 아니다?'
삼성 맞습니다.
삼성이란 마크를 의도적으로 떼어 냈을 뿐입니다.
사업 확장에 유연성을 주기위해서지요. 이를테면 이런거죠.
삼성마크 달고 LG, SK등에 컨설팅 할 수 있을까요?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할테지요.
그 보이지 않는 장벽을 넘기 위해 서 입니다.
즉 다시말해 삼성과 경쟁하는 업체나 정부산하 기관으로의 진출에 제한되는 요소들을 없애기 위해서 입니다.
이를위해 의도적으로 빼었을 뿐이지 삼성 맞습니다.
5. '삼성 계열사와 복지가 다르다?'
삼성은 크게 2가지 형태의 복지가 존재합니다.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그룹차원의 복지혜택이 있고 각 계열사별로 추가 복지 혜택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은 SFC(Samsung Family Card)와 임직원 할인 몰, 웰빙클럽 등등이 있을 수 있을 테구요
(SFC 가 좀 좋은게 범 삼성계열에 웬만하면 다 할인 된다는 거죠. CJ, 삼성, 신세계)
다른점이라면 복지 포인트 제도가 있겠네요.
신입기준 월간 5만원씩 적립되며 1년동안 총 6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본인을 위하여 쓰신후 영수증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특정한날 하루를 지정하여 선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대략 10~15만원 상당 )
설 선물도 별도로 나옵니다. ( 추석제외, 위 금액 상당 )
SDS와 OTS 모회사 자회사 관계이긴 하나 분명 별도의 법인이므로 복지의 내용도 서로 다릅니다.
위언급한 내용은 SDS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SDS는 있고 우리회사에는 없는게 있을테지만 제가 안다녀봐서 모르겠습니다.
6. 추가.
깜빡 잊고 안적은게 있네요. 서울 지역은 무료로 제공되는 삼성계열 식당이 없습니다. 있어도 돈주고 먹어야하는 곳인데요,
그래서 식비가 별도로 10만원 더 나옵니다. BUT 구내 식당에서만 먹을거라면 괜찮지만.. 보통은 이보다 많이 나오더군요..ㅎ
글을 다 쓰고 쭉 읽어보니 그럼 대체 얼마 받냐고 물으실 분들을 위해 선빵 날립니다.
'위에 꺼 다~ 더해보세요.^^'
설마 더하기 못하시는거 아니겠죠?
복지쪽에 하나더 추가합니다.
삼성화재 실비 보험!! 들어 줍니다.ㅎ
하루에 통원치료비 기준 25만원인가 30만원 까지 지원되는 실비보험을 들어줍니다. 저도 몇번 이용했는데 좋더군요. 의료비 많이 안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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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병 관련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을-병' 관계에 있다는 표현은 계약관계로 볼 때, 100% 정확한 표현입니다.
계약상 분명 모회사인 SDS가 1차 계약업체가 되고 2차가 오픈타이드가 되므로
삼성전자가 발주한 프로젝트라하면 갑:삼성전자 - 을:SDS - 병:오픈타이드 가 맞습니다.
하지만 전 그 내면을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DS와 OTS, 어차피 같이 일합니다. SDS 8명에 OTS 2명, 프리렌서 2명 이런식이죠.
잘하면 같이 잘했다고 회식가고, 못하면 SDS와 같이 욕먹습니다. 워크샵, 회식등 모두 동일하게 움직입니다.
그러니 실제 생활은 을-병 으로 보기 보다는 을-을(같은 식구)로 보는게 현실적으로 타당성이 있게 보입니다.
어떤 분들이 간혹그러더군요. 을과 병은 분명 다르니 SDS가 OTS 무시하고 깔 꺼라고.
완전 별개의 남남인 회사라면 모를까, SDS와 OTS는 특수 관계사 입니다.
서로 욕해봐야 본인한테 욕하는 것밖에 안되는 관계이지요.
