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들께서 다녀올 계획이 있군요.
어제 깜보님 물음에 제대로 답을 못드려서
다녀온 저의 추억을 올려봅니다.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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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운 사람이죠.
이 가을에 더욱...
밖에서 추측컨데 중앙이 501호가 아닐지...
501호~
문 앞에서 서성일때 나타난 흑기사 룸 메니져~
간절히 원하니 이뤄지더라구여.^^
직접 촬영한 협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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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내부예요.
황제께서 보시고 즐거워 하셨다던 향적봉 눈꽃입니다.
그날 향적봉 눈꽃과 이 처자~~^^.
뒤에 보이는 건물..아마 식당이라죠.
내부에 마이클 친필 사인이 있다고해요.
우린 아쉽게도 놓쳤답니다.
가신다면 꼭 만나보시길...
첫댓글 우와~~~
정말 멋져요..감탄이 절로나와요~^^
우아여사님은 미국도 다녀오시고 캐서린 여사님도 만나시고 마이클과 인연이 깊으시네요....,
이탈리아 북부지방에 티롤마을이 있어요.
스위스,오스트리아..알프스 산맥을 함께 지붕삼아서 분위기가 비슷하죠.
무주 티롤은 이태리 티롤마을과 흡사해요.
주변에 맛집도있고 카페도..
깜보님!
어느날 무작정이 통할지도 몰라요.
부럽고 대단하십니다.ㅠㅠ
네~~대단한건 아니고 그날 행운의 여신이활짝 웃어주었나봐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불다님 오랫만~~^^
마이클을 회상 할 만큼 멋진 곳이기도하죠.
침대에 누우신 우아여사님이 넘 부럽습니다요...
사랑초님^^
룸에 들어간 순간 제 정신이 아닌 관계로 저런 용감함이~ 셋팅을 망가트리면
징계감이라며 눈총도 받고 ㅎ~
하지만 그게 뭐 대수였겠어요.
눈꽃이 만발한 마이클 꿈나라를 다녀오셨군요
네~~^^
보해미안님 잘 지내시죠?
벌써 다녀온지 두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우아여사언니님 정말 멋지세요~~^^
부러워 미쳐요~~~
저에게도 무작정이 통하기를 고대해야겠어요ㅋ
아공~~향기님!
넘 부러워 말아요.
황제께서 고루고루 만나게 해줄거예요.^^
올 겨울에 다녀와요.
우아여사님 꿈에나 그릴까요 행운의 여신이 되셨내요 ~~
꼭 가서 싸인 만져 보고 와야지요 기회가 될지 꼭이루어지길 감절히 바래요
501호 프레지덴셜룸..
벽 난로의 독수리문양은
최고라는 뜻이라 한답니다.
룸이 벽없이 전체가 틔였는데도
마치 미로같아 전혀 하나의 공간으로 느껴지질 않아요.
룸 밖의 통로..
소강님의 간절함이 이뤄지길요.^^
우와~청명한 날씨에 눈꽃이~놀랄뿐입니다~^^^^
바나나님!
반갑습니다.^^
차고 청명한 날씨가 이렇게 아름다운 눈꽃을 만든다고...
그 눈 꽃을 보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는..
콩요리 전문점 사장님의 자부심과 찬사에 무조건 동감요.^^
한국에 있는 무주 맞지요!? 알프스 같아요, 믿겨지지 않습니다..
거기다 마이클잭슨의 추억도 담겨져 있다니..ㅠㅠ
올겨울에 꼭 가봐야겠네요
태호호리님! 반갑습니다.^^
무주.. 한국 맞습니다.
겨울여행 코스론 훌륭하지요.
스키도 즐기시고 설천봉을 거쳐 향적봉의
눈꽃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답니다.
울 황제를 추억도 하시고...
그날 저눈꽃을 보고 황제님깨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눈물나내 저눈꽃보니까 더그리워지는듯 합니다 우아여사님 !!!