그런데 전자가 SDS와 우릴 깐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제 지인들로 부터 들은 내용인데요
업무상 트러블로 우리 OTS 직원과 전자 현업 사이에서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요,
그 현업(과장)이 해당업무 책임자인 SDS 차장을 불러다가 까버렸다네요 -_-;
SDS의 차장은 우리 OTS직원 쉴드 처주느라 고생했다고..;;
나중에 SDS차장과 술한잔 하면서 같이 복수를 다짐했다고..ㅋㅋㅋ
연봉상승률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과거 연봉 상승률은 위에서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 같습니다.
장담 컨데 저희회사 임원들이라 할지라도 답변드리기 어려운 부분일 겁니다.
그동안 연봉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이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DS와의 격차도 점점 줄고 있구요. 곧 규모의 경제를 일궈내어 회사의 수익성도 좋아질 것입니다.
국내 2015년 ICT TOP 5를 목표로 전력질주 중이니
종국에는 그에 상응하는 연봉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조심스레 예측하여 봅니다.
성장가능성애 매우큰 회사이며, 지금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매일 매일 달라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향후 2~3년 뒤가 아닌 당장 내년이 기대되는 회사 입니다.
휴가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이건 전 계열사 고정이니 딱히 많이 설명드릴 것도 없네요.
예전엔 REFRESH휴가라고 해서 휴가가 있엇는데요
잘 쓰지도 않고 연말에 돈으로 받는 분들이 많아지자 REFRESH휴가를 없애고
그대신 기본봉을 늘렸습니다. 모든 PI, PS, 주말 수당이 기본급을 기준으로 책정되므로
좀더 사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도록 바뀐 것이지요.ㅎ
그래서 딱히 휴가는 없습니다만 1년 근무한 신입사원기준 1년에 15일의 연차를 줍니다.
1달근무할때마다 하루의 연차가 발생이 되며 3일은 보너스..ㅋ
신입사원은 근무한 이력이 없기때문에 연차가 없을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차년도 연차를 가져와 쓸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예륻들어 이번 2011년도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면 2012년 연차를 가져다가 미리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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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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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리 감사합니다.^^
정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자세하네요
익명게시판 보면 한심한 사람들이 많죠
다들 성인일텐데,,
어라, 아까전에 오픈타이드의 단점에 대해 누군가가 장문에 걸쳐서 이곳에 댓글로 적어 주셨는데, 그사이에 싹다 지우셨네요. ㅡㅡ;
쓰고보니 뭔가 아니다 싶어 지우신것 같은데 얼굴이 안보이더라도 이런곳에 글을 쓸때는 한번더 생각하고 쓰셨으면 합니다.
아까그분께 말쓰드리건데, 일부로 좋은글만 모은것이 아닙니다.
현직자분들이 써주신 믿을만한 글들만 모은것이지요, 오픈타이드가 신의 직장도 아니고 분명 양이 있으면 음도 있을겁니다.
그부분에 대해 아무도 언급을 안해주셨기에(현직자분께서 아이디 걸고, 언급하기도 힘드실거고요) 이 글안에 없는겁니다.
저또한 단점에 대한 정보도 듣고싶은 사람 중 하나입니다
아 접니다. 밤에 쓸때는 술술 잘 나왔는데 담날 아침에 다시 읽어보니 손발이 오그라 들더군요. ㅎ
어떤글인지 못봤는데... 몹시 궁금하네요...
다른 글에 보면 =ㅅ=)? 님께서는 오픈타이드 현재 퇴사상태로 나오네요
그 삭제전 댓글.. 저도 봤지만, 많이 오바해서 쓰셨더군요 ^.^
현재 퇴사 상태이고 참고로 말하면 1기 선배들 반이상 나갔습니다. 오픈타이드 좋은 점도 많습니다. 이글에선 좋은 점만 모아 오셨길래 안좋은점도 있어야 할거 같아 실감나게 적어놨는데 태클이 들어오네요. 헐헐 걍 조용히 있어야 할듯 합니다 ;;
않좋은점도 사실대로 적어주시면 다들 많은 도움이 될텐데요,,
이번에 입사하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좋은 고급정보들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삼성그룹사로서의 혜택 누리는것 맞구요.. 한가지 더 추가적으로그룹에서 공통으로 운영하는 그룹통근버스도 이용가능합니다. 현재 20여개 그룹사가 함께 서울출근을 위해 운영한다고 들었어요
아~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